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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호주 육가공 공장은 어디 지역이 가장 많나요 ? [새창]	2016-08-18 13:51:50	0	삭제
		그정도는 직접 찾아보세요 여긴 네이버 지식인이 아닙니다
	79	고등학교 인맥의 중요성 [새창]	2016-08-18 11:07:10	1	삭제
		매력적인 젊은 남성의 모습도 시각차가 있는데요. 한국은 말끔한 양복입고 대기업 사원증 걸고다니는 스마트한 외모의 20대 남성이 인기가 많잖아요? 반면에 호주는 물론 그론 남자들도 멋지다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형광 반팔 작업복 뒷편에 'xx plumber' 등이 적혀있고 '하드야카' 작업바지에 '캐터필러' 작업부츠 신고 '도요타 하이럭스 나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 모는 근육질의 머리 단정한 20대 남자들을 여자들이 훨씬 섹시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젊은 친구들 보면 자신감에 가득찬 표정으로 작업복 차림으로 시내도 다니고 쇼핑몰도 다니고 옆에 있는 애인도 그걸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이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잉글랜드가 호주를 만들면서 목표로한 이상향이 원래 "워킹맨스 파라다이스"였습니다
	78	캐나다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질문좀 해도 될까요 ㅠ (본삭금훚ㅈ) [새창]	2016-08-18 09:55:56	4	삭제
		아주 현실적으로 말씀드릴테니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글을 보니 현실을 아셔야 할것 같아서 이런식으로 남깁니다 (마안하게 생각해요..) 반면에 현실을 받아들이면 충분히 잘 살아가실 수 있어보여서 이런식으로 남겨봐요 (어찌되었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주저하다간 죽도밥도 안되는 인생이에요... 따라서... 한국에서 무슨 일이든 하시던가... 아니면 캐나다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8 09:46:11	3	삭제
		하하하...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반면에 제 처는 형제자매들이 많은데 돌아가면서 자주도 오더라구요 올때마다 매번 장인장인님 대동해서...한번 오면 기본 10일은 지내다 가고 어떨때는 1달도 있다가 가요. 자매끼리 사이가 좋아서.... 이모님댁은 물론이고, 처제 시부모님까지 같이 오신적도 있다는......비행기표 제외한 모든 경비는 제가 다 냅니다. 그 흔한 커피한잔 안사요. 환전도 안해오고 신용카드도 안들고 와요. 조카들까지 다 데리고 와서 한번오면 최소 돈 천만원 나가요. 이민온 이유중에는 처가식구들 모두 저희 부부에게 너무 의존하는게 싫어서 한국을 떠나온 것도 있는데 와서는 더하네요.. 때돈 버는줄 알아요.. 아무튼 1년에 최소 1달 이상은 저희집에서 장인장모남이랑 같이 지내는데....... 한국에서는 처가집에서 자고오는 일이 1년에 2~3일이 전부였고 얼굴 뵈는 것도 명절,생신 등등 기념일에만 뵜는데..... 반면에 저희 부모님은 비즈니스석 직항표 끊어드려도 타국에서 고생하는 아들며느리 손주들 힘들까봐 잘 안오세요. 제 형제들도 마찬가지고. 제 본가 식구들은 영양제 하나 한국으로 보내달라는 말 안하고 오히려 때되면 이것저것 보내줘요.
	76	시드니 믿을만한 이민법무사 추천 바랍니다 [새창]	2016-08-17 23:14:55	0	삭제
		와이프한테 전에 들은 얘기로는 오지 남편 통해서 파트너비자 받으셨거나 받는중이시거나 준비중이신 분들의 글들 자주 올라온다고 들었어요. 여성분들만 가입할 수 있는 곳이니 여자친구분께 권해보세요.
	75	시드니 믿을만한 이민법무사 추천 바랍니다 [새창]	2016-08-17 23:09:29	0	삭제
		여자친구분 보고 네이버 미시호주라는 카페에 가입하셔서 물어보시라고 해보세요. 여기보다는 거기가 그런 정보는 훨씬 많고 정확할 거예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23:06:46	1	삭제
		주로 인도 동쪽을 아시안이라 생각하더라구요. 당연히 인도,중동도 아시아 라는걸 알고있지만 인도는 인도라 하고 중동은 미들이스트라고 부르더라구요... 근데 현실에서는 중국-차이나 일본-재팬 인도-인디아 중동-미들이스트 동남아-사우스이스트에이시아 북한-노스코리아 나머지-잘 언급 안함... 이렇네요... 나머지 아시아 나라들을 별로 대화내용에서 언급할 일이 잘 없어요. 한국역시 아쉽게도.... 물론 지인들과의 대화에서는 제가 한국인인걸 알기에 아주가끔 사우스코리아를 언급하긴 하지만요
	73	호주 vs 캐나다, 앞으로 1년후에 간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새창]	2016-08-17 22:58:03	3	삭제
		이런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질 문제입니다. 교민들이나 영주권을 현지에서 준비중인 분들이 호주는 이렇다 캐나다는 이러이러하다 라고는 얘기해줄 수는 있어도 어디로 가는게 좋을것이다 라고 말해주길 원하시는건 무리입니다. 따라서 1) 2)번 질문은 대답해 드릴 수가 없어요. 3)번 질문이라면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고3때 하셨던 것보다 훨씬 열심히요
	72	호주 육가공 공장은 어디 지역이 가장 많나요 ? [새창]	2016-08-17 22:50:12	0	삭제
		호주 전역에 대도시 근처에는 다 있습니다. 당연히 인구가 많아 수요가 큰 동해안 지역에 특히 많구요. 도살장과 가공공장이 같이 있으면서 수출도 할 수 있는 큰 공장도 있고, 가공공장만 있고 수출라이센스는 없어서 내수만 공급하는 작은공장들은 큰도시 안에도 널려있습니다. 각 도시별 구글지도에서 산업단지가 있는 곳에는 한두개씩 공장이 있기도 하니 찾는것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이런 정보는 워홀카페에 훨씬 자세히 많은텐데요. 거기에비해 오유는 별 도움이 못될거예요.
	71	본삭금 질문) 나라와 나의 합(?)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6-08-17 16:30:07	0	삭제
		수명도 짧고 전쟁터같은 직장생활에 지칠때쯤 이민가능한 나라중에 호주를 골랐어요 이유는 날씨와 여유있는 삶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한국에 있었을때 저는 도시보다는 한적한 곳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자연이 아름답다는 나라들로 여행도 많이가고 등산 캠핑 등등 아웃도어 활동을 틈나는대로 했어요. 일 특성상 해외로 출장 및 단기 주재원 비슷하게 체류도 엄청 다녔는데 주로 서울만큼 큰 대도시로만 가더니 대도시 생활에 더 염증이 나서 더욱 호주가 끌렸구요... 시드니에서 10년 산 지금은 제 가치관이 다시한번 변해서 이제는 시드니보다 더 큰 뉴욕,런던,싱가폴,홍콩 이런데로 이직하려고 틈나면 이력서 넣고 있다는게 아이러니네요... 이민이란게 이처럼 나한테 꼭 맞을것 같은 곳이라해도 백프로 만족할 수는 없을수도 있는것 같아요. 지금 다시 30대로 돌아가서 이민을 간다면 이민 보다는 한국에서 좀 더 열정적으로 제 일에 몰두해서 경제적인 성취를 이룬다음에 40중후반에 은퇴해서 남은 인생을 여행다니며 재밌게 보낼것 같아요
	70	시드니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니 힘드네요... [새창]	2016-08-17 11:46:52	0	삭제
		자식이 하나가 아니다보니 프라이빗은 애초부터 엄두가 나질 안더라구요. 순수 등록금만 아이 한명당 졸업때까지 최소 20만불이 넘어가니깐 자연스럽게 퍼블릭 학군 좋은데를 보게되구요... 제경우에는 시드니에 계속 살거라면 학교는 어차피 셀렉티브 스쿨이라서 학군보다는 직장및 한인타운과의 거리로 집을 고려하게 되구요. 멜번으로 간다면 명문zone 퍼블릭 지역인데 이런 곳들 집값은 기본 150만불 이라서 시드니 살아왔던 입장에서는 큰 매력이 없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브리즈번인데 시티 코앞인 브리즈번 스테이트 하이 캐치먼트도 150만불부터는 살만한 집들이 있더군요(멜번 사우스야라나 시드니 모스만쪽에 비하면 정말 반에 반에 반갑도 안되니까요) 또한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맨스필드 캐치먼트에서는 70,80만불이면 나쁘지 않은 컨디션의 집을 살 수 있으니 아이들 교육을 고려하더라도 브리즈번은 정말 젛은 선택 같아요
	69	시드니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니 힘드네요... [새창]	2016-08-17 11:24:31	0	삭제
		네 저도 이역만리까지 와서 아파트에 살기에는 꺼려지더라구요. 커가는 애들도 있고 해서요. 같은 업계에서 꽤 오랫동안 일해오고 있는데 제 포지션이 브리즈번에 없는게 안타깝네요. 만약 브리즈번의 비슷한 업계로 옮기면 월급이 많이 떨어져서 브리즈번 집값이 시드니보다 싸다한들 애들 졸업할때쯤엔 모아논 돈이 거기서 거기 같아서 와이프와 상의후 브리즈번도 결국엔 포기했구요. 브리즈번은 일때문에 자주 가는 곳인데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한인들이랑 중국인들 가장 많이 사는 써니뱅크,에잇마일플레인스 같은 곳들이 전에는 50만불대에도 괜찮은 집들이 많았는데 투기자본이 거기로도 갔는지 요즘들어 보니깐 살만한 집들은 대부분 최하 70,80만불은 넘어가는것 같더군요. 애들 다 크면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로 옮기자고 와이프한테는 얘기해놨습니다.
	68	시드니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니 힘드네요... [새창]	2016-08-17 10:01:53	0	삭제
		네 맞아요 가격면으로 봤을때 아직 멜번은 몇년전 시드니 같더라구요. 글렌웨이벌리 알아봤는데 '글렌웨이벌리 세컨더리 칼리지 zone' 안에 있는 집들은 죄다 150만불이 넘어가더라구요. 리노베이션 안해도 되는 그나마 봐줄만한 집들은 150만불을 넘어가구요. 그래서 새로 이동해서 정착하는데 저나 와이프 애들 모두 고생할 것 같아서 포기했네요..가격이 시드니에서 제가 알아본 동네랑 별 차이가 없기도 해서요. 그런데 아이가 아직 어리거나 없으면 저는 무조건 멜번으로 갈것 같아요
	67	시드니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니 힘드네요... [새창]	2016-08-17 09:53:51	0	삭제
		리드컴은 아니고 이스트우드,에핑,라이드 쪽으로 광범위하게 보고 있어요. 펜리스만 해도 거의 서울에서 가평정도 거리인 60km 떨어진 곳인데 거기도 가격이 최소 70~80만불은 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50만불이 넘어가면 이민자들에게는 무리가 가는 금액이라서 이대로라면 시드니 근방 80km 안에서는 집을 못 살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지금 이민 왔더라면 시드니는 생각도 안했을 텐데요... 요즘 시드니는 75%만 대출해주는 추세로 바뀌는 중이라 서민들에게 집사는건 점점더 꿈같은 일인것 같네요
	66	시드니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니 힘드네요... [새창]	2016-08-17 09:40:12	0	삭제
		맞습니다 중국본토 사람들이 앞뒤 안보고 시장을 마구 교란하고 있어요. 이 친구들 생각을 들어볼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요 이렇더라구요. 한 지역을 공략할때 초기에는 중국인커뮤니티 동네만 무차별적으로 사들입니다. 마켓프라이스보다 높게 사도 결국에는 그 지역이 오를거라는 확신때문에 높은가격을 주고 산걸 신경 안쓰고요. 몇년후 자기가 산 가격보다 높여서 새로운 중국인 투자자한테 팝니다. 결국 그 지역은 가격이 올라서 로컬들은 이제 참가할 수가 없게 되구요. 이후에은 중국인 커뮤니티 만이 아니라 그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고가의 주택들을 공략합니다. 로컬 부자들도 피해를 보게 됩니다. 동네마다 가격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위주로 새로운 건축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서민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미친 가격으로 폭탄을 돌려도 본토에서 계속 유입되는 신규 투자자들이 무한대로 있기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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