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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떼먹고맴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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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먹고맴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bgm] 담배 길빵의 최후 [새창] 2012-03-07 04:59:45 17 삭제
    간혹 담배연기에 굉장히 취약한 폐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납중독님도 그런 사례인가?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네. 졸지에 난 저승사자가 되었네.
    118 [bgm] 담배 길빵의 최후 [새창] 2012-03-07 04:49:12 25 삭제
    담배가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폐인이란 칭호까지 붙일 이유는 뭐냐.
    담배 안 태우는 게 유일한 자기 장점인가보네...
    117 [bgm] 담배 길빵의 최후 [새창] 2012-03-07 04:49:12 25 삭제
    담배가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폐인이란 칭호까지 붙일 이유는 뭐냐.
    담배 안 태우는 게 유일한 자기 장점인가보네...
    116 [bgm주의] Power off suprise K5후기입니다. [새창] 2012-02-28 16:26:38 0 삭제
    지금 나오는 브금 Autumn Leaves는
    트리오 재즈밴드 에디히긴스 트리오 (eddie higgins trio) 버전 입니다.
    115 전의경 까는글 보고 흥분해서 시게 처음 글남깁니다. [새창] 2011-11-23 05:22:38 8 삭제
    아 생각하니까 열받네.
    밀리면 알아서 하라고 해서 존내 막았지.
    그러다가 뚫렸어요 잘못해서.

    그 다음날 중대장이 미친듯이 까는 거야.
    다음부터 또 어제 같은 일 있으면 그땐 정말 각오하라고.

    그런데 씨발 계속 방패로 막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
    한 길목을 한 소대로 막는 건 한계가 있단 말이지.
    게다가 대치상황일때 시위대 인원들을 저마다 돌아가면서 공격할 수 있지만, 막는 인원은 계속 그 인원이니, 당연히 체력의 한계도 오고 안 된단 말이야.

    근데 이 중대장 새끼도 그걸 알아.
    아는데, 방법은 안 가르쳐줘.
    그냥 막으래. 무조건 막으래.

    하지만 듣고 있는 우리는 그게 무슨 말인지 안단 말이지.
    그게 뭔지 절대 자기 입으로는 말 안 해. 절대 안 해.
    그리고 문제 터지면 자긴 그런 명령 내린 적 없데.
    그래. 없지. 씹새끼.
    114 전의경 까는글 보고 흥분해서 시게 처음 글남깁니다. [새창] 2011-11-23 05:16:17 6/5 삭제
    의경출신입니다.

    당연히 군화로 걷어차고 방패로 애들 대가리 찍으라는 명령은 없습니다.
    대신 밀리면 각오하라는 명령만 올 뿐 입니다.
    그래서 밀리면? 정말 지옥같은 훈련을 선사받는거죠. 사람 할 짓 아닙니다 이거.
    또한 과잉진압 못지 않게, 별 그지같은 시위대 인원도 분명 존재합니다.
    (정말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쌓인 스트레스 전의경한테 풀려고 시위오는 쓰레기도 있습니다. 안 믿기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말.)

    게다가 윗새끼들의 전략이란게 참...
    시위가 장기화 되어 며칠이 지나다보면, 전의경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잘 수 있는데도 안 재우고... 부대끼리 돌아감서 보초세워도 되는데, 굳이 다 나와있게 만들고.

    그 짓을 계속 하다보면, 사람이 순간 이성을 잃어요.
    예전에 저도 오산 세교지구인가? 거기가서 느꼈었던 건데...
    첨에는 그 사람들이 딱해보이긴 해요. 세입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보상도 못 받고 당장 길거리로 나앉을 판이니.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지나, 이젠 정말 내가 죽을 것 같은 상황에 임박하면,
    씨발 저 새끼들 빨리 해치우고 얼릉 쉬고 싶다. 이 생각밖에 안 듭니다.
    사람도 동물이라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일부 전의경의 행동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허나, 몰지각한 일부를 가지고 모두를 욕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의경 역시 그릇된 시스템 하의 희생양 중 하나라는 사실도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113 이외수 소설 장외인간, CIA 와 FBI 에서 조사착수,, [새창] 2011-10-30 07:54:14 4 삭제
    진지먹기 싫었지만....
    소설이나 영화에서 '사실에 근거하나 몇몇 인물과 지명,사건은 픽션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이래서 있는 거죠.
    또한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 수 있으므로 이는 꼭 명시해야만 합니다.
    예상외로 소설 안의 내용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꽤나 있거든요.

    제 동생 친구 녀석이 이런 걸 묻더군요. '오빠, 무진이 어디있는 거예요?'...
    <무진기행>을 읽었으면 당연히 그것이 가상의 도시임을 알겠지라고 쉽게들 생각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절대다수는 아니라는 거.

    특히 <도가니>에서 다루는 사건처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건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실화를 다루는게 이래서 까다롭고 위험합니다.
    112 이외수 소설 장외인간, CIA 와 FBI 에서 조사착수,, [새창] 2011-10-30 07:54:14 11 삭제
    진지먹기 싫었지만....
    소설이나 영화에서 '사실에 근거하나 몇몇 인물과 지명,사건은 픽션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이래서 있는 거죠.
    또한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 수 있으므로 이는 꼭 명시해야만 합니다.
    예상외로 소설 안의 내용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꽤나 있거든요.

    제 동생 친구 녀석이 이런 걸 묻더군요. '오빠, 무진이 어디있는 거예요?'...
    <무진기행>을 읽었으면 당연히 그것이 가상의 도시임을 알겠지라고 쉽게들 생각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절대다수는 아니라는 거.

    특히 <도가니>에서 다루는 사건처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건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실화를 다루는게 이래서 까다롭고 위험합니다.
    111 블리자드 빠돌이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1-09-07 23:30:20 0 삭제
    음... 워크래프트2, 디아1 + 디아1확장 헬파이어 가 없는 거 보니 올드유저는 아니구만.
    110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라.swf [새창] 2011-08-27 13:44:45 1 삭제
    헐 브금 타이밍 대박
    109 5세훈이의 디자인서울.jpg [새창] 2011-08-26 00:18:37 0 삭제
    그리고 국민과 여론의 질타에 맞춰 움직이는 정치인은 올바른 정치인이 아니죠.
    그것이 요즘 계속 불거져 나오는 포퓰리즘 이구요.
    108 5세훈이의 디자인서울.jpg [새창] 2011-08-26 00:18:37 1 삭제
    그리고 국민과 여론의 질타에 맞춰 움직이는 정치인은 올바른 정치인이 아니죠.
    그것이 요즘 계속 불거져 나오는 포퓰리즘 이구요.
    107 5세훈이의 디자인서울.jpg [새창] 2011-08-26 00:15:01 1 삭제
    물논님// 글쎄요. 도시 외관을 바꾸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이죠.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느낄 정서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관광,외교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그렇고... 허나, 오세훈이 말하는 디자인서울이란 단지 전시행정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요즘 현기차에서 뽑아내는 신차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일단 디자인은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빨리빨리 팔아먹자는 주의. 정작 본질적인 문제인 안전성이나 성능은 두번째로 하는.
    도시란 어쨌든 사람이 사는 공간이죠. 그럼 사람이 살만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거라고 봐요. 저런 쓸떼없는 소규모공원 설치나 청계전 보수,유지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들을 보다 유익한 곳에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이루어진 혹은 진행중인 서울시의 외관변화 중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건 고가도로 철거를 제외하곤 없네요.
    106 5세훈이의 디자인서울.jpg [새창] 2011-08-26 00:15:01 10 삭제
    물논님// 글쎄요. 도시 외관을 바꾸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이죠.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느낄 정서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관광,외교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그렇고... 허나, 오세훈이 말하는 디자인서울이란 단지 전시행정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요즘 현기차에서 뽑아내는 신차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일단 디자인은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빨리빨리 팔아먹자는 주의. 정작 본질적인 문제인 안전성이나 성능은 두번째로 하는.
    도시란 어쨌든 사람이 사는 공간이죠. 그럼 사람이 살만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거라고 봐요. 저런 쓸떼없는 소규모공원 설치나 청계전 보수,유지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들을 보다 유익한 곳에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이루어진 혹은 진행중인 서울시의 외관변화 중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건 고가도로 철거를 제외하곤 없네요.
    105 위대한 도전자.swf [새창] 2011-08-12 12:41:59 3 삭제
    BGM. Cosmic Love - Florence + The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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