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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2천구시체닦는 장례지도사 30살 아재인데 질문받아요. [새창]	2016-01-31 01:39:02	0	삭제
		ㅋㅋ 맞아요 저도 몇십년간 일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천직이란게 있긴 있는가보다 생각했죠. 저도 몇년간 장례일하면서 세상사 다양하게 보고 느낀게 많아서 좋은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비록 다른업종에 있지만 삶의 고마움이란걸 알게 해준건 말할것도 없고 스스로 제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어요. 부디 시다미라이님을 비롯해 직업의식 투철하신 분들이 대우받고 윤택해지는 장례업계가 되길 빕니다. 님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시기에 너무나 귀한분이라는걸 압니다~늘 응원할께요♥ 화이팅ㅎㅎ
	16	2천구시체닦는 장례지도사 30살 아재인데 질문받아요. [새창]	2016-01-31 00:01:09	1	삭제
		ㅋㅋ시다미라이님 좋은뜻으로 말씀하신거죠? 현실이 슬프죠~전 여자지만 보람된 일하면서 살려고 잘다니던 직장그만두고 주변에서 반대해도 제신념이다 생각하고 장례지도과 진학졸업후 몇년간 근무했는데 현실이 이렇게 암담할줄 몰랐어요. 전에 다니던 직장은 그래도 대기업이랍시고 기본적인 복지는 보장됐는데, 장례업계는 그런걸 요구하는 사람이 없는지 24시간일하고 24시간쉬기도 하는데가 빈번하고 당연시하더군요. 전 다행히 그런곳은 아니었지만 장례식장내에서도 오너들이 장례업계에 뜻이 깊고 장례지도사를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돈독오는 장사치가 대부분이라 장례지도사를 그냥 예전 시체처리하는 하찮은 염사대우해버리고요. 결국 몇십년 인정받고 근무하신분도 나가서 식당차리시더라고요~ 그래도 운좋게 시설관리공단 직영하는 장례식장들어가서 시소속 무기계약직으로 일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친구도 녹록치않은 모양이더군요. 저도 결국 다시 예전에 일하던 업종으로 되돌아갔습니다.ㅎㅎ
	15	2천구시체닦는 장례지도사 30살 아재인데 질문받아요. [새창]	2016-01-30 18:24:56	3	삭제
		연금수령님 말씀은 예전에 노잣돈 챙겨주고 장례용품 바가지 씌우던 80년대나 통하는 말이고 지금은 일반장례식장 초봉이 세전 월180(장례지도사자격증 소지자)정도인데 교대근무죠~생각보다 박봉에다 열악한 환경의 고된일입니다. 예전처럼 장의사가 돈많이 번다는 말만 믿고 온 사람들한테 장례업협회나 학원에서는 돈만내면 장례지도사자격증취득한다며 남발했고 장례업계가 포화상태가 되버렸죠.이렇게 갑자기 장례업지원자가 증가하자 기존 장례식장 오너는 경력오래되서 문제점을 알고 근무환경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직원을 내쫓고 힘들어도 말잘듣는 신입을 뽑아썼죠. 그래서 장례업계가 더 열악해졌습니다. 그나마 상조회사는 대부분 장례행사1건당 수당을 지급해서 장례식장보다는 급여면에서 나으나 쉬는날이 일정치않고 한군데서만 일하는게 아니라 서울본부라면 서울지역 내에 있는 회원이 부르는 강남이면 강남, 강북이면 강북장례식장으로 떠돌아니면서 일해야하죠~ 그나마 그런일자리도 찾기 힘든게 현실이라 대부분 다른직종으로 가시더라구요ㅎㅎ 물론 케바케라서 아닌 곳도 있지만 소수죠.~~~~이상 대학 장례지도과 졸업생이었습니다ㅎㅎ
	14	털 많이 나고 생리 안 하고 살 찌는 글 보고 씁니당... [새창]	2016-01-29 02:23:45	0	삭제
		맞아요~저는 초경때부터 계속 생리불규칙이었고 운동꾸준히해서 정상체중이었는데도 32살 현재 다낭성난소증후군이에요~제작년에 4개월간 생리는 안나오고 검은피?같은게 아주 조금씩 2주동안 계속 뭍어나와서(하루에 팬티라이너1장 쓸정도로 소량) 산부인과 갔더니 의사쌤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인데 생리혈이 못나오고 고여서 그런거라고 피임약처방해주면서 병의 원인이 뭐라고 딱 확정짓긴 어렵다고 확실히 인슐린분비와는 관련있으니 음식조절하라고 하더군요~전 달달한게 좋은데ㅠㅠ 그후로 3달간 피임약먹고 억지생리하고... 신기한건 일그만두고서 운동도 안하고 달달안거 엄청 먹어서 살쪘는데도 스트레스 안받아서 그런지 생리가 1년동안 주기적으로 잘나오더라고요~기승전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인듯ㅋ
	13	정형돈 vs 충청도 아저씨.jpg [새창]	2016-01-20 00:53:46	6	삭제
		소신도 없고 결정장애에 늙은여우라뇨ㅎㅎ충청도라고 다 그럴까요? 충청도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각자 성격에 따라 다른겁니다~ 님말씀처럼 사람은 어디가나 다 똑같죠~ 님처럼 삐딱한 편견을 가지신 분이라면 어딜가도 대접못받을겁니다.
	12	잭 블랙 '무도' 출연 확정, 21일 녹화 [새창]	2016-01-15 01:49:13	0	삭제
		오마나!!!잭블랙 엄청 팬인데 넘넘 기대되네요~까홋
	11	주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맹인안내견.jpg [새창]	2016-01-15 01:44:42	0	삭제
		아름답네요 ^_^
	10	(극혐주의)대한민국을 말아먹을수 있는 얼굴 [새창]	2016-01-13 21:36:40	1	삭제
		헛! 보자마자 ㅆㅂ이 육성으로 터져나오며 핸드폰 집어 던졌음
	9	(입양요청) 심장 어택 주의 노랑둥이 [새창]	2016-01-13 09:19:44	0	삭제
		워후~ 꼬리가 엄청 긴 이뿌니네용 좋은가정에 입양되길 빕니더ㅎㅎ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09:11:39	0	삭제
		정성스런 그림에 감동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오유하지 마세요 [새창]	2016-01-13 02:05:22	0	삭제
		이런 헛소리할 시간있으면 우리 시골집 뒷간에 똥통이나 퍼주실래요?
	6	19)아침에 길에서 뜨거운... [새창]	2016-01-13 01:49:00	2	삭제
		제가 뒤로 가도 될까요?(얼굴을 붉히며)
	5	목란 후기보고 저도 올려봄 [새창]	2016-01-13 01:29:35	0	삭제
		내가 말이야!!어??? 이걸 새벽 한시에 왜 봐서 지금 라면물 올렸음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01:22:43	0	삭제
		과거 고백에는 추천
	3	레인보우 컴백한답니다. [새창]	2016-01-13 01:14:43	0	삭제
		차라리 -마하- 리메이크 해서 불렀음 좋겠어요~넘나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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