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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9 12:53:51	6	삭제
		그런 사람이 또 있는데 유시민입니다. 유시민은 낡은 사고관을 스스로 경계하는 사람이죠. 이번 썰전 하차도 그런 이유라고 하죠. 지금 현상은 반 이명박근혜로 하나인줄 알았던 상황에서 서로 목적이 달랐다는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죠. 범진보 진영에는 지역주의 호남세력, 운동권(정치 엘리트), 여성계, 정의당/민노총(고임금 정규직 노동자), 대안언론(팟캐 진행자) 세력등이 있고, 거악을 물리친 지금 자기 지분 챙기기를 하고 있는 중이죠. 우리가 도와줬으니 문프한테 내놓으라고 하는건데 그게 특정 세력들이 가져가야할 성과인가요? 최소한 촛불시민, 더 나아가 문프를 뽑아준 국민전체가 나눠가져야 할 지분이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건 대한민국은 국민인 우리거에요. 운영권을 정치인에게 대리로 맡기는 것일 뿐이지. 북한이나 왕정처럼 수령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처럼 믿고 맡기는걸 가장 경계해야죠. 그건 주권포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재명을 경계하는 이유는 이런 저조차 한때 이재명이 적폐세력 다 없애줄거야 라는 박정희식 헛된 믿음을 가지게 만들어준 위험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 극성 지지자는 손가혁이죠. 그 위험성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중이고요. 김어준이 어떤사안을 다룰지는 자기가 선정하겠다고 했는데 그건 잘못된 거죠. 국민이 알고 싶은,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다루는건 언론의 책무인 겁니다. 이슈 선정은 국민이 하는 거죠. 언론은 국민이 알고 싶은 사안에 대해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면 되는 겁니다. 언론이 지들 멋대로 이슈선정을 하고 있는게 조중동이고 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김어준은 5자 회담이었나요. 정당 전부 모아서 싸움 붙이는거 좋아하던데 이재명하고 이재명한테 피해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대질 인터뷰 한번 해보세요. 양쪽 말 다 들어보고 판단은 청취자가 할테니까요. 이번 썰전 민노총과 1:1로 붙어서 최저임금을 인질로 임금상승 시키려는 꼼수를 들킨 것처럼 김갑수와 권순욱, 이동형과 김반장, 이런식으로 1:1 토론 한번 해봅시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으니까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9 11:15:55	10	삭제
		권순욱도 실수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피드백이 되는 사람이에요. 이미 그랬던 경험(안희정 밀었다가 욕먹었던 일)도 있죠. 다른 팟캐들은 일방적으로 전달만 하지 반성해본적이 없죠. 다시 말해 사고가 굳어 있다는 거죠. 권순욱은 실수하더라도 고쳐 쓸수 있는 사람, 그 외 팟캐들은 지금 겪고 있는 것처럼 반대하는 사람들은 삼성돈 받은 분란세력이 되는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죠.
	328	청와대 비선실세 인기투표 ㅋ [새창]	2018-06-27 13:18:37	6	삭제
		집사인 한 사람으로, 당연히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327	오유 시게 이거 웬일인가요... [새창]	2018-06-22 17:21:24	2	삭제
		1. 문재인 대통령 적극지지, 민주당내 정부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2. 지선 압승은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대통령 덕분이다. 3. 노무현/문재인/세월호를 모욕한 트위터 '혜경궁' 이 누군지 밝혀야 한다. => 현재 분위기를 이해할수 있음 1. 우리편 대권후보인 이재명을, 갈라치기하며 분열을 조장한다. 2. 이재명의 검사사칭, 무고죄 전과를 보고도 거짓말 같은건 모르는 진실된 사람이다 믿는다. 3. 당선소감을 묻던 인터뷰에서 질문을 끊어버린것은 전혀 문제가 없고, 물어본 사람이 예의가 없는 것이다. => 오유가 알바에게 점령 당했다라며, 극문 똥파리를 외치시면 됨.
	326	왜 자꾸 이재명을 키워주죠? [새창]	2018-06-21 19:53:53	2	삭제
		수구적폐가 까서 키워준건 고맙게도 김경수 고요 깨시민이 까서 바로 잡힌게 이재명이죠 과장되었던 거품이 꺼지고 있는데 계속해야죠 털릴게 없는 사람은 살아 돌아온 영웅이 될 것이고 죄를 숨기고 있는 사람은 여론이 잠잠해 지기만을 바라고 있을겁니다
	325	잘생긴 조국 민정수석 [새창]	2018-06-19 15:33:13	9	삭제
		당에선 검증을 그렇게 거부하더니, 역시 믿을건 문프님밖에 없나봐요.
	324	박원순, 이낙연도 부지런히 키워야겠네요 [새창]	2018-06-19 15:11:20	2	삭제
		경선에서 보는 것도 피곤하니, 아예 쩌리로 만들어야함.
	323	타 사이트 보니 손가락들 목표가 대권이었군요 [새창]	2018-06-19 15:06:14	6	삭제
		군대는 부도덕이도 안갔을텐데...
	322	문성근 김용민 장윤선 등은 민주당 공천에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듯 [새창]	2018-06-19 12:44:20	5	삭제
		이명박근혜는 언론통제를 했으니 그랬던 것이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민주당은 그런거 안한다는 증거죠. 정상적인 대응이라면 '김성태, 이부망천 발언 정태옥 한테도 질문해'가 맞죠. 세상에 비교할게 없어서 '박근혜 한테 질문 안했으니 질문하지마' 라니 박사모랑 동급수준이네요.
	321	김반장이 이재명 비유한거 개웃기네욬ㅋㅋ [새창]	2018-06-12 17:25:15	8	삭제
		김반장 나꼼수 언급할때는 속상해 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이제 하루 남았는데 걱정입니다.
	320	여러분... 우리 이거 하나만 약속해요... [새창]	2018-06-12 10:28:25	2	삭제
		선거 끝나면 전당대회에 올인해야죠.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19:45:16	5	삭제
		기득권이였으면 너는 진즉에 아웃이지. 투표권 말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게 뭐가 있어?
	318	이재명 후보가 도덕적 결함이 있고 그게 진실이라면... [새창]	2018-06-11 13:12:15	2	삭제
		막말로 끌어내린 사례 있으면 가져와 보시던 가요. 박근혜 끌어내리는데 들어간 노력 생각하면 당선을 안 시키는게 제일 쉽고 간편한 방법이죠.
	317	이재명 후보가 도덕적 결함이 있고 그게 진실이라면... [새창]	2018-06-11 13:10:15	4	삭제
		역대 경기도지사 30대 임창열, 31대 손학규, 32/33대 김문수, 34대 남경필 31대부터 당시 한나라당에게 뺏긴 이유로 30대 민주당이었던 임창열이 뇌물수수로 구속 됐는데도 뻔뻔하게 사퇴 안하고 임기 말까지 버틴 전례가 있죠. 헷갈리지 말라고 다시 한번 얘기 하지만 자한당 아니고 민주당(당시 새정치 국민회의) 사람입니다. 저렇게 건방을 떠니까 민심이반으로 자한당이 내리 4번을 하게 된거에요. 이읍읍 선배가 30대에 이미 있었던 거죠. 민주당 사람들 전체가 깨끗한게 아니에요. 불량품이면 반품하는게 정상입니다. 고객 탓하면서 반품 거부하고 블랙 컨슈머라고 몰아서 매장시키면 안되구요.
	316	이재명 관련 전우용님 입장 [새창]	2018-06-11 12:22:35	1	삭제
		결국 결론은 그래서 "자한당 뽑을거야?" 네요. 안철수가 자기 세력 데리고 탈당한다고 달님 협박해서 만나주지도 않을 거면서 집밖에서 기다리게 만든 짓을 지금 민주당이 하고 있는 거죠. 남북평화를 볼모로 흠결이 있던 말던 현정부에 피해가 가던 말던 상관없다는 거잖아요. 말은 바로 하자구요. 민주당이 남북평화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 생각이었으면 자한당에 공격당할 빌미를 사전에 차단했어야 되는 겁니다. 후보등록전에 그럴만한 시간도 있었구요. 민주당은 자한당이라는 거대악 앞에서 거부감을 가지는 국민정서를 이용하고 대통령의 압도적 지지율이라는 자만에 빠져 물 들어올때 노젓자 라는 생각으로 이 사단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3철은 핵심세력에서 쳐냈고, 탕평책으로 골고루 나눠 먹기에 성공했죠. 앞으로도 자기 지분 내놓으라고 대통령에게 꾸준히 요구할 겁니다. 그게 바로 노무현때 우리가 이미 겪어봤던 일이구요. 당시에 안철수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아서 친문패권파들을 국당으로 쫒아낼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 당장은 아프고 괴롭더라도 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인정하고 깔끔하게 털어내야만 앞으로도 자한당 앞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수 있게 됩니다. 자한당이 폭망한 이유는 다름 아닌 이명박근혜의 문제를 알고도 같은편이라고 감싸고 모른척했기 때문임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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