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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치즈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17
    방문 : 2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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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2년동안의 롱디가 끝났습니다 [새창] 2019-05-24 01:45:57 1 삭제
    글 읽으면서 님께서 참 똑똑하시고 바른 사람이라는게 많이 느껴졌어요. 맞지요?ㅎㅎ
    그렇게 좋은사람은 또 얼마든지 좋은사람 만날 수 있답니다.
    지금은 상처가 너무 크셔서 제 글이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 다음번에 좋은 사람 만나시게 되거든 그때 다시 들어오셔서
    지금 제가 적어드리는 글 보시고 웃어주세요^^ 행쇼!
    284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새창] 2019-05-23 03:19:42 0 삭제
    저 올려주시면 혼자보기 아까워서 남친하고 공유해요
    앞으로도 오유에 좋은 글 마니 올려주세요!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3 03:18:41 1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리드 당하는걸 좋아하고 본인도 그렇게 하고싶고 관심받고싶고 사랑받고싶어하는게 맞나봐요 하이고 진짜 애기네ㅋㅋ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1 00:53:38 0 삭제
    최강두산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1 00:50:28 0 삭제
    그냥 뭐랄까 연애하다보면 의도치않게 더 좋아하는 사람과 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음?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일때는 그 사람 맨날 보고싶고 사소한거에도 질투하고 그랬었음
    지금은 덜 좋아하는 입장에서 연애중인데... 솔직히 피곤하면 피곤하다고 말하고 안나감 예전 더 좋아하는 상황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일임
    혹시 본인이 받는사랑중이 아니실까요?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0 21:05:12 1 삭제
    자, 그럼 그 여자 입장으로 한번 생각해봅시다
    남사친->고백받음->내가 참->내가 연락함->만남 이라는거잖아요?ㅋㅋ
    참나 ㅋㅋ 지가 차놓고 또 연락을 해?
    음...;; 이거는 몇가지 상황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1. 나갖긴 싫고 남주긴 더 싫다.(이건 진짜 쓰레기)
    2. 애는 괜찮은거 같은데 뭔가가 좀 걸린다. (하여 일단 거절)
    3. 조금 더 격하게 대쉬하면 받아줄 마음이 있는데 성에 안차는 고백을 받았다.
    4. 연애 경험이 별로 없거나 생각이 짧아서 고백, 거절에 대해 크게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 (옛날처럼 친한 친구~~~~~)
    ㅋㅋㅋㅋㅋㅋ참 복잡하다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고백 거절하고 왜 지가 먼저 연락해? 사람 간보냥?
    279 (스압) 늙은 남자의 몰락 [새창] 2019-05-20 20:56:16 0 삭제
    저희 아부지 생각나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서울와서 결혼하시고 젊은 아내랑 어린 자식들 먹여살린다고 하루에 14시간씩 일하시고...
    지금은 빚도 다 갚고 예전에 비해서 조금 넉넉하게 살고있는데 이만큼 일구기 위해 우리 부모님이 참 고생하셨겠다 생각하니 먹먹해지네요
    278 갑자기 궁금해져서 묻습니다! 연인간의 핸드폰 보는것! [새창] 2019-05-20 20:37:00 0 삭제
    저도 핸드폰 검사 이해가 안가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얼마든지 숨길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검사하면 마음이 편해지나요?
    제 남자친구도 본인폰에 제 지문을 등록하라고 얘기하던데.. 거절했어요 ㅋㅋㅋ 솔직히 관심없거든요. 정말 남자친구를 좋아하는데 남자친구 휴대폰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거는 제가 참견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277 결혼이 두려워요 [새창] 2019-05-20 20:34:03 0 삭제
    저는 31살 미혼인데 주변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을 한 상태거든요. 음...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경험담을 통해 말씀드리고싶은게,
    님 남친이 님에게 과연 결혼 상대자로서 얼마나 확신을 주었는지? 그게 궁금해요. 제 친구중에 26살에 결혼 한 친구가 있었어요. 남편이 7살인가 8살인가 연상이었고 직업이 전도사?였던것 같아요. 그 친구는 정말 100퍼 확신하면서 시집갔거든요. 그 친구도 활발하고 친구많고 또 자잘자잘한 걱정도 많은 친구였는데 뭐에 씌였는지 쑝 가더라고요.
    그렇게 씌여야 가는것 같아요 결혼은 ㅋㅋㅋㅋ
    그래서 제 말의 요지는 1.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한 본인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세운다. 2. 그 가치관에 현재 남친이 부합하는지 확인해본다. 3. 남친과 대화를 한다
    276 힘이 들어요.. [새창] 2019-05-20 20:27:28 0 삭제
    이 글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 :
    아 세상에 이런 여자가 있구나
    아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구나
    275 바쁘다면서 야동보는 남친...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9-05-20 13:29:36 0 삭제
    남친이 좋은 품번 공유해줬음 좋게따
    지만보냐-_-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0 13:25:08 0 삭제
    남 눈에 눈물나게하면 언젠가는 다 받음 걱정마셈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0 13:09:52 0 삭제
    제가 31살 여자인데 주변 결혼한 친구들을 보고 느끼는게 하나있습니다.
    결혼은 무조건 남자가 난리쳐야 행복하다.
    여러 친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작성자님... 받는 사랑하시고 빨랑 시집가요 시간낭비하지마
    272 미래가 안보이는 여자친구고민.. [새창] 2019-05-20 13:02:01 0 삭제
    제 생각에 이거는 애정문제 같은데요..
    저희는 지금 반대로 서울서 만났고 남친은 지방 대기업을 노리고있는데 완전 둘 다 연고없는곳들이거든요
    제가 이과 전공도아니고 연구원도 못하는데 무조건 같이가자던데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너 먹여살린다고(연하임)
    정말 여친을 좋아하시는건지 혹시 애정문제가 아닌지 조심스럽게...여쭤봅니다
    271 여자분들의 그 날 때 남자친구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것은 뭘까요 [새창] 2019-05-20 12:52:49 0 삭제
    ㅅㄹㅌ심하기로 유명한 사람인데요
    저는 배가아픈데다 속이뒤집어져서 링겔도 자주 맞았거든요
    그냥 푹쉬라고 '혹시 필요한거 있음 연락해
    만약 저녁에도 연락없으면 내일 연락할게 '
    정도로 말해주면 최고의 남친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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