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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더꿈꾸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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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심상정을 찍느니 홍준표를 찍습니다. [새창]	2017-04-27 10:28:44	0	삭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적폐대상에게 표를 주는 건 다시 생각해 보심이....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받치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71	우리의 목표를 상향설정 하죠 [새창]	2017-04-27 10:24:30	0	삭제
		저도 찬성!
	70	"내가 안찍어도 문재인 될텐데” 심상정에 몰리는 진보층 [새창]	2017-04-27 09:32:21	74	삭제
		이 갈라치기, 절대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69	젠틀재인 근황.jpg [새창]	2017-04-27 09:14:01	76	삭제
		이 분들의 소리가 나가지 않도록 손으로 마이크 꺾은 장면도 있던데.... 세상 살다 이런 정치인은 처음 봅니다... 마음에서부터 지지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68	젠틀재인 근황.jpg [새창]	2017-04-27 09:12:33	32	삭제
		이 분들 글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젠틀해져... 정화~
	67	문후보님 오유인증이 처음이 아니었네요?? [새창]	2017-04-27 00:49:36	0	삭제
		‪ https://www.youtube.com/watch?v=hJ95DExw8Uk&sns=tw 이건 이번 대선을 앞둔 인사말이네요... 웬만한 연예인에게 설레지 않던 사람인데, 팬심으로 나이 40대에 설렘을 느껴보긴 처음...
	66	안아드리고 싶은 밤, 시게에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새창]	2017-04-27 00:41:23	7	삭제
		아... 눈물 나... ㅠ..ㅠ
	65	소수자 뒤에 숨어있는 진보정당과 진보단체들 [새창]	2017-04-27 00:29:15	11	삭제
		제 지인 중에도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남성이구요. 몇 년 전 제게 그 비밀스런 얘기를 조심해서 주었습니다. 순간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 조금 당황했지만, 그만큼 제게 신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고마웠습니다. 이후 본인이 커밍아웃하지 않는 이상 평생 비밀로 간직한 채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 분들도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단지 성적 지향만이 다를 뿐. 저는 아내와 결혼해 딸도 키우고 있습니다. 저와 다르다고 그 지인을 함부로 생각 따위 해 본 적 없습니다. 동료입니다. 오히려 그 때문에 차별받는 일이 생긴다면 적극 대변할 갑니다. 한 인간으로서...
	64	ㅅㅂ 기분 whw같습니다. 진짜 [새창]	2017-04-27 00:17:17	2	삭제
		위 사진 이제사 봤는데 뭔가 모를 화가 치미네요... 차별 반대한다는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63	민노총의 문후보 성소수자 발언에 대한 성명이 있었네요.. 멋대로 해석 [새창]	2017-04-26 23:09:40	0	삭제
		홍준표의 혐오발언을 더 꺼야 하는데, 뭔 좌표를 이렇게 이상하게 잡았대..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00:18:46	48	삭제
		지금 게시판에 회자되는 역차별 우려, 그 아픔과 상처를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가까이에 그들이 있으니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의견에 가타부타할 생각이 없습니다. 대신에 본분 내용처럼 이토록 척박하게 세상을 만든 적폐를 몰아내고 정의롭게 서로 넉넉하게 나눠 가질 수 있는 세상을 조금이라도 만들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지지하려고 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청년들에게, 40대 아재는 한없이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60	저도 안티페미니스트인데요, 그래도 문재인 뽑습니다. [새창]	2017-04-21 18:56:48	13	삭제
		저도 달고구마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는 40대 아재로, 정말 평범하디 평범하게 사는 직장인입니다. 사실 여성이 차별 받는 현실을 더 많이 봐온 터라 여성의 권익이 남성보다 조금은 더 억압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동생이나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현실에서 실제 역차별을 받고 있은 남성도 많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이러한 남녀 차별 공방이 생길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건 사회적 틀이 어느 누구에게든 차별로 느끼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은 군대로, 여성은 출산과 육아로, 서로 힘든 것이 사실이지요... 결국 서로 나눠가져야 할 몫이 지나치게 적어서 누구든 만족할 수 없는 현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님과 함께 이러한 모순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세상의 틀을 조금은 진보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약에 대해 실망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문님은 이러한 반감을 듣고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후보는 남녀를 떠나 모두에게 더 힘든 시대를 열겠지요... 어쩌면 아직까지는 이 부분에서만큼은 차악의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59	개성공단‧남북경협 기업인 등 509명, 문재인 지지선언 [새창]	2017-04-20 21:32:03	7	삭제
		이 분들의 지지는 여러모로 작든 크든 파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같이 일하던 직원, 거래처 등 실제 생활과 연관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남북경협의 결과로 평화 무드 속에 개성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고, 박근혜를 찍을 정도로 정치적인 셈법없이 일상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반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이 한 정치인의 기침 한방에 무너지고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 아픔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절박하게 찾아왔겠죠...
	58	노무현의 국방개혁 2020계획 - 글로벌호크 [새창]	2017-04-20 14:46:58	0	삭제
		이렇게 원대한 구상을, 이명박근혜는 글로벌호구로 만들어 놨어... 진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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