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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5:19:28	0	삭제
		감사합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5:18:59	0	삭제
		종을 분류하는 것에는 많은 기준이 있습니다. 형태와 생태, 생리, 생화학, 행동 등의 형질이 기준이 될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DNA sequence를 기준으로 분류하자는 움직임이 분자생물학 출현 이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정 유전자의 dna의 polymorphism을 분석하고 일치하는 부분을 정렬(align)시킨 후,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연관계가 먼 종과 가까운 종 등 목적에 따라 다른 유전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또 분류 계급에는 영역(domain)-계(kingdom)-문(phylum)-강(class)-목(order)-과(family)-속(genus)-종(species) 단계별로 분류할 수 있는데, 유인원은 검색해보니 Superfamily Hominoidae 분류군을 지칭하고 원숭이는 진원류라고 Suborder Simiiformes 분류군을 지칭하네요.ㅎㅎ super-, sub-는 그 보다 위, 아래의 분류계급을 말합니다. ㅎㅎ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5:07:41	0	삭제
		진화는 장기간에 이루어지는 개체군 수준의 변화입니다. 암의 특성이 개체의 생리적 균형을 깨뜨리고 무한적인 증식을 하는 게 마치 환경에 적응한 것처럼 보일 순 있지만, 단순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진화나 적응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ㅎㅎ 실제로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tumor suppressor gene이나 proto-oncogene의..)가 자연선택의 영향을 받은 형질이라면 숙주인 개체의 생존이나 생식에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5 12:28:59	1	삭제
		진화라는 것도.. 사실 이론은 아름답지만 과학하는 과정은 정말 3D같아요.ㅋㅋㅋㅋ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5 10:23:14	0	삭제
		베스트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_~ 과게 징어분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5 10:20:29	1	삭제
		글쎄요, 제 생각은.. 그것보다 살짝 복잡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바로는 이주와 같은 요인들로 인한 유전자 풀의 변화를 떠올리신것 같은데, 사실 이주나 유전적 부동같은 일들로 유전자 풀이 흔들리려면(변화하려면) 그 것을 포함하는 개체군의 크기가 일정 수준 이하로 작아야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결국엔 유전형의 도입이 그 개체군 전체의 유전자 풀에 영향을 주어야 하는 거니깐요 ^^ 100ml에서 설탕 한 스푼과 10L에서 설탕 한 스푼이 차이가 있듯이. 이렇게 개체군 크기의 문제도 있고, ... 사실 황인과 황인 간에 나타나는 polymorphism과 황인과 백인 간에 나타나는 polymorphism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혼혈아이가 그 개체군에 의미가 있을 정도로 새로운 대립유전자를 도입시킬 것이라고 쉽게 예상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5 10:01:08	0	삭제
		좋은글 감사해요~~굿굿
	111	아메리카고 한 4분의 1 만 마셔도... 온몬에 느낌이 옵니다... [새창]	2016-04-04 09:21:52	2	삭제
		넝담이고 카페인은 신경자극을 지속시키는 신경독이예요. 다만 소량만 마시기때문에 괜찮은데 몸에 좋을리는 없죠.팔다리저린것도 그런이유같은데 소량의 카페인은 보통 상관없을텐데..병원 가보세용
	110	아메리카고 한 4분의 1 만 마셔도... 온몬에 느낌이 옵니다... [새창]	2016-04-04 09:18:49	1	삭제
		이제 곧 호흡이 가빠지고 온 몸이 마비될 거야.
	109	무식한 진화론자님들? 공룡화석이 있다고 해서 창조론이 부정되지는 않아요. [새창]	2016-04-03 11:21:59	0	삭제
		존나웃기네ㅋㅋㅋㅋ
	108	아이돌연습생 챙겨주는 정당도 있네요 ㄷㄷㄷ [새창]	2016-04-03 00:13:15	0	삭제
		정책으로 승부하는게 좋아보이는데 난
	107	아이돌연습생 챙겨주는 정당도 있네요 ㄷㄷㄷ [새창]	2016-04-03 00:11:38	8	삭제
		이게먼저고 저게먼저가 어딨어요. 누구나 노동에대한 합당한 대가를 얻고싶은건데.
	106	창조설을 믿는 사람인데 궁금한게 [새창]	2016-04-02 22:37:04	0	삭제
		교양도서로 거의 모든것의 역사 추천드려요. 이한권만 읽어도 궁금증 해소되실듯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9:08:28	0	삭제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그들을 상대해야 하는건, 그냥 과학에 지식이 없는 일반인을 전문가 수준으로 교육시키는 것만큼 과학도들을 진이 빠지게 하죠.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9:07:20	0	삭제
		깊이 들어가면 쉬운건 없죠.. 다만 생각하면 머리만 있으면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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