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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	팟캐가 변질되기 시작한 계기 [새창]	2018-08-20 23:49:12	5	삭제
		조중동이 자유당판 정언유착이라면 주류팟캐가 민주당판 정언유착이죠. 언론에 자주 출연하는 사람은 태생적으로 주목받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을 수밖에 없고 대표적 거품 사례로 안철수를 들수 있겠네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스스로 쌓아 올린게 아니라서 돌격 앞으로 외쳐 놓곤 자기만 뒤로 쏙 빠지는 행동을 한다는 거죠. 자기 객관화를 할수 있으면 당장의 환호가 돌변할수 있음을 깨닫고 경각심도 가지게 되죠. 문프가 지선 압승이후 바로 그런 태도를 보이셨구요. 진국인 사람은 위기상황에서 드러난다고 김경수가 이번에 상해 입고 대처하는 모습에서 기저에 있는 인격을 엿볼수 있었죠. 반면에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누군가는 이런게 밑바닥 인성이라는걸 보여줬구요
	359	[고백] 딴지 작전세력 인증합니다. [새창]	2018-08-20 21:36:56	6	삭제
		여기 위로해 드릴 분이 있다기에 왔습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358	전화 놓치면 얼마후에 또 오나요? [새창]	2018-08-20 18:07:23	0	삭제
		저의 경우 오후 1:33 분에 못받고, 3시간 후인 4:35 분에 다시 왔네요.
	357	왜 이재명과 김어준이 욕먹는지 모르시는 분들 오세요 [새창]	2018-08-20 18:03:04	22	삭제
		작전세력 없애고 싶으면 이재명은 도덕적이다를 증명하면 끝납니다. 자신들도 그게 어려우니까 모른척 무마하거나 네거티브로 일관하는 거죠. 정치인 끼리는 몰라도 국민탓을 하면 볼장 다보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뻔뻔하게 대응하면 남양처럼 매출(표심)이 폭락합니다. 폭탄 껴안고 있지 말고 버리라는데 왜 그렇게 말귀를 못알아 먹는지 모르겠네요.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0 17:22:51	2	삭제
		그렇죠. 대중에게 질문을 할게 아니라 권력자에게 해야죠. 시민의 편에서서 물어보지도 않으면서 시민을 작전세력이라고 할거면 추선희나 주옥순처럼 검은돈 받은 유착관계를 취재해서 밝혀내던가. 이재명은 정황증거에 재판결과 없으니 아닥하라고 하면서 증거도 없으면서 갈라치기, 분열세력으로 모는건 내로남불이죠. 그렇게 자신 있으면 이재명 취재해서 모든 논란에 대해서 특집으로 해명을 하던가 은수미도 출연시켰으면서 이재명 해명방송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355	김어준 말과 달리 민주당과 문정부에 잠재적 대권주자는 많아요 [새창]	2018-08-20 17:04:06	5	삭제
		새로운 인물이 등장 안한다는 가정하에 보더라도 안희정, 이재명 없으면 서울시장 3선에 문프와 사법연수원 동기인 박원순이 있죠. 여기에 이낙연 총리만 더해도 대선 후보군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 외에 도전할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정권연장 못한다며 공포심 부추겨 "그만하자" 이 말이 하고싶은 거죠. 이 시점에 "그만하자" 는 당연히 이재명 보호가 목적으로 보일수밖에 없고요. 처음부터 모든 원인은 이재명 한사람입니다. 전선확대는 이재명 쉴더들이 한거지 우리쪽이 아니에요. 존 윅 영화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결국 애완견 죽이고 자동차 훔쳐간 놈 조져야 끝나는 겁니다. 노무현 못 지킨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고인모독 하는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친노/문파 입장에선 병신인증 하는 거죠. 겉으로 시늉이라도 하면서 자숙했으면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었겠지만 의혹제기자들에게 똥파리라는 모욕을 주면서부터 이재명과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에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며 양보하면서 절충하는게 아니고, 둘중에 하나만 생존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되버린 겁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결과로 누가 주도권을 가지게 될지 드러나게 되겠죠.
	354	현시점, 오유인이라면 잊지 말아야할 다짐 [새창]	2018-08-20 13:26:11	5	삭제
		마지막 말씀 : 오유인이 있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353	김어준의 송영무 국방 장관 평가 [새창]	2018-08-19 16:15:49	15	삭제
		김어준 식으로 고기도 안 먹어본 놈이 고기 맛에 대해서 논한 꼴이네요. 4명다 현역이 아니라니 우연이겠지만 깨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352	김진표 지지에서 맘 바뀌었습니다.. 이런건 몰랐네요.... [새창]	2018-08-19 14:19:39	12	삭제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면 이정도 정성은 쏟고서 지지운동 하세요. 당원들 하고 소통하는거 보니 70대 어르신이 맞나 싶을 정도로 피드백도 잘하고 그 나이에 권위적이지도 않고, 그렇게 악마화 되면서도 감내 할줄도 알고 제가 원하는 당대표로는 적격이네요.
	351	김어준은 시스템 공천에 관심없음 (feat. 최재성 인터뷰) [새창]	2018-08-19 10:36:01	6	삭제
		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공통된 가치에는 '국민'이 있죠. 참여시민, 시스템정당 모두 집단지성을 통한 민주주의가 핵심입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못미더우니까 직접 촛불운동을 하게 된거죠. 이미 시대는 독재에 맞서던 김대중같은 거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김어준과의 시각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과거로 회귀한 것이 큽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던 학생운동 = 이명박근혜에 저항한 팟캐스트로 구도가 똑같죠. 이미 우리는 동교동계나 민평련같은 운동권 정치인들을 겪어 봤습니다. 자기 목숨 버려가며 군부독재에 저항한 사람들이 그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 다 알고 있다구요. 김어준을 위시한 신운동권들도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운동권들과 결이 맞는것도 이걸로 설명이 되죠. 다른 누군가가 이거해라 저러해라 간섭하는걸 무례라고 생각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렇게 간섭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하고요. 내가 판단해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문파와는 시각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자기들처럼 대표격인 인물 하나만 무너뜨리면 된다고 생각하고 권순욱 공격하나본데 수많은 문파들중 하나에 불과해요. 문파는 인물로 뭉치는게 아닌 가치로 뭉칩니다. 어느 한 인물 끌어 내린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반대로 이재명이 버티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그쪽은 장수를 잃으면 와해될 수밖에 없는 구조죠. 이명박근혜도 무너뜨린 참여시민을 가르치려 들어봤자 통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겸손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겠죠. 이재명은 그 겸손이 없어서 그 지경이 된겁니다. 표 주는 건 국민이에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 뽑아주는건 극좌나 극우밖에 없습니다.
	350	김갑수 “이재명 지사 공격하는 극문세력은 일베 유저” [새창]	2018-08-09 16:48:58	3	삭제
		페미 반대한다고 일베라고 몰더니, 이재명 반대한다고 일베라고 그러네. 결국 당대표 선거에서 이기면 되겠네요. 그때가서 당원들 일베라고 말하는지 두고봅시다.
	349	당원 지지율 1위 김진표 선대위의 숨은 공신 두사람 [새창]	2018-08-08 13:28:18	12	삭제
		손혜원이 유은혜 -> 양향자를 만들었다면 정청래가 이해찬 -> 김진표를 만드는 원인이 될듯.
	348	김어준의 오류 [새창]	2018-08-06 22:30:04	1	삭제
		제가 볼때 김어준은 범진보라고 생각됨. 그럼 과거 민주당 소속이었거나, 범진보라고 할수 있는 세력들을 살펴보자. 1. 민평당 (정동영, 박지원) : 참여정부 배신자, 친문패권 모함으로 호남패배의 원인 2. 바미당 (안철수, 손학규) : 민주당이 가장 흐리멍텅하고 답답해서 목이 메일때 3. 정의당 (이정미, 심상정) : 자한당과의 협상때 제대로 도와줄 의원수도 못되면서 정부한테 바라는건 많음 이번엔 민주당내 세력들을 살펴보자 민평련 (인재근, 설훈, 유승희) : 표창원 말대로 "사적모임은 인사나 청탁 등과 연계할 우려가 있으며, 불필요한 조직내 갈등의 빌미가 된다" 내각제 선호파 : 제왕적 대통령이 문제니까 국회의원 끼리 권력을 나눠 갖자 => 안희정이 바란 대연정을 볼수 있음. 여기서 범진보에 호의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시각이 갈리는게 문파와의 차이점 문파라면 탈당해줘서 고맙고, 민노총/정의당에 뒤통수 맞는게 달갑지 않음 서로 각자도생해서 민주당이 그나마 정상이 됐다고 생각하고 합당같은건 죽어도 싫어함 사적 모임인 민평당과 내각제파는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는 정치 자영업자로 싫어함 함께 해서 득될게 없는걸 직접 경험했고, 이재명도 위험요인으로 보는게 문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차기 당대표는 정부 견제보다는 정부의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고 이재명에 대해서는 서영교 의원처럼 선탈당후 문제없으면 복당시키면 될일 도덕적 기준을 높게 잡는걸 내부갈등, 갈라치기라고 잘못 인식하니 오판을 하게 됨 자한당에서는 권성동처럼 버티는게 자랑일수 있으나, 민주당은 떳떳하게 법의 심판대에 오르는게 자랑임 문파가 원하는건 노무현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와 문프의 "유능, 도덕성, 태도"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6 13:02:29	2	삭제
		(구)좌파 : 네임드 리더가 이끄는 스타일 (신)촛불시민 : 집단지성을 통한 참여민주주의 ㄴ 과거처럼 진보/보수로 나눌수 없음. 저의 경우 국방/난민은 보수적, 경제는 재벌규제로 진보적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6 12:41:00	7	삭제
		포토라인이 레드카펫이 되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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