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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축구화 잘이시는 분들 축구화 추천좀 [새창]	2012-11-19 14:19:22	0	삭제
		오 감사합니다~ 엄브로도 좋죠, 스페셜리를 살까도 고민해봤는데 아직 정보가 많지는 않았거든요~!!
	29	[bgm] 취재 도중 다친아이를 구하려고 뛰어드는 CNN앵커 [새창]	2012-11-11 19:28:41	1	삭제
		참 존경합니다, 이냥반. CNN은 산제이 굽타랑 이냥반 말고도 기자정신 투철한 사람이 많아서 참 부럽더만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0 14:12:37	12	삭제
		데뷔하기 까지 고생많이하고 눈칫밥좀 먹었던 것 같은데, 그런 일련의 환경 덕에 애가 상황판단이 빠르고 영악함을 잘 숨기는 해요. 때문에 이렇듯 성공했던 것 같구요. 꼭 나쁘다고 할수가 없는게 누구나 정도는 다르지만 그렇게 사회생활을 배우니까요, 다만 본인의 영악함을 완벽히는 숨길수는 없는 덕에 우영이 사건 같은거로 좀 빌미가 잡힌 점도 있지만요. 하나 생각해볼점은 연예인의 이미지가 실제와 다르다는 것이 나쁜 것인가 하는 점에서는 전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다소 이중적인 아이라 일부 싫어하는 이들도 있지만 전 연예인의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영리하달지 영악하달지 하는 건 특별히 막 비난하기도 애매한 부분이고요
	27	아버지 아들이 해냈습니다 [새창]	2012-11-10 11:47:03	1	삭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거야 뭐라 할바 아니고 누군가에게 가끔은 쓴소리를 할수도 있다. 그런데 내가 봤을때 인사이더라는 분은 대학에 대한 다분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누군가의 작지만 의미있는 성과를 온전히 축하할수 없는 거고,, 당신의 열등감을 사회적 문제까지 끌어들여가며 타인들에게 투사하지 말라, 아무리 길고 긴 장문의 글을 써도 그것이 드러내는 바는 오직 '야 너 그거 좆도 아니거든' 이말을 하고 깊어서 그렇게 해봐야 정작 중요하고 당면한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너의 성과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부르짖는 것이다 영어통역전공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영어는 단순히 특정분야에 스페셜티를 가질수 있는 정도의 것이 아니라 그것이 문화자본이나 다름없음으로 그것을 타인보다 잘하기위해 누르기위해 수업시간에도 타인의 순차통역한 부분을 폄훼하는 인간들을 많이 보았다. 내가 싫어하는 부류는 냉철한 피드백을 하는 사람도 격려해주는 사람도 아니었다. 잘하는 이가 있을 때 '저녀석 열심히 해서 저런 실력이구나'하는 것을 인정 못하고 쟨 기껏해야 어디 대학원에도 못갈걸 하는 식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치 못하며 타인을 공격하는 부류였다. 영어만해도 이럴진대 하물며 한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수능에서는 이런 인간들의 열등감이 얼마나 심하겠는가,, 겉으로만 입발린 소리를 하는듯하면서 자기 안의 열등감을 다스리지 못하는 당신의 불안함이 글을 비추고 인사이더 당신의 글을 비춘다. 타인의 성과를 인정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
	26	오바마 승리 요인 [새창]	2012-11-07 18:22:16	1	삭제
		상놈이 괜히 상놈이 아니죠, 이득을 위해선 나라도 팔아먹을 준비가 되어서 상놈일텐데요. 롬니가 전형적인 '상놈'이라 생각합니다. 기업가로써 얼마나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전형적인 플립플로퍼에다 47프로 빅버드 등등 하도 개같은 소리를 많이 한데다 자기 캠프의 서포터 머독까지 '성폭행당한 여성이 임신해도, 그건 신의 축복임요, 그래서 나아야 됨요'하는 개소리들을 많이해대니 젊은이들이 싫어할밖에요. 저는 오바마케어의 자세한 내용이나 오바마의 경기부양책이 얼마나 효과를 거두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선거라는게 쓰레기는 안뽑히게 하려고 하는데에 그의의가 있지 않겠습니까? 요번 우리 대선도 그런부분이 굉장히 중요할테고요 하이튼 미국판 베를루스코니이면서 동시에 미국판 아키야마씨나 다름없는 냥반이 안뽑혀서 다행이네요.(본의 아니게 평소에 아키야마씨라 부르네요, 일본분이지만 한국 이름을 되내이면 지병인 역류성 식도염이 더 심해집니다,,) 그래도 뽑혀도 아키야마씨보단 낫지 않았을까요? 그분은 뭐 나라를 수익모델로 하는 분이니,,,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4 17:43:38	1	삭제
		유메잇키 같은 꿈을 자주 꿉니다, 자전거만 안타고 다닌다 뿐이지. 뭔가 슬픈 마음으로 끝도 없이 헤메다 끝. 그래서일까? 처음 네이버에서 우연찮게 유메잇키 게임 플레이영상을 봤을때 소스라치게 놀랐었음;;
	24	이냥반 닮은애가,, [새창]	2012-07-28 18:33:42	0	삭제
		1111 ?? 누구 얘기했다고 이러셈? 그럼 너님두 저가서 쉴드치세요~!!!! 남이야 뭔 게시물을쓰든 말든~ 읭?
	23	농부 [새창]	2012-07-19 15:55:51	0	삭제
		오오 제일 좋아하는 리켈메~ 현대축구의 반역자니 뭐니 전 리켈메가 제일 좋아요~! 템포를 늦추는 것 같지만 키핑에 자신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서두르는 것보다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보여주는 게 참 맘에듭니다~!
	22	(BGM)[캡쳐][고전]영국인들의 못말리는 축구 사랑 [새창]	2012-07-18 20:35:41	0	삭제
		새삼 곁에 있는게 참 소중하다고 느끼게 해주네요
	21	넌 못할 거라는 말 절대 귀담아 듣지 마. -행복을 찾아서中 [새창]	2012-07-18 20:32:04	0	삭제
		껀껀 //이분이 머리가 되게 좋으신 분이었나봐요, 리먼 사태이전에 이미 다 처분 해놨기 때문에 피해를 안입었다고 들었습니다
	20	넌 못할 거라는 말 절대 귀담아 듣지 마. -행복을 찾아서中 [새창]	2012-07-18 20:32:04	7	삭제
		껀껀 //이분이 머리가 되게 좋으신 분이었나봐요, 리먼 사태이전에 이미 다 처분 해놨기 때문에 피해를 안입었다고 들었습니다
	19	아스날 벨라가 소시에다드에 완전 이적 했네요 ~ [새창]	2012-07-18 17:34:44	0	삭제
		1그럼 여쭙겠습니다, 벵거가 펩이나 퍼거슨, 무링요와 같은 선상에서 볼수 있는 감독인가요? 무패우승 신화 엄청나죠, 그것 하나만이 현재의 벵거를 지탱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축구 좋죠, 그래서 결정적일때 기복없이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감독이 벵거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선수들을 이끄나요? 전 솔직히 5,6위 할거라 말씀드린게 반페르시의 이탈은 너무나 자명하고, 로시츠키가 템포가 빠른 플레이메이킹으로 돌아왔다지만 아스날 그외에는 형편없습니다, 제 몫 해준게 송과 아르테타 정도죠. 그나마도 세스크와 비교하기엔 아르테타는 '평범해져버린' 선수일뿐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라인을 철저히 내려놓고 역습위주로 하는 팀들을 농락할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프리미어리그 팀들 수준이 꽤나 많이 올라왔을 뿐더러 아스날이 높은 점유율을 허용치 않게 할만큼 타팀 선수들 기술도 무패우승 세대에 비해 좋아졌습니다. 벵거가 유소년을 잘키워내는 것은 정말 훌륭합니다만, 전술적을 풀리지 않을 때 특별한 플랜B가 없을 만큼의 선수기용과 점유와 속공을 펩정도의 부분전술과 철학으로 메꾸어 내는가하면 제 생각으론 벵거는 그런부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높은 기술수준에 의존 할뿐이죠. 세스크가 나간 아스날이 그모냥이 되었던 이유이고 그나마도 아르테타와 후에 로시츠키의 가세가 없었다면 3위도 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아울러서 다음시즌은 판이 더 커져서 첼시와 맨시티는 어마어마 할테고 약해진 맨유라해봐야 퍼거슨이 진두지휘하는 이상 아스날보다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토트넘에 이러쿵 저러쿵 할 입장도 아닐테고요. 개인적으로 리버풀 팬입니다만 그래도 리버풀보다야 앞서겠네요. 그정도 선에서 5위를 말씀드린거고, 리더쉽이 부재한 아스날의 특성상 5위정도라면 최악의 경우 후반에 7위쯤할수도 있다고 본거구요. 제가 점쟁이도 아니고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3위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요?
	18	아스날 벨라가 소시에다드에 완전 이적 했네요 ~ [새창]	2012-07-18 14:53:46	1	삭제
		고집스러움이라기엔 너무 옹졸해보이는 그 편협함, 벵거의 한계죠,, 어떤 특정선수를 한번 카테고리에 집어 넣으면 그것으로 그선수에 대한 평가는 그걸로 끝입니다. 국내 팬들이 박주영만을 거론하시는데 박주영뿐만이 아니죠. 스페인과 같은 패싱축구지만 이렇다할 철학보다 선수의 기술에만 의존하다보니 거센팀 들에게는 압박을 벗어나지 못하는 게 아쉽죠, 속공 일변도이기만 하구요. 판이 커진 이피엘에서 앞으로도 챔스권 안에는 커녕 5~7위 컷만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17	고3 풋내기가 인디삘나는곡 작곡한거 한번 올려봅니다 [새창]	2012-07-18 00:59:16	0	삭제
		음악을 잘몰라서 드릴말씀이나 피드백 해드릴건 없지만 듣기에도 편하고 참 좋네요~ 더욱 화이팅하셔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만드세요~
	16	아니 좀 이상한게 [새창]	2012-07-17 20:18:56	1	삭제
		무음태레// 제가 지적하려고 하는 것은 각기 스포츠가 무엇때문에 발전하지 못했느냐가 아닙니다, 만약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게 왜 축구가 인기가 없느냐 정도였다면 프로축구연맹이랄지 축협이랄지 하는 데에 방점이 찍힌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만, 저의 논지는 분명 최근들어 언론의 기사나보도에 있어 축구에 조금은 편파적인 시각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에 불만을 갖는데에 대해서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치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야구 팬들에 적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여기시는 것 때문에 야구와 축구를 비교하는 글을 올리시는 것 같다는 얘길 한겁니다. 축구가 이룩해온 발전을 유지해오지 못했다라는 라는 점에서 비판받을 부분 있는 것과 언론이 축구에 대한 태도가 공정치 못하다고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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