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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자전거 처음 타보는데;; [새창]	2017-02-23 21:50:48	0	삭제
		보통 2 * 7단이 3 * 5단 하고 비슷합니다 앞단을 올리면 뒤는 2단정도 내리면 되죠 둘이 비슷한데 어떤걸 선택하냐면 저기서 저단 변속이 많으면 전자를 고단으로 변속하는 빈도가 많으면 후자를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케이던스 90은 힘드니 점진적으로 늘려가시면 됩니다
	119	자전거 처음 타보는데;; [새창]	2017-02-23 15:11:33	0	삭제
		저도 날 풀리면 체력단련 할거지만 한창 탈때의 실력까지 가려면 하루에 40km씩 2주간은 타야 동호회 나가서 70~150km 뒤쳐지지 않고 탑니다. MTB기준 속도경쟁 없이 꾸준히 밟는 속도가 26~30정도 나오죠. 현재 실력으로 가장 편한 기어가 2 * 6 단이라고 하면 꾸준히 타다보면 2 * 8 단정도까지는 올릴수 있을 겁니다. 1단에 3km 정도 속력이 올라간다고 보고 15에서 +6 하면 21이니 목표달성을 할수 있는 거죠. 여기서 조건은 페달링 속도는 기어를 올려도 그대로 유지해야 된다는 겁니다. 페달링이 떨어지면 기어를 올려도 속도는 변함없죠. 이경우 근력을 늘리는 것밖에 방법이 없구요. 무조건 90rpm 으로 페달링 해야돼 보다는 70이었으면 변속해도 그대로 유지해야 된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안장높이는 뒷꿈치로 페달을 돌리는데 어색하지 않은 높이까지 올리시면 됩니다.(페달링은 발바닥 넓은 부분으로) 이 높이가 중립이고, 개인 선호에 따라 조금씩 높이거나 내리면 됩니다. 저렇게만 맞춰도 안장에 앉아서 출발할수 없는 높이가 되죠. 그래서 신호 걸렸을때 안장 앞으로 내렸다가 출발할때 다시 올라타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죠.
	118	자전거 처음 타보는데;; [새창]	2017-02-23 14:34:40	1	삭제
		90rpm 유지하라는건 높은 기어로 힘 쓰면서 페달링 하지 말라는 것이구요. 힘으로 밟다보면 근육이 쉽게 지치고 자세가 틀어져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낮은 기어는 페달링하면 헛도는 듯한 어색한 느낌이 있구요. 한단씩 높이다 보면 이정도가 적당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117	도깨비 재밌어요? [새창]	2017-02-22 19:48:07	0	삭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나갔네요 댓글은 삭제 했습니다
	115	치인트. 아재가 보기에 괜찮나요? [새창]	2017-02-22 18:21:35	0	삭제
		홍설 귀여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WWwkmPkjFA https://www.youtube.com/watch?v=GDp603O782I
	114	치인트. 아재가 보기에 괜찮나요? [새창]	2017-02-22 18:16:43	2	삭제
		원작은 안봤는데 후반부에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평가구요. 남주인 유정의 심리를 제대로 표현 못했고, 서브남주를 너무 띄웠다는 평입니다. 김고은이 마음에 드셨다니 팬심으로 보시면 될것 같구요. 아래 링크 들어가서 홍설이를 보시고 느낌이 온다면 정주행 하세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mgoeun&no=4023&page=1
	113	도깨비 최종화에서 복선이라고 느낀 대사... [새창]	2017-02-18 18:12:29	2	삭제
		처음엔 댓글에 그냥 썻다가, 색으로 구분하면 좋을거 같아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112	도깨비 최종화에서 복선이라고 느낀 대사... [새창]	2017-02-18 14:04:10	3	삭제
		타이핑 해보니 김은숙 작가가 언어의 마술사라는 말이 괜한 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이걸 머리속에서 생각해서 대사로 만들다니 드라마에 관심없던 아재가 빠져들만 했네요.
	109	도깨비 13화 마지막 장면이 참... [새창]	2017-02-14 14:57:30	1	삭제
		원작 못보고 치인트 드라마만 봤는데요. 싱크로에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딱히 불만은 없었네요. 그림체로 봤을때 원작 홍설은 좀더 밝은 성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원작이 소설이면 실사화가 힘을 받는 반면에, 만화일때는 아류로 취급받을 위험이 큰거 같습니다. 상철이와 영곤이였나 분위기 주도해서 사람 병신 만드는 놈들때문에 보면서 힘들었네요.
	108	도깨비 13화 마지막 장면이 참... [새창]	2017-02-14 14:09:57	7	삭제
		저는 김고은 연기 좋았습니다. 19세 지은탁으로 보였지, 27살 김고은으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좀 오버한거 아니냐는 평이 있는데 세상천지에 자기편 하나 없는 열아홉 지은탁이 39세 공유아저씨를 만나 애교부리고 투덜대며 의지하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무로 돌아가는 도깨비를 보며 절규하는 은탁이와, 저승으로 은탁이를 떠나보내며 오열하는 김신을 보면서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구요. 첫눈에 소환되고 다시 만났을때, 기억을 떠올리고 어딨어 보고싶어라고 외쳤을때는 저같아도 온몸이 부셔져라 끌어 안았을 겁니다. 공유랑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자기 얘기 하는 줄도 모르고 첫사랑 얘기할때마다 질투하는 은탁이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놀리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 은탁 : 첫사랑이란 본디 추억속에서 미화되고 보정돼서 다시보면 되게 별로라던데 김신 : 아니에요 여전히 이뻐요. 은탁 : 익스큐즈미~~ (아이구, 귀여버라)
	107	도깨비 참 좋은 두 가지 개인적인 부수적인? 이유 [새창]	2017-02-10 14:48:03	2	삭제
		하나더 추가하자면 부모의 간섭이 없다는거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사람이 없으니 참 좋음.
	106	'나'에대한 관념에 따라 달라지는 도깨비 엔딩 [새창]	2017-02-08 16:11:46	0	삭제
		환생을 떠나서 사람이 도깨비와 저승사자랑 함께 할수는 없으니 처음부터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고, 극중 대사에서 나오듯 슬픈 사랑일 수밖에 없죠. 사람이 벌을 받는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될수는 없고 결국 환생을 통해서 사람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여집니다. 보통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현생에서 행복하기를 바랬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보니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반대로 그 아쉬움 때문에 자꾸만 생각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탁이 인생만 보면 이렇게 기구한 생도 없죠.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었어야 했고 9살에는 엄마가 죽고 이모등쌀에 학교에서는 괴롭힘 당하고, 19살에는 기타누락자라고 저승사자가 찾아오고 드디어 10원이라도 생각해주는 사람이 생겼다 했더니 사랑하는 사람을 내손으로 죽여야 하고 결국 29살에는 그렇게 희생하고 그나마 환생해서 기억을 하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받아들이기 정말 힘든 엔딩이죠. 고생은 죽어라 했는데 이게 뭥미?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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