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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디스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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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디스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혐주의> 인류의 무시무시함 [새창] 2016-07-20 01:59:26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혐주의> 인류의 무시무시함 [새창] 2016-07-20 01:57:02 1 삭제
    인간이 강한것이 아니다. 흑형이 강한 것이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05:17:41 0 삭제
    전 오히려 바른길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은 철저히 취업위주, 기술위주, 기업위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동안 자본과 국가권력의 비호 아래 유지되어온 강단 학문(이공계 및 실용학과를 제외한)계는 순수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차라리 자본과 국가권력으로 부터 독립해서 정말 순수하게 학문탐구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수 있게 된거지요.
    철학이나, 역사, 문학 등등의 인문학을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제도권 대학에서 배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학문탐구에 순수한 열정을 가진 시민들끼리 스스로 조직하고 연대하며 공부하는 공동체를 스스로 만들어야 할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37 자유인의전형 인사드립니다. [새창] 2016-05-13 00:13:51 0 삭제
    자유란 무엇인가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00:10:05 0 삭제
    결국 인간은 이 세계를 자신의 뜻대로 지배하려는 욕구, 즉 니체의 방식으로 말하자면 '권력에의 의지'로 살아가는 동물 아닐까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00:04:27 0 삭제
    강단 학문의 한계를 비판하는 글로 봐도 될것 같군요.
    사회 안에서 직접 피부로 부닥치며 느낀 문제의식으로 부터 출발해서 이론을 습득 해 나가는것이 아니라,
    그저 석사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문제의식 마저도 책으로 부터 느끼고 출발하는 강단 학문이 과연 얼마나 제대로된 현실인식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부를 할까...
    대학이란 곳이 사회문제 해결에 생각보다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런것에 있지 않는가... 저도 많은 공감을 하는 글입니다
    34 축구혼자보는 도도한 여자. [새창] 2016-05-08 01:39:57 8 삭제
    남친이랑 축구보러 왔다가 둘이 싸워서 남친은 빡쳐서 먼저 가버리고 혼자 남아서 축구를 관람하는 상황....은 아닐지 ㅎ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02:59:48 0 삭제
    아.. 아직 원인 제시하기에 앞서 개념정의를 하는 중이었군요. 섣불리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02:58:14 0 삭제
    제목이 노동자는 왜 가난한가..인데 그 이유나 원인이 명확하게 제시 되지 않은듯 합니다.

    님의 논리 과정을 지켜보고 추측하건데 그 이유가 자신의 "권리"보다 더 많은 ''의무"를 행하기 때문이라는게 결론인가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01:54:35 0 삭제
    엥? 제 눈에는 이 정도면 오유라는 커뮤니티에 대해서 제법 점잖고 차분하게 비판한 글로 보이는데.. 이게 그렇게 공격적으로 보이시나요.. 다들?;
    30 저격 및 신고요청] kunstredner0(112.146.***.188) [새창] 2016-05-02 01:14:52 0 삭제
    글쎄요.. 나름 철학게시판인데, 어떤 궤변론자가 있다면 논리와 지성으로 반박을 해서 스스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궤변으로 떠드는 자에게 논리로 반박하지 못하고 권력으로 누르려고 하는 건 스스로 패했다는것을 인정하는 것이라 보기에...

    오히려 너무 조용하고 따분한거 보다는 그렇게라도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사람이 있는게 철학게시판의 매력 아닐까 합니다
    29 본질과 실존에 대하여 [새창] 2016-05-02 01:03:09 1 삭제
    인간 존재를 생물학적 기원에서 찾고 의식마저 생리적 감정에서 비롯된다고 보시는걸로 보아 유물론적 관점에서 인간 존재를 해석하시는것 같군요.
    저 역시 그렇게 보는 편입니다.
    과학이 등장한 이후로 인간의 존재와 의식을 바라 보는 이러한 관점이 사실상 주류적 입장 아닌가요?
    28 오유는 달라져야 합니다 [새창] 2016-04-15 01:34:03 5 삭제
    민심이 천심이란 말도 무조건 진리는 아니죠.
    자칫 파시즘조차 정당화하는 논리가 될수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읽을수 있는 민심은 그저 다수 국민들이 기존 정치에 지쳤고 무언가 "새로운"것을 원한다.. 이정도 뿐입니다.
    안철수 자신이 구체적 정책이나 색깔을 드러낸 적이 없기에 민심 또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수 없으니까요.
    안철수가 정책에 대해서 말을 많이 아낀 건 중간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입장에선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는 처사입니다.
    괜히 어설프게 우 또는 좌 색깔을 드러냈다가는 양쪽 모두로부터 표를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새로운 정치'라는 이미지만 계속 풍기면서 구체적 정책을 숨긴건 안철수 입장에선 탁월한 전략이었고 실제로도 큰 효과를 얻어냈죠.
    안철수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새로운 정치 권력을 요구하는 민심을 농락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극우 파시스트 정당 새누리와 쁘띠부르주아 정당 더민주를 넘어서는게 과연 국민의 당일까요?
    정당의 이름부터 좀 섬찟했지만.. 자칫 지난날 독일의 나찌당과 같은 경우처럼 변질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27 원하시는 문구 적어드립니다:) [새창] 2016-04-13 17:49:38 0 삭제
    4월은 갈아 엎는 달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3 17:31:04 0 삭제
    아직은 다들 살 만 한가 보네요... 나만 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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