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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om2m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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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m2m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1 임산부 체험하는 남자 [새창] 2017-04-14 01:45:16 0 삭제
    저도 눈물 핑.. ㅜㅜ
    440 사람들이 잘 모르는, 다이소 최애도구를 써보자. [새창] 2017-04-12 15:47:25 5 삭제
    저는 곰팡이가 펴서 오래 못쓰고 버렸어요...
    439 초호화 다이어트 식사 [새창] 2017-04-12 00:53:49 0 삭제
    아름다운 영양성분의 조화가 보입니다*.*
    다이어트 화이팅 !
    438 체리 새우 은신처 겸 놀이터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7-04-11 21:56:09 0 삭제
    우와 금손&금두뇌의 조합인가요!!!
    구피가 저 새우와 공생 가능하군요..
    언젠가는 꼬옥 키워보렵니다ㅜㅜ
    437 시저치킨샐러드+새우튀김 [새창] 2017-04-11 21:51:45 0 삭제
    전소미/님 그러고보니 기억속에 이미지가 남아있습니다!!!! 한 번 구입해서 냉동실에 저장해야겠네요*_*
    436 시저치킨샐러드+새우튀김 [새창] 2017-04-11 21:48:59 0 삭제
    두가지 합해서 거의 25000입니다
    제가 먹고 싶으면 안먹지만 밖에서 열심히 일하던 신랑이 콜 하면 바로 먹습니닷....!!
    ㅠㅠ
    435 고양이가 암에 걸렸습니다. [새창] 2017-04-09 13:03:22 1 삭제
    작년 이맘때 친구와 13년지기 강아지도 여기저기 암이 전이되어.. 주사 두가지 맞고...장례 치뤄줬거든요
    그 친구가 자식도 잃었던 경험이 있어 그 슬픔을 위로해줄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이제 5살 뚱냥이와 세마리 아이들이 있는데 언젠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질병이 두렵기만 하네요...
    글쓴님 힘 내시길 바래요. 분명 아이는 글쓴님과 행복한 묘생을 보냈었을거예요.
    이제 고통없이 행복할거구요..아이와 함께 했던 예쁜 추억들 마음속에 잘 간직해주세요..
    434 돈관리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네요... [새창] 2017-04-08 13:16:46 0 삭제
    3년 길다면 길지만 짧기도한거같아요^^
    지금부터 저축!! 잘 하셔서 나중에 행복한 가정을!!
    오늘 결혼기념 5주년인데 신랑에게 돈관리 전적으로 맡긴 지 2년 되었네요^^ 저는 가정주부 3년차구요.. 이래저래 나가는 돈이 많으니 이번 기념일은 조용히 보내기로했어요^^ 친구들이랑 밥 한끼 먹기로..
    생각해보니 참 돈 관리를 못한거같네요...
    당장 다음주 양가 아버님 생신이신데 드릴 현금이 남는지.. 도 모르겠어요ㅜㅜ
    이렇게 허덕이는 생활 하지 않더록 저축 꼭 꼭! 잘 하셔용^^*
    433 여기에 여쭤봐도되나요? 갑자기 쌍꺼풀이 생겼는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새창] 2017-04-07 18:38:37 0 삭제
    주름이 진해지고 50만원 벌었어요...
    한쪽만은 예뻐요
    그러나 반대쪽은 주름 진 채로 1.5년 그대로네요ㅠㅠ
    으엉 ㅠㅠ 취업해야하는데 오히려 짝눈이라 인상이 매우 안좋습니다... ㅠㅠ
    432 [게시판죄송] 식목일이라고 급식에 살아있는 지렁이를 그대로 내준 학교 [새창] 2017-04-07 16:18:21 0 삭제
    조심히 먹어봅시당..?
    실제로 꿈틀이로 루어하신 분 몇 몇 계시드라구요.^^ 조과은 글쎄요.. ㅠㅠ
    431 비오는날은 모다?(feat.대부도) [새창] 2017-04-06 08:15:12 0 삭제
    해물파전과 칼국수우웅!!!! 크아아ㅠㅠ
    430 독박육아 독박가사 명절증후군... [새창] 2017-04-05 17:43:57 2 삭제
    평소 시부모님 두분이 벌초하시고 작년에 어머님과 둘이 해봤는데 죽겠더라구요.
    신랑이랑 아버님어머님 넷이 하니 할만했어요.
    올해엔 제발 넷이 했으면 좋겠네요.
    제사음식은 워낙.. 아버님과 신랑은 밤 까고 끝이네요.
    저는 하루종일 전 부치면 어머님은 다른 모든것들을 하십니다.
    당일에 음식 차리는거 모두 여자들..음식 다 먹고 주방에 상 채로 가져다 주는건 남자들몫. 설거지는 시누와 제가 합니다.
    집집마다 분위기는 매우 다릅니다..... 흐어엉 ^^ 저는 열심히 명절 챙기는데 그리 열심히 일 하고 내 부모님 뵈러 못갈땐 참 서럽네요..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7:33:18 3 삭제
    저도 회사 사정으로 퇴사후 3년을 놀고 있네요.
    12년도 봄에 결혼하고 각자 카드 쓰는 방식으로 월급 받으면 제 카드 처리하고 신랑에게 남는 현금 다 주는 방식으로..
    그래도 그땐 친정 식구들 생일 있는 달엔 미리 얼마 빼놓기도 햇죠.
    퇴사하며 신랑명의 가족카드로 쓰기 시작했고, 2년 정도 지나니 남는 돈은 없고 매달 카드값을 모두 처리하지 못해 리볼빙이 천만원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신혼집 절반 융자끼고 들어왔는데 그걸 갚으려고 추가대출 받기도 했습니다. 신랑은 커다란 지출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저는 마트에서 장 보는게 주 소비패턴입니다. 생필품과 식비(주로 집에서 해먹어요)로 70만원정도 쓰는거같아요.
    생신과 어버이날에 시부모님은 꼭 봉투 드리고 (시부모님은 가까이 사셔서 식사 대접도..) 명절 앞 뒤로 있는 제사때도 봉투..
    그러다 언제부턴가 친정부모님께는 어버이날이나 명절에 봉투 안드리게 되더라구요. (제사는 한번도 챙겨드려본적없구요) 일년에 두번인 명절에도 잘 안가다보니 아무래도 친정은 잘 못챙기게 되더라구요.

    이런 생활이 계속 되어서인지 저는 남편에게 얹혀 사는 사람 같아요. 친구들 만나도 제가 친구 밥 한 번 사준다고, 사줫다고 허락아닌 허락 받게 되고요. 카드 계산 안되는 음식점에서는 얻어먹는 영 편치 않은 기분도 많이 느꼈네요.
    그래서 지난달부터는 신랑한테 매달 3만원만 현금 달라고 햇어요. 대부분 카드 사용되지만 진짜 안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붕어빵 사먹고싶을때도 그렇구요..
    30대 중반에 아이가 없어 시어머니 따라 난임클리닉 다녔는데 자연임신은 힘들거라기에...
    지난달 신랑과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최소..5개월정도 제가 일 해서 돈좀 모아놓고 다시 클리닉 다니는거로요.
    결혼5년차 되니 아이도 없고 직장도 없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였어요. 신랑도 두가지를 다 가지고 싶어 했구요. 지금은 아이를 잠깐 뒤로 미루고 취업자리 알아보는데...워낙 오래 쉬어서 자신감 바닥이지만 최저시급 주는 뭐라도 해볼생각이예요.
    일 할 생각 하니 저도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생기네요.
    평소 뮤지컬 좋아해서 음악이나 영상 다운받아 감상하는거 좋아했거든요. 월급 받으면 뮤지컬 한 편 때리러 갈겁니다^^

    그런데 저희 신랑 입장에선 매달 돈 계산 하느라 힘들었겠죠. 매달 카드와 대출금 보험료 결제일만 되면 그렇게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제 성격에 맨날 연체시키던게 일이라 신랑에게 경제권 넘긴거였거든요. 지금 이 상황은 저희 부부가 대화가 참 부족한게 큰 원인인거같아요. 매일 농담이나 하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제대로 해본적이 없네요.

    글쓴님 정말 대화 많이 해보세요.
    우선 그게 제일 급하다고 봅니다..ㅠㅠ 아이도 키우려면 육체적, 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모두 힘들거같아요. 힘 내시고 더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래요
    428 "한국에서 타인 돕지 마라" 인종 차별당한 외국인 SNS에 호소(나라망신 [새창] 2017-04-04 13:52:54 11 삭제
    극혐사건이었네요...
    신랑도 백인한테는 안그러는데 꼭 흑인 보면 깜댕이라고 합니다. 대체 어떻게 배우고 자랐으면 30대 중반에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건지.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해도 사람 말하는 습관이라는게 참 바꾸기 어려운거같네요...
    427 예전에 어머니께서 차렸던 생일상 [새창] 2017-04-04 12:32:25 0 삭제
    저도 작년 난생처음 엄마 아닌 다른 사람에게 생일상을.. 시어머님께 받았어요. 이번주 결혼5주년인데^^ 솔직히 그런 생일상 처음이라 너무 행복했었네요... 며느리 예뻐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유ㅠ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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