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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긴글) 남편이랑 같이 볼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6 15:11:57	14	삭제
		남편분... 도박으로 날린 돈 때문에.. 요즘처럼 귤 쌀 때.. 애들한테 그거 한박스 못 사먹이는 아빠라니... 행복하십니까? 토토로 돈 따면 뭐합니까? 돈 따면 더 많이 따고 싶어서 그 돈 고스란히 토토에 쏟아부을건데... 어차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닌가요? 한푼 두푼 토토를 할 때마다... 아이들의 아빠는 그 자리에서 지워질겁니다. 그걸 부정해야만 맘편히 토토를 즐길 수 있을테니. 그리고 결국엔 도박꾼의 모습만 남겠지요. 도박꾼이 별건가요? 애들 입히고 먹일 돈을 도박에 걸면 그게 바로 도박꾼이죠. 커가는 애들이 먹는 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데.. 그 돈 아껴서 도박이 하고 싶다니 정상이 아닙니다. 아내분.. 커가는 애들이 불쌍합니다. 윗분들 말대로 결단을 내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144	[채널A단독]‘내부 고발자’ 노승일, K스포츠재단 징계 위기 [새창]	2016-12-25 23:07:11	34	삭제
		벌써부터 보복하네요. 청문회에서의 발언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회에서 꼭 보호해줘야 합니다. 청문회에서의 발언으로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면 앞으로 그 누가 진실을 말하겠습니까? 이러한 보복으로 보여주려는 거겠지요. 조직의 힘과 무서움을 알려줘서.. 앞으로 공익제보자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도록 본보기로 삼으려는 것이겠지요. 나쁜 인간들. 노승일씨는 꼭 보호받아야합니다!!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16:23:04	7	삭제
		알고 싶었던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내용을 공중파 언론에서 자세하게 다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15:53:53	17	삭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미혼모들에게 저 바디필로우는 그냥 바디필로우가 아닐 것 같습니다. 임신부가 만삭에 가까워지면.. 뱃속의 아이가 급격하게 자라면서 배가 늘어날 대로 늘어나고... 그 배 때문에 누워서자면 장기가 눌려서 불편하고, 옆으로 누워서자면 배가 옆으로 다 쏠려서 불편하고 그렇죠. 미혼모라는 현실 그 하나만으로도 힘든 사람들에게... 그러한 어려움은 더 큰 서러움으로 다가올테지요. 님께서 기부하신 바디필로우가 그러한 미혼모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함과 따뜻한 위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굳센 마음으로 암흑과 계략을 이겨내시고, 쭉쭉 번창해 나아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41	손혜원 의원, "노승일, 고영태씨도 여러분들 덕에 든든할 것입니다." [새창]	2016-12-24 02:39:15	59	삭제
		이 두 사람이 크나큰 두려움을 이겨내고.. 세상을 향해 폭로해준.. 그 진실들의 가치를 꼭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익제보자로서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40	손혜원 의원 페북 (with 고영태, 노승일) [새창]	2016-12-23 19:34:51	36	삭제
		한패거리 였다는 걸 잊어도 안 되지만, 숨겨진 진실을 세상을 향해 폭로해준 그 용기도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
	139	안민석 ㅋㅋㅋㅋㅋ 과장 존나 심해 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6-12-23 11:02:30	88	삭제
		안민석 의원이 그동안 이 문제를 얼마나 심도 있게 다뤄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138	살다보니 이런일도 다있네, 이사오기 전 집이 사람죽었던 집인지 오늘 앎 [새창]	2016-12-23 10:58:46	66	삭제
		귀신이 무서운 이유는... 생긴 게 무섭거나 뭐 그런 것보다.. 산 사람한테 해코지 할까봐 무서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예전에 살던 집에서 가위를 너무 자주 눌려서.. 잠잘 때마다 너무 무섭고 그랬던 경험이 있거든요. 근데.. 님은 그 집에 사시는 동안.. 그 어떤 무서운 현상도 크게 마음에 두지 않고... 무던하게 별 탈 없이 지내셨으니.. 그 집에 정말 귀신이 있었다 한들 해코지 하는 그런 귀신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와서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해골물을 마실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알고나니 역겨움이 밀려오는 그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이제와서 마음 고생하고 고민해봤자 그게 다 님 손해 밖에 더 되겠습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 부동산 사장님과는 신뢰의 문제가 남아있는 건데... 다음에 만나면 한마디 하세요~ 사람 핏자국도 없애지 않은 엉터리 집을 소개시켜준 건 정말 너무 심했네요!!!!
	137	헐 문재인 성대모사 ㅋㅋㅋㅋ [새창]	2016-12-17 22:43:46	3	삭제
		와~ 정말 똑같네요ㅋㅋ 최고!!
	136	안희정의 잘생긴 모험 [새창]	2016-12-16 16:13:52	14	삭제
		재치있는 멘트 때문에 더 재미있네요^^
	135	진지하게 헤어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0 08:16:47	84	삭제
		죄송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님 인생부터 챙기세요. 이거 보통 일 아닙니다. 남자분 저러는 거 범죄입니다. 님은 이미 그 범죄를 얼마나 더 당해야 될지 몰라 두려운 상태인 거고요. 범죄자가 나를 쫓아와서 해를 끼치려고 하는데.. 피해자가 범죄자 다치는 거 걱정해야 되나요? 죽을 용기 없는 사람이 죽는 척 하는 겁니다. 진짜 죽을 용기가 없으니까 죽을 척 하면서 협박하는 거고요. 협박은 사랑이 아닙니다. 범죄에요!!!! 님이 자꾸 자살시도에 겁을 먹고 봐주니까.. 남자분은 그걸 이용하는 거에요. 애초에 죽을 용기가 없는 사람입니다. 절대 뒤돌아 보지 말고 도망치세요. 님의 부모님이 가까이 계시면.. 일단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세요. 전화번호도 바꾸고 인연 끊으세요. 단호하게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치세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12:14:49	1	삭제
		사연을 읽는 저까지 속이 시원해지네요~ 님 멋져요 ㅎㅎㅎ
	133	응원의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정말 큰힘 [새창]	2016-12-04 09:35:28	13	삭제
		마음이 정말 짠하네요 ㅜㅜ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02:06:41	0	삭제
		우선 글쓴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님은 정의와 상식에 마땅한 행동을 하신 거니까 당당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보면.. 우리 부모님 세대가 살아오셨던 세월은 정의와 상식이 부정 당했던 세월입니다. 집권세력에 반대했던 사람들은 모두 좌파빨갱이라는 이름으로 매장되었고, 일반 국민들은 지배당하기 좋은 쪽으로만 교육 받았죠. 하지만 진실을 아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고 그것이 오늘에 이르렀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깨이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글쓴님 부모님도 아직 깨이지 못하신거겠지요. 너무 서러워마시길 바랍니다. 누가 뭐래도..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행동하신 님은 진짜 진짜 멋있으니까요^-^ 님은.. 미래의 언젠가 자식들에게 자랑스런 민주주의를 말해줄 수 있는 멋진 부모가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꼭이요!!
	131	한국에 수입된 후쿠시마산 식품 777톤의 행방 [새창]	2016-12-03 23:58:34	2	삭제
		그렇게나 많이 수입된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음식을 좀 가려 먹어야겠어요 ㅜㅜ 정부에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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