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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멋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죽을때도 이..유...식... 하며 눈감을 듯... [새창] 2017-12-24 05:56:49 5 삭제
    저희 큰 애가 그랬어요 돌에 8.9키로여서 소아과 선생님이 아니 애가 돌인데 몸무게가 어.떻.게 9키로도 안되냐며 엄청 머라했어요... 안 먹일려고 안 먹이는게 아니고 애가 안 먹어요..라고 해도 더 신경써서 먹이라는 말밖에..ㅠㅠ 너무 안 먹어서 이거라도 먹으라는 심정으로 모유 두돌까지 먹였는데 젖 먹으니 밥 안 먹지!! 소리 듣기 지쳐서 단유했는데 개쁄 여전히 안 먹던데요 ㅡㅡ 현재 만 4살 반인데 아직 14키로 좀 안돼요. 그냥 뭐든지 조금밖에 안 먹어요. 암만 지 좋아하는 초콜릿 같은거라도 애초에 진짜 새모이 만큼만 먹고요ㅡㅡ 그냥 양이 작고 평생 마른 타입일 아이로 인정하고 요즘은 그냥 적당히 타협해요 ㅡㅡ 안 아프면 됐죠 뭐 ...
    63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2 00:21:33 1 삭제
    저 위에 찬일이 이쁜거 같아요 형제 한번에 부를때 이름 앞글자만 따서 예찬~이래도 이쁠거 같고 ㅋㅋ
    62 제가 아이낳고 제일 힘든게 이거에요 [새창] 2017-12-07 09:26:22 12 삭제
    늦잠이요..? 저는 그냥 밤에 연달아서 세시간 이상만 자봤으면 .. 그냥 옛날처럼 7-8시간 한번에 자봤으면 ....ㅠㅠ 첫째때부터 5년째 단 하루도 통잠을 못잤어요...ㅠㅠ
    61 캐나다 eTA 그리고 비자에 관해 여쭤봅니다.. [새창] 2017-11-16 11:59:48 0 삭제
    제 경우는 관광비자 가지고 조인트 계좌를 열수 있었는데요.. 캐나다인 여친분이 가지고 계신 계좌에 이름을 올리시는 방법으로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60 도와주세요]역아아님 엄마 등뼈 반대 배쪽을 보는 태아 [새창] 2017-10-30 11:56:42 1 삭제
    저는 30주쯤에 마지막 초음파 보고 아이 낳으러 진통할때 내진으로 애가 하늘보고 있다고 해서 간호사가 자세 잡아주면서 이렇게 있으라고.. 약간 고양이 자세 비슷한데 이렇게 해서 안 돌면 의사가 직접 돌린다 했어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엄청 확신하며 그렇게 안 돌아오면 내가 돌릴게 라고 한걸 봐선 방법이 있ㅎ긴 한거 같아요. 근데 결국 간호사가 알려준 그 자세로 진통 두시간 정도 하니 돌아와서 자연분만했어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02:14:48 0 삭제
    저도 퀘벡주인데 정말 미친듯이 더워요 ㅠ 체감온도 41도ㅠ찍는거 보고 드디어 지구가 망했나 했더니 내일부턴 다시 예년 기온으로 돌아온대여. 다행다행 ㅠㅠ
    58 아이 실종시 코드 아담 제도에 대해서.. [새창] 2017-09-24 12:26:24 95 삭제
    해외교민인데요 저도 코드 아담은 말로만 들었는데 며칠전에 이케아 갔다가 발동 된거 직접 경험했네요. 직원들 우루루 뛰어 나와 매장을 뒤지고 다니는데 그 큰데서 애를 잃어버렸으니 부모 심정이 어땠을까요.. 다행이 오분 정도 후에 코드 해제 방송이 나와 아이 찾았나보다 했네요.. 부모는 그 오분이 지옥같았겠지만요..
    57 (캐나다) 겨울에는 뭐하고 지내세요? [새창] 2017-09-21 05:04:35 2 삭제
    겨울이라면 밖에서 놀아야 제맛이죠!! 애들 데리고 공원에 썰매타러 가고.. 스노우슈잉 하러가고.. 스키 보드 스케이트.. 등등 다 밖에서 하고 놀아용 ..네.. 추워요 ㅠㅠ 추워도 그냥 옷 단디 입고 해요 ㅠㅠㅠ 굳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거 찾자면 박물관이나 시에서 하는 어린이 액티비티 하는거 가고요...그 외에 제가 젤 좋아하는 겨울 실내 활동은 단연코 쇼핑입니다.
    56 어제 신종 미친부모 봤어요 [새창] 2017-08-22 11:23:23 1 삭제
    헐 저 장거리 다니면 다리가 붓고 그래서 붓기 뺀다고 종종 그랬었는데 앞으로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55 time out (feat. 양치질 전쟁) [새창] 2017-08-19 21:22:23 0 삭제
    저희 아이도 두돌쯤부터는 양치질 안한다고 도망가고 붙잡아서 칫솔질 해주면 본인이 한다고 울고 혼자 하게 두면 십초만에 퉤 하는 아이라 ...어느날 마트 갔더니 칫솔중에 누르면 일분동안 불이 반짝반짝 들어오는게 있더라구요 불 반짝일동안 치카치카~~ 해서 일분만이라도 제대로 칫솔질하는걸로 시작해서 습관이 잡히니 이제 양치질을 그냥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이게 됐어요.
    54 저의 진중한 고백에 딸 아이가 하는 말.. [새창] 2017-08-19 20:04:14 8 삭제
    카리스마.. ㅋㅋ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는 거침없이 좋게말해 그냥 추진(?) 하는 성격이라 그래요.. ㅋㅋㅋㅋㅋ제가 초보운전이라 운전할때 아직도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고 왠만해선 아이를 태우고는 운전을 모르는 길은 운전 하지 않는 편인데 어제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컨디션이 별로인 아이와 함께 초행길을 가야했어요. 뒤에서 아이가 기분이 좋지 않아 시끄럽게 떼를 쓰고 울어서 제가 " 엄마는 운전을 배운지 얼마 안돼서 잘 못해. 네가 울고 떼쓰면 신경이 더 쓰여서 실수 할지도 모르고 그러면 사고가 날지도 몰라, 네가 울지않으면 엄마한테 아주 큰 도움이 돼. 엄마를 좀 도와줄래?" 라고 나름 절실히 부탁했는데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 근데 엄마 지금 운전 잘 하는데? 잘하고 있어~ 내가 안 도와줘도 돼" 그러고선 으아앙 하고 계속 울었다는요 ... ㅠㅠㅠ
    53 저의 진중한 고백에 딸 아이가 하는 말.. [새창] 2017-08-19 19:54:32 1 삭제
    엌ㅋ 딸덕에 베오베에도 와보네요 ㅋㅋ 벌레는 싫어하는거지 무서운게 아니라고 얼버무리긴 했습니다만..ㅠ 아이 앞에서 벌레도 척척 잡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ㅠㅠㅠ
    52 님들 둘째낳으실때 가진통과 진진통 구별하셨나요?ㅎㅎ [새창] 2017-08-17 22:27:35 0 삭제
    저는 둘째 낳을때 간격은 아직 길고 일정치가 않은데 아픈게 너무 심상치 않아서 병원갔더니 5센티 열려있었어요ㅋㅋㅋ 초산이었으면 매뉴얼대로 시간이 일정치 않으니까 아닐거라 생각했을거 같은데 경험이 있어서 그른지 어 뭔가 다르다 싶더라구요 ㅋ
    51 손금의 생명선 보는 방법 [새창] 2017-07-06 07:41:37 0 삭제
    저도 해외거주중인데 소오름...
    50 민경욱의원이 쓴다는 callapp어플... 절대 깔지 마세요. [새창] 2017-06-23 11:44:09 103 삭제
    동의해야만 다운 받게 되있다고는 하는데 앱을 깐 사람은 그렇다치고.. 나는 앱을 안깔았는데 내 지인 누군가 앱을 깔아서 동의한적 없는데도 내 전화번호와 개인신상이 온라인에서 공유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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