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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디스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드디어 핵실험... [새창] 2017-04-26 02:32:10 0 삭제
    시간의 경과나 사건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드디어' 라는 부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114 드디어 핵실험... [새창] 2017-04-26 01:53:19 0 삭제
    드디어라고 말하면 왜 안되는 거죠?

    드디어 [드디어] 발음듣기 중요도 별점 1개
    [부사]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113 북한은 주적일까요? 아닐까요? [새창] 2017-04-20 02:00:45 1 삭제
    헌법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01:48:26 0 삭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는 것과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어떻게 연결이 될까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01:36:16 2 삭제
    그럼 북한수뇌부에 억압된 우리 주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수뇌부와 전쟁을 해야 한다는거죠?

    근데 어떡하죠? 정작 그 전쟁은 수뇌부가 하는게 아니라 '억압된 주민들'이 하는데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01:22:51 17 삭제
    북한이 주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헌법 제 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지금 헌법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국방부의 국방백서와 헌법중에 대통령이 어떤것을 더 우선시 해야 합니까?
    109 안철수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심리학자 황상민 교수의 예측에 소름이.. [새창] 2017-04-15 03:58:47 31 삭제
    심리학에서 저런식으로 하는 분석은 사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죠. 학문으로서 정립될수 없는 모호하고 주관적인 인상평에 불과할뿐...
    '착한 아이 컴플렉스'라고 뭐 거창하게 말하지만 사실 그런 경향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굳이 적을 만들지 않고 가급적이면 주위 사람들과 좋게 지내려는게 보통사람들이죠.
    안철수를 비판하려면 그사람의 정책이나, 사상과 이념에 대해 논리적인 비판을 하면 되는 것이지 저런식의 인상 비평은 그냥 저잣거리 농담수준으로 흘려 들으시는게 좋을듯
    108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7-03-21 19:31:07 0 삭제
    검색해보니 탄트라와 관련해선 국내에 거의 오쇼라즈니쉬 저작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아주 예전에 이 저자의 책을 읽어본적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보니 상당히 많은 책들이 나와있네요. 덕분에 다시 한번 이쪽분야를 탐독해 볼 기회가 생겼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07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7-03-21 01:19:49 0 삭제
    좋은 정보와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 티벳 탄트라 불교나 선불교에 입문하기에 좋은 서적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105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7-03-21 00:52:58 0 삭제
    혹시 그 내용들과 관련된 책이나 인물들을 소개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104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7-03-21 00:46:15 0 삭제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그저 홍상수의 입장은 이랬을 것이다.. 하고 그냥 추측하는 것 뿐입니다.
    103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7-03-21 00:09:49 0 삭제
    매우 흥미있는 연구결과군요. 사실 현대철학에서도 인간의 '시각'과 '지성', 혹은 '감성'과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에 관심이 높은 분위기니까요. 그런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02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7-03-21 00:04:08 0 삭제
    일단 저는 인류역사적으로 원시 공동체사회말고는, 제대로 된 공산주의 국가는 존재한적이 없다고 보는 편이거든요.
    그 원시 공동체라는 것도 아직은 추측과 가설일 뿐인거고...
    물론 공산주의 국가가 앞으로 탄생한다고 해도 그들 나름의 '결혼제도'는 존재할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를거에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생산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국가관은 소위 빨갱이라고 불리는 '좌파적 세계관'에 입각한 것입니다.
    101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2017-03-20 23:53:05 0 삭제
    홍상수와 그의 아내분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확실한건 홍상수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 이미 예전에 식었다는 것이고, 어떤 이유에선지 부인은 남편의 이혼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죠.
    이 문제를 물론 법적으로 처리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상수와 그의 아내분은 철저한 결혼 '계약'의 당사자 관계일 뿐이거죠.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부부의 문제를 이 법적인 문제로만 취급한다는 거죠. 현실적으로 그러한 부분이 있다는건 인정하기도 하지만,
    예술가의 입장에선 남녀의 관계를 단순히 '법적'관계가 아닌 '사랑'의 문제에 더 비중을 두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이미 애정은 차갑게 식었지만 그럼에도 굳이 구질구질하게 부부 모양만 내고 사느니, 차라리 이혼을 하자고 제안을 한거였겠죠.
    근데 부인은 그것을 거부.
    홍상수는 나름 그것에 대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또다른 사랑을 찾아 간거구요. 어차피 그에겐 '법'따위 보단 '사랑'이 더 중요한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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