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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차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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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632	애가 집에서 밥을 안먹는데 선생님이 먹여주세요~ [새창]	2024-05-23 14:07:38	2	삭제
		한 명 멕여주기 시작하면 다른 대학원생들 원성이 자자할 겁니다
	33631	고시원에서 계란 서비스가 사라진 이유 [새창]	2024-05-23 13:55:24	3	삭제
		저런 종자들이 걸리면 꼭 하는말 '계란한판 그거 얼마나 한다고 사람 쪽을 이렇게 주냐'
	33630	낚게 살리기 프로젝트2(못생긴 대어낚음....) [새창]	2024-05-23 12:04:32	3	삭제

	33629	빅토리아 시대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 [새창]	2024-05-23 12:00:51	1	삭제
		사람이 대단한 것 중의 하나가 뭔가를 '제작?'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예술품은, 만약 이것을 어떤 기계 장치나, AI가 했다고 하면 그 감흥이 별로 오래 가지 않을 것같은데, 사람이 했다고 하면 뭔가 우와아아 하는 게 있는 것 같음.
	33628	요즘 한국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해준다는 거 [새창]	2024-05-23 11:59:08	1	삭제
		ㄴ 2만원 정도야 뭐...
	33627	추억의 미드 [새창]	2024-05-23 09:17:10	8	삭제
		유난히 체구가 작았던 어린 시절, 어머님이 시장에서 품이 넉넉한 옷을 사 입히며, 곧 키 클텐데 옷도 그만큼 큰 거 입어야 된다고 입혀 주시던 옷. 옷이 헐렁해서 싫다고 떼를 써봐도 아껴야 잘 산다며 억지로 입히시던 옷. 엄마, 봐요 팔을 쫙 펴도 손가락도 안 보인다구요 엥엥...그러면 엄마가 지그시 쳐다 보시며 한마디 하셨죠...' 소매 까 입어'
	33626	식물을 물에 우려먹는걸 차라고 한다면 [새창]	2024-05-22 19:38:27	1	삭제
		상상하니 재밌네...손님와서 차 우리는데, 콩나물 대가리 동동 떠다니고....주인장이 '날계란 풀으시겠습니까?' 하고 ㅎㅎㅎ
	33625	시주탱크 [새창]	2024-05-22 18:28:51	6	삭제
		국방부처
	33624	아프리카의 흔한 치타 취급 [새창]	2024-05-22 18:25:15	3	삭제
		삐약삐약 ㅎㅎ
	33623	요즘 부쩍 나이 들었구나를 느낄 때.... [새창]	2024-05-22 17:30:52	2	삭제
		ㄴ 제가 드리는 말씀이 그겁니다. 나이가 드니 맥락 파악을 못해요
	33622	요즘 부쩍 나이 들었구나를 느낄 때.... [새창]	2024-05-22 17:25:50	2	삭제
		전 얼마전에 책에 있는 글자가 잘 안보이길래 검지와 엄지를 대고 확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33621	아프리카의 흔한 치타 취급 [새창]	2024-05-22 15:56:14	11	삭제
		야생에선 밥주면 다 형님이지
	33620	뜨겁게 달아올라 길쭉해진 물건을 빨아들이는 구멍에 집어넣는 [새창]	2024-05-22 14:09:19	3	삭제
		안전장화 꼭 착용하세요 찡긋.
	33619	쌍방울의 대북송금 목적이 주가조작이라는 건 검찰도 이미 알고 있었는데 [새창]	2024-05-22 10:29:49	10	삭제
		우리나라 사법체게 한번 뒤집어 엎어야 된다고 봅니다. 법으로 기소하고, 법으로 판결내리고 그래야 되는데, 자기들이 법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검사나 판사가 벼슬누리는 것 마냥 하는 풍토도 없어져야 된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검사나 판사에 대해서 '존경하는'등의 호칭을 붙이는 이유는 그 사람 객체가 아니라 법을 향하여 하는 말을 투영시키는데, 일부 검사나 판사나 자기가 법 위에 있고, 자기가 잘나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서 영 불쾌함.
	33618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당연한 Z세대들의 '신기한 단어' [새창]	2024-05-22 10:25:34	0	삭제
		이어폰 이라는 단어도 이게 지역적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경북 지역에서 간혹 '레시바' (ear receiver)라는 단어도 곧잘 쓰였던 것 같읍니다 ㅎㅎㅎ 그리고 뜬금없지만, '재생' 이라는 단어도 아마 제가 국딩 이나 중딩때 쓰기 시작했을겁니다. 그 전에는 다 플레이 였는데, 어느새 '재생'이라는 단어가 등장해서 처음에 좀 어색했던 느낌이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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