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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떵따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01
    방문 :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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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따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이제 인터넷 좀 할만 하네요.. [새창] 2016-04-10 20:48:56 0/35 삭제
    성의껏 답변을 하지 않을양이면 차라리 답변달지 말고 스킵하시든가요.
    저걸 답변이라고 달아 놓는 것입니까. 이거저거 합쳐서 얼마라니.. 그게 정보의 가치가 있는 정보입니까?

    차라리 통신비 포함 생활비를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각 통신사 요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기가로 올렸다면서요? 그걸 물어본거죠?
    요즘 애들 이리 버르장머리가 없어서야...
    147 [본삭금] 강의를 들어여 하는데 못 듣고 있습니다 !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0 19:50:15 0 삭제
    익스플로러죠?
    대학생이라 했으니 어지간한건 알아들을 것이라 보고요.

    먼저, 동영상 강의라면, 사이트 어딘가에 분명 동영상 재생 오류 관련한 도움말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부터 확인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1.익스 우클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해서 실행합니다. 다시 강의 들어가 설치해봅니다.
    2.안되면, 익스 상단 메뉴에서 도구, 인터넷 옵션, 고급 등 들어가서 기본값 복원이나 원래대로 버튼 있으면 눌러서 설정값을 초기 기본값으로 되돌립니다.
    3. 위 과정 혼합해서 해봅니다.
    4. 혹시 모르니, 설치하는 동안 백신이나 방화벽 실시간 감시나 네트워크 감시 같은거 일시중지 시켜놓고 설치해봅니다.
    5.액티브 엑스는 엉키는 경우도 있으니 재부팅 해준 다음 위 과정대로 해봅니다.

    질문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가 빠져 있습니다.
    1.이전에는 동일한 컴퓨터에서 별 문제없이 재생이 되었었는지 여부
    그렇다면, 그때와 지금 사이에 컴퓨터에서 변경된 사항이 있는지 여부, 특정 기기를 설치하느라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했다든지, 특정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했다든지...

    동일한 컴퓨터에서 이전에는 잘 재생 됐는데 지금은 안된다면, 컴퓨터 환경의 변경사항을 생각해보고 그 부분부터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게 빠를 수 있죠.
    특정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제거해 본다든지 하는거죠.

    그 다음은, 원인을 찾아볼 수 있겠는데 그걸 알아내는 시간보다 포맷이 빠르다면 포맷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재생기 설치 오류이므로 사이트의 도움말에 분명 관련 설명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만, 그 부분을 찾아 보았는지 여부와 그랬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봤고 결과는 어떠했는지에 대한 정보제공, 기타 위 과정 중 화면에 표시된 메시지가 있다면 정보제공.

    3.초보자는 참고해도 어려울 수 있겠지만, 정보제공 차원에서 관리도구의 이벤트 뷰어에서 재생기 설치 관련해 어떤 메시지가 포시돼 있는지 확인해 제공.

    3번은 무리가 있겠지만, 위 1, 2번애 대한 것은 상식적으로도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이고 질문시 정보를 제공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학생이라면요.
    146 [질문/본삭금]포멧후 필수로 설치해야할 유틸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6-04-10 19:18:56 0 삭제
    제가 방금 공항에 도착했거든요?
    제가 어디가는 비행기 표를 사야할까요?
    처럼 들리네요... ㅋ

    제가 평소 음악듣는 프로그램, 동영상 보는 프로그램, 움짤 만들기 편한 프로그램 등을 쓰는데요.
    뭐가 좋을까요.. ? 어느 정도라도 사용자의 사용 용도나 방향을 제시해 주셔야겠죠.
    145 윈도우7? 윈도우10? 컴알못 질문합니다 ㅠㅠ [새창] 2016-04-10 19:06:49 0 삭제
    개인의 경우 처음 사용자용이 가장 완벽한 형태의 제품입니다.
    하드웨어 변경에 제한을 받지 않아요. 다른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죠. 단 1pc에만 설치해야 합니다.
    144 이제 인터넷 좀 할만 하네요.. [새창] 2016-04-10 19:01:06 0/24 삭제
    제가 원하는 답변이 아니시네요. 죄송하지만 그런 답변은 사실상 의미가 없지 않나요?
    143 본삭금) 인터넷회선 변경 및 공유기 추천 입니다. [새창] 2016-04-10 18:27:54 1 삭제
    말씀하신 것만 보자면, 유선 포인트는 2곳 뿐이고, 집안 전체에서 핸드폰 무선 연결인데요.
    TV 셋탑이 어느 회사의 어떤 상품인지, 셋탑, PC, 핸드폰 간의 네트워크 파일 공유를 할 것인지가 복잡한 것이지 저 정도는 일단 설치하고, 무선은 상태봐가며 증폭기를 추가설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반경 전파 도달거리가 가장 짧고, 주위가 개방된 공간에 메인 유무선 공유기를 설치하는게 맞겠고요.
    콤팩트 언급으로 보아 kt회선으로 추정되므로 5포트짜리 기가 지원 모뎀을 신청하세요.

    거실 티비 옆에 메인 유무선 공유기 설치하시고요. 가능하다면 높이나 각도 고려해 각 방까지 전파가 벽이나 장애물에 덜 부딪히게 설치 고려.
    이 상태에서 각 방에서 핸드폰의 와이파이 속도 체크하시고요. 공유기 무선 채널의 최적채널이나 잘 잡히는 채널로 설정합니다. 그래도 시원찮으면 증폭기 다셔야죠. 위치와 갯수는 테스트 해보며 하나씩 추가 구입. 증폭기 불필요할 가능성 높습니다. 그러니 미리 구입하지 마시고요. 일단은 메인공유기만 구입.

    설치기사는 대개 5포트 기가 모뎀 중 한 포트와 티비 셋탑을 직결할 겁니다.
    그리고 기가 모뎀의 다른 포트를 메인 공유기의 wan 단자에 연결할 거구요. 이렇게 되면 티비 셋탑과 메인공유기 하부의 pc, 핸드폰들과는 네트워크가 분리되어 파일공유 못합니다. 메인 공유기 아래의 pc나 nas에 저장된 파일을 셋탑에서 불러와 재생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건 뭐 나중에 고려하시고요.

    거실의 메인 공유기 랜포트 중 하나에서 랜선을 방1로 끌어갑니다. 둘다 데스크탑인지 노트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별도 언급 없으니 데탑에 유선연결한다고 하면 랜케이블 1가닥 끌고가서 pc 2대에서 사용해야 하니 4포트 정도의 기가비트 지원 허브를 구입해 분기시킵니다. 1000-base 기가비트 허브 가격 얼마 안 합니다. iptime도 팔고요. 8포트짜리도 팔아요. 뭐 디빅스 재생기라거나 랜선 연결하는 장치를 추가 활용하는 경우 랜 포트가 모자랄 수 있으니 아예 8포트 고려도 해볼만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메인 유무선 공유기 1개, 기가 허브 1개 구입해 유선 pc 2대 연결하고, 핸드폰 와이파이 속도 체크해보고 느리면 증폭기 추가구입...

    랜케이블은 최소한 cat.5e 규격으로 구입, 내부 케이블이 8가닥인 제품으로 설치. 가능하다면 케이블 길이가 그리 많이 필요치 않으니 CAT.6 랜 케이블로 설치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가격 많이 싸졌더군요. 칼국수처럼 납작한 케이블도 인기입니다. 방문이나 창문 통과시 구멍 뚫지않고 통과할 수도 있어서요.

    셋탑이 스카이인지 iptv인지 모르겠는데요. 뭐 요즘 대세는 iptv니까 그걸로 전제했습니다.
    만약 네트워크 공유까지 생각하시면, 현재 이 상태에서는 메인 공유기 하단에 물린 기기(방1 허브 포함)들과 무선으로 연결된 핸드폰 등의 기기들 간에만 파일 공유가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만약 거실의 tv에 라즈베리 파이 같은 네트워크 지원되는 디빅스 플레이어를 설치해 컨텐츠를 본다면 거실의 메인공유기에 여유 포트가 있으므로 그중 하나에 랜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이러면 동일한 네트워크망인 2대의 pc, 방1의 기가 허브에 연결한 nas 등 기기의 저장장치, 무선으로 연결된 장치간에는 파일공유가 가능해져서 서로 컨텐츠를 끌어다 재생하거나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메인공유기 하단이 아닌 윗단에 설치된 tv 셋탑은 이들과 네트워크 망이 달라 파일공유 안됩니다.
    그래서 셋탑도 메인공유기 하단에 설치하고 메인공유기 설정에서 iptv 관련 설정을 하면 실시간 tv나 vod가 지원될 수 있는데요. 이게 kt의 경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공유기에서 특정 포트에 iptime 공유기는 기억으로는 1번 포트에 셋탑연결하고 관련 설정.

    그래도 실시간이나 vod 둘중의 하나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정에서 tv 2대 정도를 보는 가정이 많은데 그런경우 셋탑까지 동일한 네트워크로 묶자면 더 복잡해질 수 있죠.

    설치 기사분이 똘똘한 분이 와야하는데, 성의껏 봐주는 분들도 있지만, 그분들은 원칙적으로 인터넷 속도 잘 나오고, tv 잘 나오면 일단 오더 임무는 완수인지라 그분들 바쁘면 나머지는 사용자가 시간을 갖고 이리저리 해봐야겠죠. 그분들 대개 하청받은 협력업체 분들 많던데요. 2~3년 전인가 방문시 요즘 nas 쓰고 있는 집들 조금씩 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나스가 뭔지를 묻더군요. 젊은 사람인데도요.

    본문에 언급하신 정보가 사실 부족합니다. 유무선 여부라거나 셋탑의 종류, 네트워크 공유 등 사용여부...
    tv 1대, pc 2대, 핸드폰, 여기에 노파심에 몇가지 부언설명을 드려봤습니다.

    서울이라 하셨으니 택배는 빠르니까.. 일단 메인 유무선 공유기 1대와 기가 허브 1대 구입하시는걸 권해 봅니다.
    iptime 공유기에 대한 품질 평가에서 일정시간 지나면 뻗는다거나 끊긴다거나 메모리 용량 등 고급사양 면에서 후달린다는 말씀들 있는데요.

    사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연결 기기 대수가 많다거나 24시간/주 7일 풀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거나 네트워크 연결 cctv로 지속적인 데이터 전송과 저장을 한다거나 또는 네트워크 관련 어떤 고급기능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외산 고가 공유기가 좋을 수 있습니다만, 평범한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지나치게 차고넘치는 추가지출일 수 있습니다. asus 고급기종의 경우, 30만원대 제품도 있고, 국내 미출시인 직구가격 기준 50만원대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 연말이나 내년 쯤에는 차세대 규격인 802.11ad 를 지원하는 공유기가 점차 출시될 수 있습니다.
    TP-Link Talon AD7200 라는 제품이 이미 선을 보였고요.

    IT 기기는 기술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좋은거 사서 오래쓰자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 영역이 많습니다.
    2~3년 정도가 지나면 더 좋은 성능의 기술을 채용한 기기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고가 기기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잘 생각해야 합니다. 무조건 플래그십 제품 구입이냐, 가격 대비 성능이냐, 돈이 문제죠.
    쓰다보니 너줄해졌는데요. 이 정도만 쓰겠습니다. 태블릿이라 타이핑 버겁네요.
    142 이제 인터넷 좀 할만 하네요.. [새창] 2016-04-10 18:25:50 0/19 삭제
    기가면 한달에 얼마나 내나요?
    141 하하하.. 가출해서 회사로 도망쳐왔네요 [새창] 2016-04-10 04:35:33 1/16 삭제
    이제는 성인이 되었고, 유학가고 이 정도면 즉사할 정도로 위험한건 아닌데도 지금까지도 버르장머리 없는건 지탄받아 마땅하지 않느냐는 말씀들 현재로서는 결과적으로 볼 때는 맞는 말씀들이죠.

    하지만 저 누나들이 저런 태도를 갖게된 건, 동생의 지금의 모습에서 시작된게 아니잖습니까?
    간난 아기 때부터 심장병 때문에 조마조마하게 지내며 마음 졸이다보니 저런 태도를 갖게 된 것이죠. 시작과 오늘의 결과적 상황을 혼동하지 마세요.

    그 이후 어느정도 위험성이 감소하고 아이가 커갈 때, 적절한 훈육이 따랐어야 했지만, 저 누나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부분에서 저는 저 누나들이 오늘날까지도 저런 태도를 유지하게 된 것이 그리 일방적으로 비난 받아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나름 이해할만한 일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심장병은 정말 위험한 병이지 않습니까? 간난아기 때부터 심장병 있는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건강한 아이들도 버릇없이 키우는 분들이 그리 많은데, 저 누나들은 더 그럴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었다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가정의 품을 떠나 사회생활도 하고 타인과도 어울려야 하는데 누나들이 적절한 시기에 훈육을 하지 못한건 동생에게도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고 해가 될 수 있는 일이므로 물론 잘못인데 그 시기를 놓친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간난아기 때부터 심장병 걸린 아이를 그리 대할 수 밖에 없었던 누나들의 심정도 이해할만 하다는 것입니다.
    이리 일방적으로 누나들이 비난받을 만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까놓고 말해서 저 동생과 같이 심장병 있는 아이가 내 아이이거나 동생일 때, 아무 것도 모르는 유아기 때는 그렇다쳐도 어느정도 컸을 때 제대로 버릇 가르치고 훈육하고 할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분들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말은 쉽죠. 이걸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심장 질환에 대한 의학지식도 있어야겠고 정말 맘 단단히 먹고 아이를 훈육해야 하는건데 둘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란 것입니다.

    타인의 일에 대해 말할 때, 특지 장애인이나 생명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 있는 가족, 특히 그것이 아기일 때에는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너무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병이 벼슬이냐는 분도 계시는군요? 네, 심장병 가진 아기가 있을 때는 벼슬 맞습니다.
    심장병 없는 건강한 아기도 벼슬가진 사람처럼 조심히 대하지 않으십니까? 하물며 심장병 가졌으면 더 했겠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거죠. 저 가족은요.

    아이가 컸고 제 때에 훈육했어야 한다, 그게 동생에게도 바람직하다는 말씀들 무슨 말씀들이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부 댓글들을 보면요. 저는 건강한 사람들의, 아픈 사람들, 약자에 대한 폭력을 느낍니다.
    140 하하하.. 가출해서 회사로 도망쳐왔네요 [새창] 2016-04-09 23:22:54 2/29 삭제
    아..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바르고, 버릇없다는 소리 안 들을만큼 잘 키우신 분들은 예외가 되겠고요.
    저는 솔직히 장애가 있는만큼 더 버릇있고 예의바르게 키워서 건강한 사람들에게 폐 끼치지 않게 키우고 싶겠지만, 꼭 그럴 수 있다고 장단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저 누나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 것이고, 그게 옳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39 하하하.. 가출해서 회사로 도망쳐왔네요 [새창] 2016-04-09 23:16:54 0/37 삭제
    글의 전체적인 취지를 못 읽는 분들이 많군요.
    알겠습니다. 그러시다면...

    당신들께서 언젠가 심장 장애든 뭐든, 저런 질환을 가진 아이를 낳거나, 사고를 당해 장애가 된다면, 저도 당신들의 지금 댓글처럼 그렇게 대해 드리겠습니다. 이젠 됐나요? 이제 저의 의견은 당신들과 일치합니다.
    138 하하하.. 가출해서 회사로 도망쳐왔네요 [새창] 2016-04-09 22:24:45 3/57 삭제
    나이가 몇이나 됐는지도 중요한 정보인데 알 수 없고...
    심장병이 어떤 병인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겠고... 심장 관련은 거의 즉사입니다. 즉사...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서 숨 넘어가는걸 한 번이라도 지켜봤다면 이 몸씁 댓글들은 못 쓸텐데요...
    내 아이, 사랑하는 동생이라거나, 내 부모님이라거나... 죽어가는 모습 지켜보신 분 몇이나 되시는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저리 버릇 없는거 안타깝지만, 당신들 아이가 걸핏하면 입술 파래지면서 숨 넘어가고, 응급실 달려가고 해보세요.
    갓난 아이일 때부터, 2살, 3살, 5살, 내내 그래왔다면 그런 아이를 어려서부터 건강한 아이처럼 혼내고 버릇 잘 들일 수 있는 사람 흔치 않을텐데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애 가면, 건강한 아이들도 버릇없는 아이들 많고도 많고, 그걸 적당히 제지하는 분들 생각만큼 많지 않던데요.
    저 누나들의 심정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해 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도요.

    이런 정도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를 예의도 모르고 버릇도 없다고 타인이 백안시하는게ㅡ당연하겠군요.
    그 아이가 당신 아이라면,,,?

    평생 고생하신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고, 예의고 버릇이고 잊으신다면, 당신들은 남들처럼 무덤덤하고 버릇없고 예의없다고 나무랄 수 있을까요?
    댓글들이 정말 무섭군요.
    137 도올 김용옥 "청년들, 헬조선 말할 자격 없어… [새창] 2016-04-09 21:50:42 4/4 삭제
    오줌 똥도 못가리는 유치한 젊은일세 그려..
    여기서 말하는 기성세대는 새누리, 재벌에 투표하는 수구보수 지지층을 말하는게 아니죠.

    이 땅의 민주화와 미래세대를 위해 자신의 젊은시절을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말하는 겁니다.
    어딜 싸잡아 비난을 합니까?

    그리고 이 헌신해온 기성세대들이 꾸짖는 젊은 세대는 여기 오유에도 방문하고, 꼬박꼬박 투표하려고 애쓰는, 정치의식을 갖춘 고맙고도 잘 성장해준 젊은이를 말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은 그런 젊은이가 아닌가 보군요. 꼬박꼬박 투표하는 젊은이를 꾸짖는 기성세대는 없습니다. 오히려 칭찬을 해야죠.
    데모하지 않고도 세상을 바꾸기 위해, 그 투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해온 분들이 그분들인데, 투표하는 젊은이를 욕한다구요?

    쇠 귀에 경 읽기라더니... 당신이 진지한 젊은이라면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번짓수 좀 제대로 찾으세요. 좀...
    136 도올 김용옥 "청년들, 헬조선 말할 자격 없어… [새창] 2016-04-09 20:35:45 0/4 삭제
    투표하지 마세요. 선거권에는 투표하지 않을 권리도 포함되는 것이니까요.
    다만, 투표 안하는 계층이나 세대는 정치에서 철저히 소외 당할 것이고,
    당신들이 뼈빠지게 벌어서 낸 세금들은 투표하는 계층이나 세대가 독차지할 것입니다.

    노인층들, 교육수준도 높지않고 노땅으로 보이죠? 우스워 보입니까?
    그분들 못 배우고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전반적으로 투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투표율 높죠.

    그분들 그 높은 투표율로 매달 20만원, 이제는 매달 30만원씩 준다는 공약까지 정치권에서 내놓게 만들었습니다.
    정치는 이렇게 하는 것이죠. 그분들 대부분이 데모를 합니까, 인터넷, sns를 합니까.

    평상시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하다가 몇년에 한번, 아무리 길어봐야 겨우 1~2시간 투자해서 몇년 동안 매달 20만원쌕 받아내고 있는거죠. 앞으로는 매달 30만원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년층의 정치의식 수준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까? 투표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엄청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고 시간투자 대비 남는 장사인거죠.

    20대 투표율이 60대 이상의 투표율만큼 되면, 정치권은 그에 상응하는 정책을 내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북구 유럽이 그렇죠.
    여기저기 몸뎅이 안 아픈데 없고, 혈압 약이다 뭐다 먹는 약도 많고 걸음걸이도 불편한 분들이 많은 60대 이상의 투표율이 왜 높을까?

    투표율만큼 그분들은 국가로부터 챙겨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것이고, 실제로 그분들의 투표는 성공하고 있습니다.
    20대, 30대분들, 앞으로도 계속 투표하지 마세요. 조만간 나도 노땅이 되면 당신들 몫까지 내가 다 받아먹을 참이니까요.
    제발 투표하지 마세요. 그래야 내몫이 커질테니까요.
    135 도올 김용옥 "청년들, 헬조선 말할 자격 없어… [새창] 2016-04-09 19:56:00 6 삭제
    근현대사 공부 좀 하세요.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땅집고 헤엄치기에요.
    예전에 학교에서 한국실정을 가르친 교사가 하나라도 있었는줄 아시네요? 징계 정도가 아니라 남산 지하벙커나 보안사에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던 시절입니다. 장 바닥에서 막걸리 마시며 정부 욕 했다가 누군가 경찰서에 신고하면 끌려가던 시절이에요. 지금은 안 그렇죠.
    대개 대학에 가서야 현실인식을 했죠.

    지금은 인터넷이나 sns에 정부비판 어느정도는 공개적으로 할 수 있죠?
    예전에는 있는 사실도 알릴 방법이 있어서 인쇄물 수백장 찍어서 뿌리고 몸에 불지르고 분신까지 한 학생들 많았습니다.

    왜 죽었냐구요? 어디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 세상에 알리려구요. 지금은 sns에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정도를 알리려고 그런 극단적인 방법까지 사용할 정도로 상황이 참혹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안타까운 방법까지 사용하는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과거는 그랬습니다.

    지금 정도의 세상이었으면 그분들 그렇게 죽지않아도 되었을 겁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말 모르는군요. 젊은 분들...
    젊은 세대는 지금을 헬조선이라 하지만, 이 정도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간 얼마나 많은 희생들이 있었는지 모르는군요.

    헬조선요? 지금이 헬조선이라면 과거 그시절의 젊은이들은 어땠을까요. 헬조선 백만배 일겁니다.
    대학 내에 전경들이 상시 주둔하고 있고, 사복 경찰들이 돌아다니면서 감시하고 있어서 공개적인 곳에서는 정부 비판도 못했어요.

    헬조선이 아니라, 나라꼴 ㅈ같다, 개판이라는 말도 못했다구요.
    노땅들, 또 예전 얘기한다고 하겠지만, 지금과 과거는 비교불가입니다. 과거상황에 비하면 지금은 땅집고 헤임치기죠.

    살기 힘들면 투표라도 해야죠. 유럽의 복지 잘돼 있는 나라의 투표율 보면 답이 나옵니다.
    프랑스는 걸핏하면 청년들이 데모하죠. 거의 난동, 폭동 수준이죠. 폭력적인건 그러니 깔끔하고 조용하게 투표하면 됩니다.

    노땅 세대는 어차피 사회, 경제적 지위 크게 바뀌지 않아요. 투표는 사실 젊은 세대에게 더 필요한 겁니다. 살아갈 날이 많죠. 노땅들 세대보다...
    134 도올 김용옥 "청년들, 헬조선 말할 자격 없어… [새창] 2016-04-09 18:58:02 1 삭제
    학생이 공부를 해야 전문성을 갖춰 사회에 진출하는데, 대통령은 체육관에서 몇 놈이 뽑고, 그나마 쿠데타한 군바리들이고, 월급 떼먹고 공장 문 닫아도 국가는 오히려 길바닥에 내몰린 노동자들을 개 패듯이 두들겨 패며 감옥에 쳐넣기 바쁘고, 극심한 언론통제로 찌라시 몇 장 흩뿌리며 몸에 불을 지른 학생, 노동자들이 부지기수인 상황, 어렵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해주신 부모님의 얼굴이 떠오름에도 미친 놈인양, 정신나간 놈인양, 내 청춘의 황금기를 하루가 멀다하고 길바닥과 강의실 밖에서 보내는 길을 선택했더랬죠.

    교수들에게 찍히고, 강의 참석이나 학점관리도 점차 개판 오분전이 돼가고... 사회에 나가서 밥벌이도 해야 하는데...
    이차저차 해서 대통령 선거권도 찾아오고, 선거권 행사할 수 있게되었다 해도 양김 분열처럼 하루 아침에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학생들이 나처럼 길바닥과 강의실 밖에서 소중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지는 않아도 되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차 나아져서 한 세대쯤이 지나면 일반인이 자신들 삶의 일상을 크게 희생하지 않고도 선거를 통한 개혁과 혁명이 가능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

    대통령 직선제와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선, 지방자치, 교육자치 등 많은 영역에서 민의를 반영하기 의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곳곳에서 엄청난 희생을 치룬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맨땅에 헤딩해가며 오랜 세월을 버티고 버텨 어느덧 한 세대가 지나고 보니...

    ㅆㅂ 어린 노무 ㅅㄲ들이 투표를 안하네?
    데모같은거 할 필요없고, 공부하고 연애도 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나는 제대로 하나 해보지 못한거 너희들은 다 하면서 몇년에 한 번 투표장에 나가서 도장 한 번씩만 찍으면 되는 세상을 만드느라 내인생은 ㅆㅂ 좆같아졌는데 투표를 안 하네?!

    내가 병신인거지... 왜 그랬을까... 너희들이 똑똑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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