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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월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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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러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0 07:45:38 3 삭제
    어휴 어제 글도 그랬지만 보다가 속터져서 스크롤 내리게 만드네요.... 보는 사람도 질리는데 당사자는 어떻겠습니까. 여자분 너무 철없고 애같아요.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내리사랑을 바라는 것 같아요. 무슨 잘못을 해도 꾸짖지 않고 오냐오냐 너는 내 사랑이다 둥가둥가 이런걸 바라는 사람같은데..... 부모 자식간에도 무슨 잘못을해도 보듬어주는 사랑..??? 애초에 그걸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상대방만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자기는 노력하기 힘들다 노력하면서 비참하고 슬프다? 이건 뭔 개소린지...... 사랑은 둘이 쌍방으로 동등하게 지켜가는거죠.... 당장에 힘들어도 잘 하셨어요. 여자분 연락와도 절대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9 00:10:36 2 삭제
    저같으면 부담스러워서 오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부모님을 한번이라도 뵈었던 사이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면 더더욱요.
    가면 친척들도 있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쟤는 누구니, 결혼할 사이니, 뭐하는 사람이니 뭐니" 이런 소리를 저나 남자친구의 의지나 선택이 아닌 상태에서 듣게 하는 것도 싫을 것 같구요.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도 불편하구요..
    축복받아야 하는 사이고 조심스럽게 소개시켜줘야하는 사이인데 우울한 장소에서 처음으로 면대면하게 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사람 가치관에 따른 문제이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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