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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2	[기사] 김상조가 인정한 바람직한 지배구조 갖춘 기업은? [새창]	2017-07-11 18:04:11	7	삭제
		꼭 그렇다고만 할 수 없는게 사실 재벌중에서는 가장 앞서서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한게 LG 였습니다.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한것은 칭찬 받아 마땅하죠. 이렇게 지주 회사 체제로 변환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에 구씨 허씨 양가가 운영하던 것을 서로 결별하기로 하면서 구씨가 운영하는 존속 LG와 허씨가 분리되서 운영하게될 GS로 구분되면서 자연스럽게 LG는 지주회사 체제로 변모할수 있었습니다. 이떄 지주회사 체제로 가는 틀을 가꾼게 바로 네이버의 전 대표였던 김상헌 씨구요. LG법무팀 이후 네이버로 옮긴이후 네이버의 지배구조도 깔끔하게 다듬었죠. 실제로 네이버는 창업주의 이해진씨의 지분률이 낮은거 뺴고는 지배구조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LG는 어떨까요? 김상조 위원장 말대로 사실 오너일가가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고, 지배구조도 바람직하지만 바꿔 이야기하면 그 동안 승계구도와는 별개였던 기업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은 이건희에서 이재용으로 이어지는 그 편법 승계를 애버랜드를 통해서 어떻게든 하려고 했고 제일모직이 삼성물산과 합병하는 한편 이 회사 저 회사 다 합병 시키고 그런식으로 지배구조를 완성하려고 했었죠. 얼마전 문제된 하림도 그렇지 않습니까. 대학생 아들내미를 무슨 하림이라는 기업의 지배구조 최상단으로 만든것. 이런것들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고, 편법 승계 이런말이 나오는거죠. 하지만 LG는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이 사고로 죽은 이후 LG가의 장자승계 원칙에 의해 자신의 조카인 구광모씨를 양아들로 받아들였습니다. 향후 10~20년 뒤에 LG 그룹은 구광모 씨에게 승계가 되겠죠. 이때 자금줄 역할을 하는게 LG상사가 인수한 범한판토스라는 회사 입니다. 오너 일가 중에서는 구광모씨가 제일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물론 10%도 체 한되지만. 좌우지간 이 판토스라는 회사가 LG그룹내 내부거래 비중이 7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이건 공정위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여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기사는 이미 아래와 같이 있었구요.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12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결국 재벌들의 기업 승계는 비슷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직 승계하려면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엄청난 증여세를 내면서 정식적으로 승계하진 않을것입니다. 분.명.히!!
	331	유시민... 김어준 총수와 극적 인터뷰 [새창]	2017-06-30 10:01:03	1	삭제
		알쓸신잡 촬영중에 전화통화 연결 뭐 그런건가요?
	330	포털에 사진이 안올라와서.. 트럼프 문재인 만남 사진 [새창]	2017-06-30 09:43:04	0	삭제
		어짜피 저건 한복 겉에 입은?그런거 일거에요. 다른 사진 보니까 저거 벗은 안에 입은 한복 사진은 되게 이뻤어요.
	329	새로 오픈한 명동역 다이소 [새창]	2017-06-26 00:35:56	29	삭제
		아 덧붙여서 결론적으로 이야기해서 일본 기업이니까 불매하자고 하는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엄밀히 지분을 투자받고 협력 관계인것이니까요. 지분이 있다고 쪽바리 기업으로 몬다면.. 뭐 쿠팡이나 이런 회사도 소프트뱅크로 부터 조단위 투자를 받고 알리바바도 소프트뱅크로 투자 받고 그래도 그 회사들이 한국회사, 중국회사가 아니진 않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28	새로 오픈한 명동역 다이소 [새창]	2017-06-26 00:31:52	36	삭제
		다이소의 지배구조 입니다. 한국계가 50프로 가까이 가지고 있지만 34%는 일본 다이소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 운영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 다이소라는 브랜드 자체가 일본 브랜드 입니다. 저 정도 지분율 보유하고 있는 주주 이므로 3년간 150억이 넘는 배당을 해줬다고도 하네요. 일본 기업은 아니지만 일본기업이 2대주주로 있는 일본에 배당을 하고 있는 기업이지요^^
	327	우리 외교부 장관님에게 걸크러시 느껴요 [새창]	2017-06-25 19:31:18	8	삭제
		마이 프레지던트라고 하는데.. 왤케 기분 좋아지는지^^
	326	오늘 조원진이 경북 왜관에서 태극기집회 한다네요;;; ㅋㅋ [새창]	2017-06-24 13:27:42	0	삭제
		집회 주제는 뭐래요? "새누리당은 나의 제명을 취소하라!" 뭐 그런걸까요??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3 23:48:49	6	삭제
		울먹거리는게 갠적으로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좀 더 지켜봅시다.
	324	강경화, 반·코피아난·구테레쉬와 전화 "UN과 협력강화".. 레벨 보소 [새창]	2017-06-19 12:02:53	6	삭제
		클라스..진짜 남다르네
	323	이제 종이언론사 정부지원금 없애고 그돈으로 일자리창출비용에 쓰자! [새창]	2017-06-19 12:02:20	8	삭제
		이 문제를 공론화 시켰으면 합니다. 광화문 1번가에도 건의하고 그랬으면 합니다. 그들은 양자도 아니고 영세하지도 않습니다. 광고주가 없으면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입맛에 맛는 기사를 써주면 광고주는 언제든지 유치할수 있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만든 보조금 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의미 없어졌습니다.
	322	ㄹㄹ웹) 백남기 농민 딸 백도라지 이거 실화인가요? [새창]	2017-06-17 14:33:12	6	삭제
		오마이갈~~ 메갈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11:44:29	0	삭제
		작성자님은 어디회산줄 알려주세요. 금호는 아닌것 같은데.. 금호는 기업자체가 엉망이지만..박39 ㅅㅂ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21:01:57	0	삭제
		네 공감합니다.
	319	'안경환 사퇴,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 보여준 인사참사, 관계자들 잭임져야 [새창]	2017-06-16 21:00:49	1	삭제
		벌써 저런 기사뜬줄 알고 가슴철컹..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21:00:10	1	삭제
		그말인 즉슨 애시당초 안후보자가 미끼였단 말인데 ㅜㅜ 지금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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