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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철도민영화, 연세대 일베인 역관광. [새창]	2013-12-17 22:20:31	1	삭제
		민영화 반대만을 내걸고 파업을 하는 것은 불법파업이 되기 때문에 임금 인상요구는 그냥 끼워넣은 것 뿐입니다. 즉, 임금인상이 파업의 내용이 되는 이상 불법파업이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인데요. 바꿔말해 노조측에서 제시한 임금인상률에 대해서 정부가 받아들이는 이상 다시 파업의 안건은 '민영화 반대'뿐이기 때문에 불법 파업이 됩니다. 하여 노조는 정부가 반대할 정도의 수치인 6.8프로를 내걸은 것입니다. 포인트는 정부가 인상률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여 6.8프로든 얼마든 실지로는 큰 의미없습니다. 그들은 이파업이 정당해지기위해 임금인상요구를 내걸은 것 뿐이지 파업의 목적이 민영화 반대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저글쓴 녀석이 8프로라고 왜곡시키다 못해, 주객을 전도시켜 파업이 주요목적이 임금인상인것처럼 해놓았네요. 뿐더러 17조의 부채자체는 절대 일베녀석이 말하는 것마냥 직원들이 받는 높은 연봉때문에 생길수 있는 규모가 아닙니다. 그것을 저녀석은 노조의 고임금 때문인것 처럼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야 자신이 애초에 주장했듯 이 파업자체가 임금인상과 밥그릇 챙기기를 주된 내용으로 한 노조의 이기심 때문이라 선동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조금 어리버리하달까 아님 멍청하다 싶은 부분이 새로이 생길 자회사는 적자없는 꿀노선들만을 가지고 운영하게 되는 것이고 이후에 자회사와 분리된 코레일은 모든 적자 노선을 끌어안게 되므로 애초에 가격 경쟁이 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전혀 생각지 못한채 마치 새로이 조직된 자회사가 방만한 경영을 탈피하고 운영의 효율성을이끌어 낼것이기 때문에 가격에 있어서 경쟁이 안될 것처럼 말하고 있는 거죠. 애초에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니 학생들의 정당한 반박에 대해선 개소리를 하는겁니다. 그저 짜장면 먹고 그릇치울 때나 쓰는 찌라시 종이들이 선동내용만을 반복하는 것 뿐이죠. 이에 반해 학생들의 반박이 참으로 정연하네요. 저 글쓴 머저리가 왜 적자가 나는 노선 때문에 내가 이용하는 금액이 더 올라야 하는가라는 우문에 기간시설과 국가 인프라의 공공성이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는 현답이 참 멋지게 다가옵니다.
	149	그 우리나라 선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요 [새창]	2013-12-14 20:39:56	0	삭제
		손사탐입니다. 메가스터디에서 뛰어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1 13:13:17	0	삭제
		최근들어 반대를 드리고 싶은 첫 게시물이네요;; 물론 못드렸지만. 작성자님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클로제를 폄하하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저 개인적으로 호나우도를 가장좋아하는 포워드로 꼽지만, 기록이란것은 누구에게든 공평한 것입니다. 뿐더러 독일국대도 기량자체가 전적으로 미달이라면 선발을 애초에 고려도 않겠죠. 뢰브 감독이 굉장히 클로제의 결정력과 이타적인 연계플레이에 신뢰를 보내왔었습니다. 어차피 클로제가 필요한 입장이다보니 기록을 깨는 문제는 함께 고려가 되는 것일뿐, 욕심이네 마네 할정도로 별볼일없는 포워드는 아닌것 같아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18:03:43	0	삭제
		well then , can I keep in touch with you again, from now on?
	146	임변호사님 정말 무섭네요;; [새창]	2013-12-07 23:58:54	2	삭제
		범탄// 임변호사님 퀴즈 푸시던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여러머로 대단하신 것같아요, 그리고 왠지 콩신과 요환님은 꽤 오래 살아남지 않을까요? ㅎㅎ
	144	[익명]남자분들 충고해드릴게요 [새창]	2013-10-29 22:22:15	0	삭제
		사람마다 각기 다른 기준과 삶의 방식이 있어요, 말씀하신 것들은 여자친구분은 수락하셨지만 언급하신것처럼 다른 여성분들은 커다란 억압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클럽이나 이성친구와의 여행등의 문제는 저도 공감하는 편이지만 이성친구를 가지는 것 자체에 반대를 하시는 것이라들지 MT에가지 않는 것등에 대해선 좀의아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성간에 친구 없다고 하는데 적정선을 지켜가는 선에선 못만날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하다는 이유로 그사람의 인간관계를 협소하게 하는 것이 그사이 더 윤택한 삶을 살게 할 저변을 좁히는 건 아닐까요? 뿐더러 MT만 하더라도 연인에게도 학교생활이라는 것이 있을테고 그안에서의 기본적인 인간관계라는 것이 있을진대 그런 것을 모두 통제하겠다고 하는 점에선 동의하기가 힘들군요. 작성자님의 글취지에 대해서 일정부분 이해할수도 있지만 사랑이 상대에 대한 통제의 다른 이름이 아님을 기억할 필요가있다고 봅니다.
	143	위닝오적 [새창]	2013-10-29 10:05:35	2	삭제
		위닝2000때 부터 했던 사람인데, 진상의 유형들이 저기 다있네요!! 그래도 역시 위닝은 진상이든 뭐든 친구랑 할때가 최고!
	142	개인적인 총평 [새창]	2013-10-15 22:51:25	1	삭제
		19세이상만 // 구자철 선수가 빨리 기량을 되찾아야할텐데요, 이번에 부상까지 겹쳐 조금 아쉽긴 하네요;;
	141	[익명]마흔 중반, 20억 빚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아이가 있습니다. [새창]	2013-10-14 13:00:01	0	삭제
		힘내세요 형님,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이들 생각하면서 꼭 다시 건승하시길 빕니다!!
	140	포그바,비달,모드리치,케디라,알론소 중에 2명을 뽑는다면? [새창]	2013-10-09 23:28:46	0	삭제
		저의 경우 실제축구 할때건 겜에서건 4231의 2를 더블볼란치 안놓고 DM, CM 조합으로 가는데요, 2년전이라면 볼 것 없이 DM 알론소 CM 모드리치를 선택했을것 같아요, 알론소를 워낙에 좋아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는 첫패스를 워낙에 중시하거든요, CM의 모드리치에는 조금의 이견이 없구요, 다만 이 목록에 피를로가 있었다면 볼것없이 DM 피를로 CM 모드리치를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00:10:30	3	삭제
		년을 놈으로만 바꾸만 제얘기네요, 일침감사해요!
	138	[익명]저기요 이한마디만 해주면 안되요?? [새창]	2013-10-05 09:07:01	0	삭제
		생일축하해요,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생일 맞으시걸거에요, 오늘 하루 맛있는 것 드시고 기운내세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00:10:39	0	삭제
		사람이 기를 받는다고 하잖아요, 부정적인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런 기분이 들 때 가 많습니다. 친구분을 걱정하시는 마음이야 참 좋지만 작성자님이 마음먹고서 터놓고 그분에게 얘기를 한다고 해도 그분은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열등감과 자기비하 속에 살아온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변할방법은 자신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약점을 인정하여, 그것을 발판으로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게끔 해주는 경험들을 하는 수밖에는 없어요. 자기 얼굴에 무엇이 묻은지 모르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거울을 들여다 보기 전까지' 결코 모릅니다. 작성자님이 사실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친구와 관계를 단절한다고 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없습니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도 좋지만 스스로가 그분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 부정적인 기운에 휘말리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더 관계를 지속하지 않는게 어떨까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6 01:32:51	10	삭제
		무리뉴를 볼때마다 정말 커다란 에고를 가졌구나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에고는 기질적으로 가지고 타고나는 걸지도 모르지만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혹은 소중한 것들과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후천적인 노력을 함로써 키워지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무리뉴가 후자의 경우라 봅니다. 제가 너무 편의적으로 생각한걸지도 모르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은 사실 여리고 참 정이 많은 사람들일 때가 많더라구요. 자신의 큰 꿈을 이루고 또 지키기위해 포효하고 두눈을 부릅뜨는 것이지 사실 따듯한 사람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대체로 그와 함께 했던 몇몇 선수들은 심지어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그런 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맹장으로써의 카리스마도 한몫했겠지만요. 특별히 그렇게 까지 조광래 감독을 싫어하진 않았지만 조광래 감독이 패배에 대한 원인을 선수들의 기량과 플레이 미스에서 찾으려 노력할때 선수들이 기가 죽을까봐 오늘의 패배는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라하며 선수들을 보호하려 했던 무리뉴가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저는 특별히 첼시 팬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꽤나 호의를 가지고 지켜보는 어중이떠중이 한명의 팬으로써 무리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더큰 활약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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