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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8:53:53	6/9	삭제
		자신의 오늘날 입지의 기반인 삼성의 이해관계와 광주 또는 국익이 충돌할 때 양향자는 과연 어느 편에 설 것이라 예상하는가? 계산기 잘 두드리는 삼성이 3조원을 척하고 투척할만큼 양향자는 큰 인물일까? 내가 아는 삼성은, 근로자의 인권이나 국민화합, 국토의 균형발전에서 기업의 규모에 걸맞는 책임있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면 모를까. 내부계획상 광주 공장의 베트남 이전 필요성이 있음에도 그것을 미루고 삼성이 3조원을 투자한다면, 아마도 다른 곳에서 한 30조원쯤은 내주어야 하는 딜을 해야 할 겁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04:44:46	5/5	삭제
		이 게시글과 댓글들은 오유와 한국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매우 고통스러운 글이군요, 지켜보기가 고통입니다. 아직도 이런 정도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랬어야 했듯이 문재인도 죽겠군요. 또 죽일겁니까... 메시아적 대통령을 언제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인지... "대체 내가 내 손으로 무슨 짓을 한거지...?" 내 손이었든, 내 손이 아니었든... 서민들이라면 모두 함께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한다는게 애석할 뿐입니다.
	116	사람이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있지 [새창]	2016-04-02 02:17:56	1	삭제
		일국의 부총리까지 지낸 분이 저런 말씀을 하시다니 이 나라의 국격은 대체 어디까지 곤두박질 칠 것인가. 수백의 어린 아이들과 국민들이 참혹한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그 아픔이 아직도 국민들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데 아무리 선거판이라지만 꼭 저런 표현까지 사용해야만 했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사진을 모두 보관해 둡시다. 언젠가 꺼내쓸 날이 올 것입니다.
	115	젊은 패기 오창석.. [새창]	2016-03-30 21:25:37	0	삭제
		박누리가 양손에 바밤바를 사들고 오창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면 당선될까? 당선되면 티구안은 박누리꺼...
	114	700억 체납 조동만 전 한솔회장 "세금 낼 계획없다" [새창]	2016-03-30 16:32:29	19	삭제
		삼성 떨거지들은 세금 떼먹는게 집안 내력이군요. 삼성 이재용 에버랜드 전환사채 통한 편법상속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96964.html 누이 좋고 매부 좋고...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5739.html
	113	김종인 박영선 띄워줘야 문재인이 대선가도가 좋아진다고 봅니다 [새창]	2016-03-27 20:19:02	1	삭제
		박영선은 김종인 대표에게도 찍혔어요. 기자들 전언에 의하면, 저번 비례대표 파동 후, 김 대표가 당무 복귀 전 비대위 참석했을 때, 사무실에서 큰소리 들리고 박영선이 사무실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112	영국 여왕이 한국 대통령을 초대한 이유 [새창]	2016-03-25 20:49:51	8	삭제
		쥐박이는 너무 하셨네요. 민주적이라고요? 현재 한국의 언론 현실이 어떻습니까?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언론의 기본원칙인 사실보도 마저 왜곡하고 있는게 현재 한국의 언론 현실인데 이게 민주적입니까? 사안에 대한 관점이나 가치판단이 다를 수 있으므로 얼마든지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안에 대한 사실보도 마저 외면하고 있는 언론현실에서는 그에 기반한 주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론통제는 민주주의의 기본 토대를 저해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든게 쥐박이인데 최소한의 논리라도 갖추고 말씀을 좀 하세요. 쥐박이가 민주적이라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111	더불어 민주당 운동권 국회의원들이 비난받는 이유 [새창]	2016-03-25 18:38:34	7	삭제
		정답입니다. 동시대에 함께 운동했던 사람들이 더 분노를 느낄 것입니다. 외쳐야 할 때,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죠. 보신하다가 나이 차면 대선에나 나가보자는 심산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운동권 전체를 욕 먹이고 있는 얼굴 마담들이죠.
	110	영국 여왕이 한국 대통령을 초대한 이유 [새창]	2016-03-25 18:18:40	26	삭제
		노무현은 이제 정치적 신화가 되었지만, 그의 재임기간 동안 그가 펼치고자 했던 정치 철학과 정책들에 대해, 때로는 냉정하게, 때로는 따듯하게, 분석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남겨진 우리에게 그가 남긴 유산입니다. 무조건적인 미화도 어리석은 것이고, 온당하지 못한 평가도 배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긍적적인 것에서도 배워야 하고, 부정적인 것에서도 배워야 합니다. 그는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원할 것이라 봅니다. "저는 단지 한 걸음을 내딛을 것이니, 그 다음은 여러분이 저를 밟고 지나가십시오."
	109	영국 여왕이 한국 대통령을 초대한 이유 [새창]	2016-03-25 17:49:13	54	삭제
		노무현의 당선은 당시 유럽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구 언론에서는 아직도 그를 한국의 인터넷 대통령이라 쓰고 있습니다. 이렇다 할 정치, 조직적 기반도 없는 그가 아래로부터의 지지자들의 자발적 선거운동으로 당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서구에서는 그것을 노무현 선거운동 팀이 인터넷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라 보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IT 정책으로 당시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세계 최고수준이었고, 그것이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들려온 소식이 인터넷을 통한 자발적 지지자들의 선거운동으로 노무현이 당선되었다는 소식이었고, 그는 민주화 운동을 했던 인권 변호사였기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정치적이 면에서나 IT 인프라의 사회에의 영향 면에서 매우 신선하고도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던 것이죠. 노사모라는 자발적인 선거운동조직, 돼지 저금통을 통한 선거자금 모금.. 당시의 한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정치 선진국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국내에서 보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선거를 치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당시 민주당 내에서는 안개모 등의 의원들이 자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노무현에게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선거도 돕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108	전병헌 "더민주에 남아 대선승리를 위한 역할 할 것" [새창]	2016-03-22 09:50:25	0	삭제
		거대 야당을 떠나기는 쉽지 않죠. 당직자 출신이기도 하고, 명분도 없고.. 젊은층애게 게임관련 인기있고, 단통법 관련 발언은 맘에 들었는데 과연 입법 가능성을 염두에 뒀느냐 립서비스였던거냐는 차치하고... 뭐 그럭저럭 밉상은 아니었던듯.. 선거 끝나면 끝인가요? 보궐이 있잖아오! 한국은 아직도 유권자들 가지고 놀기 좋은 나라죠.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00:34:45	0	삭제
		비대위: 비례 2번을 14번으로 내렸으니까, 4명 정도는 더 챙겨줘야 균형이 맞는게 아닌가! 그 4명은 비대위가 인마이포켓하고 명단을 김 대표에게 제출. 김종인 대표: 내 몫은 2번 포함 3명. 그런데 나머지 명단하고 블럭 나눈걸 중앙위에 가져가면 난리날텐데? 비대위: 문제 없을겁니다. 이대로 진행하겠습니다. 김종인 대표: 그래? 뭐 그럼 알아서들 해. 중앙위: 난리가 남. 중앙위 권한을 침해했다. -------------------------------------------------------------------- 이렇게 이해해 줬으면 고맙겠다는 얘기네요? 그럼, 저 4명을 김 대표는 뜻이 없었는데 비대위에서 명단을 올렸고 중앙위 통과에 무리가 따르지 않겠냐고 물어봤지만 문제없다고 해서 그런즐 알고 있었다. 이리되면, 비대위만 개객끼라는건데.. 과연 그럴까요? 아니면 일단 이리 둘러대면서 김종인 대표의 면을 세워주자? 가만보자... 비대위원 명단이 어찌 되더라...? 김종인 위원장, 박영선, 변재일, 우윤근, 이용섭, 표창원, 김병관 이렇게 7명이고, 이종걸 원내대표는 참석, 발언권. 대표 빼고, 정치 초짜 표창원, 김병관 빼면 누가 남죠? 박영선, 변재일,우윤근, 이용섭, 이종걸 사시, 행시 관료 출신, 연세대, 변호사, 법제사법위, 기재위 김종인 인맥. 뭔가 보일듯 말듯..? 중앙위 의장인 김성곤 의원은 안개모 출신.
	106	청년비례 후보들 경선비용으로 1,200만원씩 내라! [새창]	2016-03-21 23:08:56	2	삭제
		홍창선(洪昌善) 공천관리위원장 정장선(鄭長善) 총선기획단장 두 분 모두 그 유명한 안개모 출신
	105	청년비례 후보들 경선비용으로 1,200만원씩 내라! [새창]	2016-03-21 18:57:33	8	삭제
		도대체 당원의 의사가 반영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당원들의 의사가 결집된 것이 당헌, 당규인데 이리 개무시하면, 일반 지지자들 의사는 안봐도 비디오네요. 너희들은 표만 주고 찌그러져 있어!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1 18:38:52	4	삭제
		그럼, 맥주 마시러 맨날 민주당사 드나들게 되나요? 이거 참여도가 너무 높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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