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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색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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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박근혜 재벌살리기 서명에 맞서는 청년들의 서명운동! [새창]	2016-02-18 01:57:04	0	삭제
		서명완료
	25	?? : 엥?! 폴 매카트니? 듣보잡 아니냐?? [새창]	2016-02-18 01:40:37	0	삭제
		벡 한센도 많이 늙었네요 허허... 데뷔때만해도 소년같았는데..
	24	?? : 엥?! 폴 매카트니? 듣보잡 아니냐?? [새창]	2016-02-18 01:02:59	4	삭제
		마이클잭슨이 살아있었어도 저시키 싸대기감임. "니 지금 나의 작곡선생님 무시한거??!!"
	23	MBC, 대통령의 7시간 ‘제작하면 징계’ 통보.jpg [새창]	2016-02-14 13:19:01	2	삭제
		으... 부장님 개그지만 메세지가 확실하니 추천 안할수 읎따!
	22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12:52:10	0	삭제
		사려깊지 못한 댓글들에 제가 되신 사과드립니다. 일반학교 보내신 어머니 마음 지지하구요, 어느 부모라도 가질수 있는 당연한 바램입니다. 신경쓰지마시고 소신껏 아이에게 더 많은 경험과 더 좋은 환경을 누리게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나라도 독일과 같은 선진국처럼 이런 눈치 안보며 떳떳하게 일반학교 보낼수 있는 때가 장차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계속될 이런식의 송곳같은 시선들과의 싸움에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ㅠㅠ
	21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1:52:39	0	삭제
		혹시나 윗분 글 보셨을지 모를 본문의 장애인 학생 부모님. 혹여 두번 세번 상처받으셨을까 걱정됩니다... 보고 계신다면 제가 대신 그 마음 공감하며 사과드리겠습니다. 십수년 그 아이를 기르시며 겪으셨을 이런식의 고충을 제가 감히 상상하지 못합니다. 그냥 게중 가벼운거 한두개 겪으신 정도로 부디 괘념치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모님꼐서는 조금도 잘못하지 않으셨습니다!! 장차 지적장애인 학생도 일반학교에 떳떳하게 가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며 큰 꿈을 키울수 있는 세상이 올것입니다. 그때는 아마 모두가 그런 부모님이면 모름지기 다들 가질만한 당연한 바램을 어리석은 부모의 욕심이라고 아무도 입에 담지 않을것입니다. 모쪼록 이번의 부당한 처사앞에 힘내시고 더욱 마음 다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9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0:51:05	1/11	삭제
		참담하네요... 물론 부모입장에서 어린딸이 그런 경우를 당하는 것은 용납이란 것을 떠올리기 힙들겠다고 공감합니다만... 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란게 참 아직 우리 모두에게 아직 멀고도 험하네요... 말랑말랑님 글도 그렇습니다. 그 장애인 부모 책임이라니... 말씀은 맞는거같이 들리는데요. 그런 자식을 둔 그 부모님의 삶의 궤적이 어땟을지 또 앞으로 어떨지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럼 넌 뭐 어떡할거냐고 저 스스로 자문해보면 그또한 먹먹해집니다... 정말 그냥... 비극입니다...
	18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0:16:36	2/21	삭제
		물론이죠. 제 말은 부처가 되라는 말도 아니구요, 그런 경우를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심각하게까지 내몰릴 수 있다는 것에 알 바 아니란 뜻도 아니에요;; 저 아랫분은 더 끔찍한 사례까지 드셨구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헌법에 규정까지 해가며 우리가 약자를 배려해야하는 당위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자는 것이지요. 본문의 사건을 통해서 댓글로 두가지 법익이 충돌하고 있죠. 하나는 반아이들의 학습권, 다른 하나는 약자의 인권. 둘 다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이고, 양측의 가치는 둘 중 어느 하나도 홀대해선 안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많이들 말씀하시니, 저는 후자의 입장을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유시민씨가 썰전에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이 있을지 모르는 더민주의 입장을 필요하기 때문에 기꺼이 언급하는것 처럼요. 많이들 보셨을 아이엠샘이라는 영화를 한번 상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적장애인이 아무리 민폐라도 함부로 그 사람의 인격이나 권리를 의심해선 안될 일이지요.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거란 겁니다. 내가 겪어본 지적장애인들은 다 문제가 있더라. 그래서 저 아이도 그랬을 것이라고 단정해버리면 사실 문제는 쉬워집니다. 사실 그럴것 같으면 루시도 지적장애인인 샘을 아빠로 두는것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죠. 하지만 약자가 왜 약자일수밖에 없을까요. 우리 시스템은 현실적으로 영원히 장애인을 완전히 배려해주지 못합니다. 아울러 이런 안타까운 현실은 그네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같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우리 모두 그로부터 자유로울수 없구요, 나 혹은 내 가족 어느 누구나 그들중의 한사람일수 있거나 이미 그렇습니다. 이런 말은 우리 백명이면 백명이 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구요, 장담컨대 그래도 저들은 몹시 외롭습니다. 그래서 약자의 인권은 그만큼 절실하기도 엄중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의견이 만인에게 공감받을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만 적어도 어떤 마음과 마음은 나눌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ㅠㅠ
	17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3 22:40:39	4/21	삭제
		다들 좋은 말씀이시지만 그 와중에 좀 야속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이곳이 장애인 분들에게 고통받았던 사례들의 성토자리가 되어선 안됩니다 ㅠㅠ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선거날 투표소 가보면 평소에 외출은 엄두도 못내는 장애인들이나 노인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를요. 이분들을 방구석이나 시설에 격리하고 있는 것은 그분들 스스로일까요?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일까요 ㅠㅠ
	16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3 22:23:49	4/37	삭제
		음... 장애인분들로 인해서 상처받고 힘드셨던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 저라도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같이 사는 공동체에서 같은 구성원으로 그분들의 그런 모습들을 이제 머리로 알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단계의 교육도 생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예를 들어 뒤에서 확 끌어안는다던지 갑자기 멱살을 잡는다던지 하는것은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 고통이지만 그건 그사람이 아프기 때문이니까요 ㅠㅠ 물론 더 나은 방법이 있어 그분들의 삶을 배려하고 하면 좋겠지만 언제나 그런 방법들에 대한 예산 관계등의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충분하지 못해왔고 이건 영원히 그래보이기도 해서요;; 우리는 어쩌면 그분들을 영원히 격리할 수 없구요, 우리 스스로도 언제 그렇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걍 냅둬라는 말도 아니고 속이 좁다는 말도 아니라 그냥 여유입니다. 마음의 여유... 두서없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걍 다른 의견도 필요해보여서요 ㅠㅠ
	15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3 22:05:36	22	삭제
		사실 먼 일만 생기면 박근혜 탓, 오바마 탓, 노무현 탓... 걍 하는 말이긴 해도 어느 정도는 까닭이 있지요. 그 나라의 정상급 지도자의 도덕적 해이는 그나라 정서나 행정 등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는겁니다. 노대통령 당시에는 전에 없던 권위주의 해체 분위기에 정제된 언어를 써야할 국회의원들도 대통령을 두고 육시럴놈이라고 이를 갈기도 했지만 지금 대통령은 좀 경우가 다르죠ㅎㅎ 진짜로 문제가 심각하니까요 ㅋㅋㅋㅋㅋ 오유인이든 일베든 이건 머 다 인정하는 부분 아녔나요?ㅋ 그래서 뭐 저는 공감합니다. 이게 다~~~ ㄹ혜 탓입니다 ㅋ
	14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3 21:53:33	8	삭제
		인권위에서 권고한 바를 보면 학교측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장애아동을 배려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장애아동이 마냥 민폐일거라고 상상하고 단정하는 것이 여기서 가장 경계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유튜브에 'What would you do?"라는 프로그램 한번 찾아보니까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란 것을 한번 더 고민해보게 되더군요. 섬세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윗분들의 의견 또한 절실히 필요한 시각이긴 하지만 인권위가 이렇게 판단한 것은 약자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그만큼 엄중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만큼 관심을 갖고 계시다면 사안을 좀 더 자세히 찾아보시고 다양한 경로로 목소리도 내주시고 하는것이 좋은 오유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3 16:29:35	0	삭제
		나 진짜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그냥 안철수당 찍을랍니다. 라고 세게 말해봅니다 ㅠㅠ
	12	택시를 탄 할머니 (유머어) [새창]	2016-02-09 19:39:10	0	삭제
		오유분들은 사회생활도 일케 잘하신다니까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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