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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디스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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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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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디스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내가 너무 소심한건가.. 투표장에서 약간 긴장되지 않으신가요? [새창] 2016-04-13 17:30:04 0 삭제
    아.. 다들 안그러셨구나.. 결론은 제가 소심쟁이인걸로..ㅜㅜ
    24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이 팬티에 손넣는 이유.gif [새창] 2016-04-13 17:09:10 1 삭제
    어린 아기들이 엄지손가락 빠는것과 비슷한 심리죠.
    입술, 성기, 항문과 같이 신경이 예민한 곳을 쓰다듬으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위로감 같은걸 느낍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4 15:03:35 0 삭제
    집착을 버리려고 하는 것도 집착입니다...
    22 한국 경제는 진짜로 망합니다. [새창] 2016-02-20 19:16:54 1 삭제
    그리고 유명한 말이 있지요. 모두가 예측할수 있는 위험은 위험이 아니다.
    지금 여야가 한목소리 되어 모두 경제위기론을 펼치고 있는거 보면 이건 사실 그리 큰 위기가 될것 같진 않네요
    21 한국 경제는 진짜로 망합니다. [새창] 2016-02-20 18:24:55 1 삭제
    저도 공감합니다. 경제위기론이 몇년째 나돌고 있지만 결국은 대선 총선 다 어떻게 됐나요? 오히려 새누리 지지율만 더 공고해지고 있죠. 지금 노동개악법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 역시 여전히 우호적인 비율이 더 높습니다. 실질적으로 위기론 때문에 득을 보고 있는건 역시 새누리란 점이죠.
    예전엔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해 북한이 미사일 뻥뻥 쏴줬지만 이젠 거기다가 경제위기론까지 더해서 더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인구절벽론과 같이 경제적으로 악재가 될만한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은 모두 장기적인 요소로써 거기에 대비 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장기적인 악재요건을 차분히 대비하고 관리하는 거랑 당장 2016년이니 2017년이니하며 마치 카운트다운을 세듯 종말론처럼 위기를 조장하는 건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봅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4:06:47 0 삭제
    좋은 글이라서 추천을 눌렀는데 신규회원은 추천을 할수 없다네요;; 이거 언제까지 신규회원 딱지 붙어 있는건지...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4:03:28 1 삭제
    달러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이런저런 수수료에다 세금에다.. 떼가는게 많아서 환율이 폭발적으로 급등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수익율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18 한국 경제는 진짜로 망합니다. [새창] 2016-02-20 03:24:39 5/8 삭제
    저는 조금 회의적으로 봅니다. 이런식의 종말론적 담론은 이제 거의 마케팅화 된거 같습니다. 이런건 IMF이후부터 줄곧 있어왔어요.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제외하곤 그닥 큰 위기라고 볼만한건 없습니다.
    심지어 2008년 금융위기때도 관련된 업종만 일부 피해가 있었지 전반적으로 국가의 존폐를 흔들만큼 그리 심각한 것도 아니였죠.
    이런식의 담론은 위가만을 조장시켜서 사람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만들고 결국 사람들을 더욱 보수적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가 숨겨져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네요 이젠...
    17 라캉과 지젝의 차이를 보여주는 유머 [새창] 2016-02-19 09:34:15 0 삭제
    환자가 자신이 "인간"임을 정말 제대로 인식했다면 '인간은 닭보다 매우 강한 존재'라는 것도 동시에 인식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빠져 있죠.
    즉 환자는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 것이죠. 환자가 제대로 인식했다면 밖의 닭이 설령 자기를 씨앗으로 착각하고 달려든다 해도 가뿐히 걷어 찰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환자에겐 자신이 매우 강한 존재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노동자들은 서로 연대를 통해 강한 힘을 가졌다는 확신이 들면 자연스레 기존의 체제를 바꾸려 하겠죠.
    16 라캉과 지젝의 차이를 보여주는 유머 [새창] 2016-02-19 09:04:03 0 삭제
    저는 힘 없고 가난하고 못 배운 노동자(씨앗)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맑스(의사)선생님께서 역사의 주체는 노동자이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연대하여 밖으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밖에 있는 자본가(닭)들이 이것을 과연 인정해줄까요? 그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역사의 주체라고 생각하며 우리를 때려 잡으려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노동자가 역사의 주체라는 개인적 자부심을 느낀다해도 철퇴가 무서운건 무서운 거죠. 그래서 혼자만으로는 안되고 서로 연대를 해야 하는거죠. 상징계 전체를 바꾸는 것도 역시 힘이 필요한것이니까요. 힘을 가지면 자본가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밖으로 나올겁니다.
    라캉은 서로가 연대하기 위해 개개인의 계몽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닐까요? 그래야 서로 연대를 하든 말든 할터이니.
    라캉이 맞냐 지젝이 맞냐의 문제보다 절차적 단계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15 이 교수가 월급을 압류당한 이유 [새창] 2016-02-19 08:30:27 0 삭제
    저도 공감합니다.
    일본군부가 폭력과 협박등을 사용해서 강제로 위안부를 동원한것도 물론 지탄 받아야 할 일이지만, 자발적으로 애국심에 지원을 했던 사람들도 결국은 제국주의의 기만에 의한 희생자이므로 동일선상에서 일군부를 비판할수 있는 논리를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14 네이버, 조선과 합작회사 설립…언론 제휴정책 바뀌나 [새창] 2016-02-19 08:19:04 3 삭제
    오유 가입할때 네이버 메일만 받는것도 문제있지 않나요?
    13 서울 214개 단체 시국선언 공동 발표. [새창] 2016-02-19 08:08:17 4 삭제
    뭔가 다같이 크게 한번 들고 일어날 사건이 곧 터질듯한데...
    12 나라 망하는 소리 하지 말고 차라리 밖에서 떠드세요 [새창] 2016-02-19 08:06:37 0 삭제
    한국엔 좀더 강력하게 행동하는 정당이나 단체가 필요합니다. 다들 주둥아리로는 자칭 죄다 진보고 죄다 좌파라면서 정작 행동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어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처럼 그 누구도 나서는 사람이 없네요.
    11 경희대 체대 OT비사태 결국은 [새창] 2016-02-19 07:59:15 0 삭제
    뭐 국내대학중 그시절 존재했던 학교라면 친일파 아닌 학교 찾는게 더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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