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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차차기 대통령은 이분시키죠?ㅋ [새창]	2017-02-21 12:11:13	2	삭제
		어제 전국구 들어보니까 팔이 아작나신거 같던데... 이참에 글쓰기 중단하시고 총리하면서 오른팔 요양 좀 하셔~
	220	자꾸 노무현 대연정을 갖다 붙이는데. [새창]	2017-02-20 02:30:03	5	삭제
		노무현의 대연정은 사실상 따지고 보면 정치계에서의 교과서적인 협상전략이었음. 상대에게 권력의 일부를 내어주고 더 큰 국가(국민)의 이득(선거구개편)을 챙기려했지. 옳고 그름을 떠나 결과적으론 실패했고 사과까지 하셨지만... 근데 안희정의 대연정은 뭐가 없음. 이승만의 '친일파 중용'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노무현 처럼 어떤 큰 그림을 그려놓고 자기의 오른팔을 싹뚝 자르는 희생의 가치로서의 대연정이 아니란 말임. 안지사의 대연정은 수단이 아니라 '대연정' 그 자체가 목적으로 보임. 그 가치를 따져봤을때 노무현과의 비교는 노무현의 가치를 비하하는 거 밖에 안됨.
	219	김홍걸 위원장, "특정후보를 비난하거나 지지발언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새창]	2017-02-20 02:13:40	12	삭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구나... 안지사... 안녕~
	218	'썰전'을 보고 [새창]	2017-02-17 01:20:15	17	삭제
		정치철학, 정책내용, 추진력 등등 나무랄건 없습니다. 충분히 공감가고 일리 있는 게 많습니다. 근데 선거 전략은 좀(아니, 많이..) 추잡하죠. 박스때기, 네거티브, 진실왜곡/선동 등등... 원래 그런가??
	217	얘네들은 또 왜 저런대요? [새창]	2017-02-17 01:05:32	7	삭제
		저런게 진보인가요? 그냥 극우 파시즘같아 보이는데요. 막무가내로 악다구니쓰고, 질서 의식도 없고, 논리도 없는...
	216	안희정 캠프 "역선택? 현실 모르는 소리" [새창]	2017-02-16 17:21:36	9	삭제
		아.. 안희정씨 굉장한 이상주의자셨네....;;; 그러니까 대연정 발언이 나오지. 그냥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대로만 생각하는 듯. 현실은 시궁창인데......
	215	안희정이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일 [새창]	2017-02-16 10:41:30	8	삭제
		17대 대선 후보 경선 시절 정동영 만큼은 아닐지라도 그꼴나지 싶습니다. 당시 눈물을 머금고 정동영을 뽑긴했지만... 안희정이 대통령이 된다한들 적폐청산은 물건너갈 듯 보이구요. 보수세력이 정말로 안희정이 좋아서 그러는게 아닌, 단지 문재인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이라는게 눈에 훤히 보이니 더더욱 문재인을 밀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대안이고 뭐고 없습니다. 진흙탕이라도 진주는 건져내야죠. 17대의 재방송이 되지 않길...
	214	ㅋㅋㅋㅋㅋㅋㅋ 공제들이 개양아치인건 다알고있었지만 [새창]	2017-02-16 10:32:31	0	삭제
		신호위반과 20km이상의 과속은 똑같이 11대중과실인데, 과속 여부가 관건이네요.
	213	문재인의 압도적 지지도를 '박스권'에 가두고 싶은 언론들 [새창]	2017-02-09 14:10:45	0	삭제
		뭔 박스가 점점 커져~ +_+
	212	북콘서트 문후보의 아쉬운 답변 하나.... [새창]	2017-02-05 01:44:37	0	삭제
		일자리 관련해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공무원 늘리기입니다. 민간기업은 정부가 직접 어떻게 강요를 할 수는 없죠. 거기에 4대강사업으로 때려박은 돈이 22조니까 산술적으로 설명하기 쉽게 일인당 연봉 2200만원짜리 인력 백만명을 고용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실제로 이렇게 하면 매년 22조가 들어가니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만, 쓸데없는 예산낭비를 줄인다면(예산확충없이) 그돈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서비스 및 소방공무원 등등 아직 인력이 많이 부족한 분야에 정부가 할 수 있는한 인력을 많이 늘려 복지, 안전, 치안 등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의 질을 늘리는 것으로 시작하자는 의미가 아닐까합니다.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10:25:28	19	삭제
		저는 솔직한 마름으로 양발운전이 위험한지 어떤지 잘 모릅니다. 안해봐서...;; 그러나 양발운전자로 보이는 차가 제 앞에 있으면 진짜 환장합니다. 뻥 뚫린 도론데 브레이크등이 시도 때도 없이 깜빡입니다. 깜빡이인줄... 본글 쓰신 분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210	완전국민경선에 대한 문재인 전 대표의 양해의 말씀 [새창]	2017-02-02 10:28:31	0	삭제
		더민주는 당권과 대선후보를 분리한다는 원칙을 잡았어요. 즉, 대선후보는 당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짐 아무런 당직없이 백수로 지내지 않습니까? 경선룰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 결정 권한이고 대선후보들이 왈가왈부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박원순/김부겸이 국민경선하자고 지랄하는게 병신짓이었어요. 거기에 문재인도 같이 지랄(?)떨어야하나요? 당신이 말한 비판의 칼날은 룰을 결정한 당지도부를 향해야죠. 문재인이 당대푭니까? 그리고 아직도 3김시대 정치를 바랍니까? 그리고 대통령 공약으로 정당 내부의 룰을 결정할 수 있을거 같아요? 대통령되서 정당 갈아엎어주길 바랍니까? 못해요. 입법과 행정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정 문재인을 까고 싶으면 대통령말고 당대표를 다시 시키세요. 그리고 까세요. 경선룰 이따위로 정하지 말라고요.
	209	완전국민경선에 대한 문재인 전 대표의 양해의 말씀 [새창]	2017-02-01 23:28:36	27	삭제
		현상황에서 문전대표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애초에 경선룰은 당에 백지위임했고, 국민경선이니 뭐니 말들 나올때 선뜻 당원의 권리를 지켜주자고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백지위임했그니까... 그리고 그런 말 했으면 이재명/박원군/김부겸 등등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겁니다. 이때다싶어 하이에나같이 물어갈겼을 겁니다. 문재인이 룰 관련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으니 룰에 의한 잡음은 없었죠. 다만, 우리 권리당원들이 나섰죠. "ㅅㅂ~! 이거 사기아니냐! 당원 무시하냐!"라구요. 제가 봤을땐 이게 굉장히 좋은 현상이었습니다. 당원이 나서서 스스로 권리를 찾고자하는 능동적인 움직임! 캬... 어쨌든 룰이 정해졌으니 서운할(?) 당원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해준거 아닙니까. 문재인 말고 누가 이 시점에서 당원들 위로해줬습니까...?
	208	안철수 "문재인, 억지로 대세론 만들려는 초조함 묻어난다" [새창]	2017-02-01 17:38:45	1	삭제
		아.. 네~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0 17:59:43	1	삭제
		저희 아버지 6형제중 맏이신데, 작은어머님들께 반말한 적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사족으로... 제 매제가 저랑 동갑. 심지어 생일도 빠름. 호칭만 매제지, 말 안놓습니다. 매제도 꼬박꼬박 존대해주니 저도 같이 존대하게 됩니다. 여튼... 정말정말 많이 친해서 서로가 스스럼없이 대할때 말이 짧아질 순 있겠는데 호칭은 좀 지켜줘야할 듯. 말을 놔야할지 어떨지 모르겠으면 그냥 존대하면 만사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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