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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비태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06
    방문 : 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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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태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4 04:32:36 14 삭제
    귄순운 일파. .ㅋ ㅋ ㅋ
    니네 상황으로 모든 걸 판단하지 마라
    웃긴다
    2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4 04:23:34 18 삭제
    제가 문프 인터뷰 보면서 느낀 게
    어떻게 즉흥적인 대답에서도 비문이 저렇게 없을 수 있을까 하는 놀라움이었어요.
    지금 위의 변론도 거의 완벽한 문장을 쓰고 있죠.
    그래서 발음 때문에 말 못 한다는 평가가 참 안타까웠죠.

    저 변론은 20년이 훨씬 지난 것임에도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요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먼저다라는말씀이 그대로 느꺼집니다.
    2667 난민을 재차 박해하지 맙시다 [새창] 2018-07-04 04:11:34 1 삭제
    그 내전 중인 곳은 남의 나라인가요??
    2666 김어준 까는 것이 정상인 게시판은 고인물 수준이 아니라 썩은물이지 [새창] 2018-07-04 04:05:04 0 삭제
    메모들이란 참. . . .
    나는 메모들 말 보고 있으면 어버이연합이나 일베들의
    말이 연상되더라.
    근거, 타당성, 논리 없이
    그냥 분노와 짜증이 가득찬 내지름같은 느낌.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키보드 밖의 생활은 어떨까 궁금하다.
    이런 느낌의 행동이 일상에서도 계속된다면 그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과
    일상이 이렇지 않다면 이 폭발할 것같은 에너지를 숨기고 사느라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어떤 경우라도 애잔하다
    2665 김어준보고 돌 덜질수있는사람 나오세요 [새창] 2018-07-04 03:57:09 1 삭제
    그것 참 이상하네
    김어준이든 누구든 문프 빼고는 다 비판적 지지인데
    김어준한테 실망했다는 말을 왜 그의 전부를 욕하는 걸로 받아들이나요?
    이런 반응이 오히려 김어준 부정의 단초가 될 수도 있죠.
    털보가 겉으로는 강한 척 마초인 척 해도
    그 마음이 여린 거 지켜본 사람들 다 알지 않나요?
    마음이 여리지 않으면 지금까지 오지도 못 했어요.
    지금 털보한테 실망했다는 사람도 그 실망 지수는 다양한데
    몇몇의 강경 발언에 이런 반응을 보이시면 갈등만 조장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지켜보면서도 의사 표현하지 않는 많은 사람이 있어요.
    극단적인 발언은 모두 하지 맙시다.
    털보가 뭐 신입니까 지도자입니까
    그냥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이고
    자기 의견에 동의하든 안 하든 다 괜찮다고 하면서
    용감하게 자기 얘기 하라고 하는
    이 시대의 용감한 발언자일 뿐입니다.
    소수의 극단적 비토와 이에 대응하는 또다른 소수의 극단적 옹호는 솔직히 양쪽 다 물음표가 생깁니다.

    아 그리고 문프에 대한 절대적 지지는 모두 다 나를 위한 것인 거 아시죠?
    내 생각을 실현해 줄 사람이라서 믿고 지지하는 거지
    문프를 신격화 하는 거 아닙니다.
    2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4 03:45:03 9 삭제
    저는요 은수미 시장 보면요
    자기 생각에 대한 신념이 매우 강해서 남의 말은 잘 안 듣는 사람이 떠올라요.
    사노맹도 그렇고 대학원 다닐 때 얘기, 필리버스터 모두 본인 의지가 강한 사람인 걸 느낄 수 있죠.
    지조와 아집의 차이를 잘 모르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2663 이쯤에서 복습해봅시다 . 이재명의 시리얼넘버 631000 .jpg [새창] 2018-07-04 03:19:14 5 삭제
    아 참
    뱃 속을 빠져 나왔다는 표현을 볼 때마다
    영화 향수의 주인공 보면 어물전 하는 엄마가 일하다가 갑자기 애 낳고 그 신생아를 아무렇게나 두고 다시 일하는 그 끔찍한 장면이 떠올라요.
    그래서 저 표현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상처가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런데 제가 이런 얘기 하니까 너무 그렇게 볼 필요가 있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냥 제가 과민반응인 거죠. 히히히
    2662 이쯤에서 복습해봅시다 . 이재명의 시리얼넘버 631000 .jpg [새창] 2018-07-04 03:12:38 7 삭제
    저는 저 자서전인지 뭔지를 볼 때
    뱃 속을 빠져 나왔다는 표현이 참 마음에 걸려요.
    그리고 유독 나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도 그렇구요.
    이건 맨날 문학 작품의 섬세한 어조에 신경 쓰고 사는 사람이라서 느끼는 거라서 순전히 주관적인 감에 불과한 건데요
    저는 저 두 표현이 왠지 지금 하는 행동과 관련 있는 것 같아요.
    낮은 자존감, 피해 의식, 신경질적인 자기 방어가 느껴져서 마음이 안 편한데요
    그 원천이 되는 게 저 두 표현에 담겨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어찌보면 사랑이나 존중 받지 못한 출생, 다른 집 아이는 안하는 고생. . . 이게 너무 싫어서 이 악물고 공부해서 성공. .
    그러나 내가 더 나은 집에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더 잘됐을 거라는 원망. .

    제가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됐나면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
    다같이 가난했고 어려웠고
    본인이 성격 까칠해서 더 혼 났는데
    그걸 자기만 미움받고 억울하게 희생당했다고 하면서
    작은 일에도 부들부들 떠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는 이런 제 경험상
    이재명 도지사가 앞으로 나아질 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상황이라도 긍정적 에너지로 바꾸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그렇게 못 할 것 같아요.

    어휴 술 한 잔 하고 나니 맨날 하는 인물 분석이 습관적으로 되네요. 이거 다 그냥 제 술주정입니다요.
    2661 난민을 재차 박해하지 맙시다 [새창] 2018-07-03 02:35:06 6 삭제
    조국이 위기에 빠졌는데 도망친 사람들이
    이거저거 요구하는 거 맞춰주기 싫어요
    2660 원희룡이 제주도에 싼 똥, 계속 싸겠다는 데 막을 방법이 없는 듯 하네요 [새창] 2018-07-03 00:41:03 3 삭제
    웃겨서 참. .
    국민들 인권도 뒷전인 놈들이
    뭐래는 거야?
    일본 지진 난민 위한다는 의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니라면
    전직 새누리 의원들은 각자 4인 씩 데려든지
    2659 이재명, 드디어 문재인 정부 탓하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7-03 00:38:18 23 삭제
    다른 지역은 모두 다 현금 지급으로 알고 있다
    저열한 남 탓 그만 둬라
    니 생명 니가 깍아 먹으면서 누굴 탓 하냐?
    2658 JTBC 민주당 패싱, 상습범이다 [새창] 2018-07-02 08:12:38 9 삭제
    안 보는 게 답이죠
    볼 게 하나도 없으니
    책을 읽든지 자든지 해야겠네요
    2657 생각해볼 문제 [새창] 2018-07-01 21:35:32 6 삭제
    직장 없으면 바로 지역으로 돌아가고
    재산 따라서 나옵니다
    뭔 문통때문에 그래요
    세상 물정 잘 모르시는지
    일부러 그러시는지
    2656 성소수자가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새창] 2018-07-01 18:24:56 10 삭제
    무식해 ㅉ ㅉ
    2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1 18:05:06 20 삭제
    하여튼 메모들은 생각하는 수준이 너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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