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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56:42	0	삭제
		흠흠. 비현실적. 그렇죠. 저도 비현실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전권 이양부터가.. 비현실적이긴 합니다. ㅠㅠ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56:05	0	삭제
		저도 그게 최선이라는 건 알지만.. 한 번쯤 논의해 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이러다가 조기 대선도 안 되고 하야도 안 되고 내년 12월에 대선 치루면, 비판만 하다가 이제 대통령 하겠다고 나오는 건데, 그렇게 되면 난국일 때 어디 가 있었냐 라는 걸로 공격 당할 것 같고요. 손학규 같이 될 것 같아요.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52:03	0	삭제
		하다가 대선 때 출마선언하고 총리 그만두고 나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51:37	0	삭제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51:27	0	삭제
		앞서 쓴 글을 한 번 읽어봐 주세요. 정치권도 지지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민주당과 문재인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만 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49:41	0	삭제
		다른 의도라. 그렇게 생각하시면 제가 말을 해도 설득력이 없겠네요. 안철수는 생각보다 40대 50대에서 지지가 많아요. 지난 총선 때도 국민의 당 찍은 사람들도 많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실제 일어나는 현상도 외면하시진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안철수는 안 나왔음 합니다. 그래야 하고, 자격도 지금 보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선 나가려고 자기 당까지 만들어서 나간 사람이잖아요. 게다가 이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이번에 힐러리가 대선에서 진 이유를 한 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해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47:39	0	삭제
		난국을 수습했잖아요. 지금 전국 곳곳에서 시위고, 국민들 상실감에다 국정 농단.. 이런 것들에 대통령 국정운영 능력 상실.. 이런 난국을 수습한다면, 고건 총리 사례만 보더라도, 문재인 정도면 차기 대권에서 반기문, 안철수랑 셋이 붙어도 확실히 이길 것 같은데..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34:39	0	삭제
		저와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시는군요. 이 사태를 수습하면 명분이 생깁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지 않고 한 켠에 비켜서 있다가 대선 때 나오겠다? 그건 손학규의 전처를 밟는 것 밖에 안 됩니다. 필요할 때 나와서 일을 해야 나머지 반의 국민도 설득 가능합니다. 반기문, 안철수, 문재인 셋이 대선에 나온다면, 반기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게다가 지난 번 대선에서 양보를 받은 문재인으로써는 안철수와의 통합에서 불리합니다. 그러니 지금 나와서 국무총리로서 전권을 위임받아 총리직을 수행하고 다음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29:20	0	삭제
		미리 선제적으로 이런 의제를 민주당이 선점하고 논의에 들어가야 해요. 결론은 제 주장대로 안 되더라도, 공론화해서 반드시 논의를 해 봐야 합니다.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28:41	0	삭제
		지금은 말도 안 된다고 하시겠지만, 제가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대통령이라면 문재인 찾아갑니다. 위에 글쓰신 분들도 다 예상했듯이 욕 먹고 뒷수습하다가 끝날 자리라고 보시니까요. 그런데 그 때가 되면 문재인에겐 외통수입니다. 그걸 한 번 생각해 보세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27:34	0	삭제
		총리를 그런 조건에서 뽑으려고 하면, 그냥 꼭두각시 총리만 하게 됩니다. 그 총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위에 글을 쓰신 분들처럼, 욕만 먹을 수도 있는 자리인데, 자기한테 마이너스만 예상되는데 누가 나올까요? 고만고만한 사람만 하게 되요. 그럼 그게 실질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한 자리가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그럼 다시 박근혜 대통령 임기의 연장이나 다름없죠. 탄핵/하야는 따로 보셔야 해요. 국정운영은 능력있고 지지 받는 분이 하고, 그 후에 대선도 출마하게 메리트를 줘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25:29	1	삭제
		누가 봐도 어려운 자리이고, 힘든 자리,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문재인이 더 빛나보일 수 있고, 유리한 위치를 가져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이런 생각을 하지만, 글쓰신 분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23:45	1	삭제
		반대로 이것이 이대로 흘러가고, 1년 2개월 후 대선이 치뤄지고,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로 나온다고 합시다. 님이 쓰신 것처럼 지금은 절대절명의 국가위기입니다. 그런 위기 속에서 차기 대선만 기다리면서 몸 사리다가 나 이제부터 대통령 할 거임 뽑아주셈 하면, 국민들이 뽑아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비판자로서의 민주당의 포지셔닝은 유효기간 만료입니다. 이제부턴 대안을 제시할 시점이에요. 비판만 해서는 절대 정권교체가 될 수 없습니다. 난국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해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14:26	0	삭제
		그렇게 하면 누가 나올까요? 대선 불출마면 아무도 이 똥을 치우려고 나서지 않을 텐데, 그러면 안 나옵니다. 그럼 우리 국민은 그냥 1년 4개월 동안 이대로 살아야 하는 겁니까? 지금 난국을 나와 수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능력이 있고, 지지가 있는 인물이 맡아야 합니다. 대선 불출마를 전제로 한다면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문재인 뿐만 아니라, 다른 능력있는 인물도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안 나옵니다. 고만고만한 인지도의 행정관료 출신이 맡게 되겠죠. 아주 독박 쓰기 좋은 사람이.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4:12:20	0	삭제
		위에 제 의견 이야기했습니다. 유시민 말처럼, 나와서 이야기해야죠. 문재인에게 너무 큰 위험부담이니 꼭두각시 총리로 앉힐 거라면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권한을 이양한다면, 저는 적임자로 문재인만한 인물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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