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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단이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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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임신 6주차에 심한 치통(잇몸 염증)...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새창] 2017-11-10 19:26:16 1 삭제
    아 참고로 대학병원 산부인과 간호사예요 ㅎㅎ
    좀 더 안심되시라고..
    107 임신 6주차에 심한 치통(잇몸 염증)...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새창] 2017-11-10 19:22:39 1 삭제
    저도 자세하고 정확한 건 모르지만 너무 아프시면 타이레놀 정도는 드셔도 될 거예요 아마
    저희 사촌언니가 간호사인데 임신 중 두통이 너무 심해서 타이레놀 자주 먹었다고 했었어요
    확실한 건 산부인과 가서 여쭤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내분이 임신초기라 가뜩이나 몸도 맘도 어수선할텐데 잇몸까지 아프셔서 어쩐대요 ㅠㅠ
    106 임신중 탄산음료 드시나요?? [새창] 2017-11-07 14:32:59 1 삭제
    제가 첫째 임신 중에 병원 갈 때마다 선생님께 이거 먹어도 되나요 저거 해도 되나요 여쭤봤어요
    그때 저희 쌤이 딱 한마디 해주셨지요
    어머니 임산부는 환자가 아니에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15:57:52 6 삭제
    반말을 했다는 건 변명할 여지 없이 아빠의 잘못이고,
    관점에 따라선 고기를 바꿔달라는 것도 무리한 요구일 수 있는데요
    찌개에 물 더 붓고 끓여달라는 요구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집에서 대충 먹을 때도 뜨거운 찌개에 찬물 부어서 그냥 먹지 않는데 그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인지..

    간혹 보면 아이란 단어만 나오면 비난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이게 아이가 아니라 부모님 모시고 와서 한 부탁이라도 이렇게 논란이 되고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욕먹을 일일까요
    어머님이 이가 안 좋으셔서 고기 얇은 걸로 부탁해요
    아버님이 매워하셔서 물 붓고 다시 좀 끓여주세요
    했어도 먹을 거 따로 안 싸왔다고 충소리가 나왔을까요 ㅋㅋㅋ
    에고 애엄마는 이래저래 힘드네요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15:47:26 9 삭제
    ???
    알바생이 겁을 먹는다구요?????
    손님의 요구를 사장한테 전달했는데 그걸로 사장이 알바생한테 화를 낸다는 뜻인가요??
    도대체 알바생이 어느 포인트에서 누구한테 겁을 먹는다는 거죠;;
    저도 알바 숱하게 해봤는데 본인 잘못 아니고선 저 정도 일로 사장이 화를 낸 적도 겁먹은 적도 없는데요
    103 19개월 아기와의 하루..순수진짜뻘글.. [새창] 2017-11-02 15:28:06 0 삭제
    저희 아들도 18개월인데 뭘 그렇게 하루종일 아빠만 찾는지...
    이것도 아빠 저것도 아빠래요 ㅋㅋㅋ
    그래놓고 아빠 어디있어? 하면 현관 가리키면서 저기 갔다고 ㅋㅋㅋㅋㅋ
    아빠란 뜻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102 임산부나 아이는 앉지마라? [새창] 2017-11-02 09:08:51 8/21 삭제
    저도 한때 젊은 여자였지만 정말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가장 철면피?는 젊은 여자분들 같아요
    애 안고 임산부석 노약자석 옆에 서 있어도 절대 고개 안 들고 오히려 할머님들이나 남자분들이 더 많이 양보 해주시더라구요
    어제는 버스타고 가는데 어떤 아이안은 엄마가 타셔서 제 앞자리에 앉아 있던 남자분이 일어나셨어요
    근데 ㅋㅋㅋㅋㅋ 그 엄마 바로 앞에서 탄 젊은 여자가 그 자리에 앉더라고요 ㅋㅋ
    남자분 당황 애엄마도 민망
    근데 절대 고개 안 들어요 저 내릴 때까지 폰만 보고 있었어요
    이런 일을 몇번 겪게 되니까 이젠 노약자석에 여자들 앉아 있으면 그냥 뒷자리로 가게 되네요
    101 아기와 있었던 일. [새창] 2017-11-01 09:50:07 6 삭제
    저희 아들은 그 물을 그렇게 마셔요 ㅠㅠ
    후루루루룩
    100 19개월 아기와의 하루..순수진짜뻘글.. [새창] 2017-11-01 09:41:51 11 삭제
    말을 정말 잘하네요 ㅎㅎㅎㅎ
    저희 아들은 아직 말문이 안 트여서 답답했는데
    말을 잘하면 그 나름대로 고충이 있군여...... ㅋㅋㅋ
    그래도 조잘조잘 말하는 거 보면 너무 이쁠 거 같아요!!
    99 첫 아들이 태어나고 30일이 넘었어요. (사진 크기 주의) [새창] 2017-10-30 21:26:20 2 삭제
    저희 아들 신생아 때가 생각나네요~~~
    저렇게 작았었나 새삼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ㅎ
    한달이면 이제 막 신생아 시기 지난 건데 아가가 눈도 크고 표정도 다양하네요~~ 너무 이뻐요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
    98 8.5개월 아기 문화센터 겨울학기 등록ㅜㅜ [새창] 2017-10-28 15:46:16 1 삭제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라도 감기나 전염되는 병에 걸린 아이가 있더라도 그 엄마가 알아서 안 나올 거예요 ㅎㅎ
    요즘은 그런 매너 없는 엄마는 드물더라구요
    애기가 여러사람 만나고 또래들 보면 금방 크더라구요
    전 고맘때 마노아나 노리야 같은 수업 들었었어요
    사실 수업이랄 것도 없지만 ㅎㅎ
    97 신생아 로션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7-10-27 19:09:15 3 삭제
    전 쭉 피지오겔 써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직구하는게 저렴해서 한번 살 때 많이 사놓게 되더라구요
    사용감은 다른 걸 안 써봐서 비교는 어렵지만 무난하고 괜찮았어요 향은 없고 봄~가을엔 로션/겨울엔 크림 이렇게 쭉 쓰고 있어요
    샴푸랑 바디워시 같이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신생아때는 물로만 씻기는 게 좋다고 하니 이건 그닥 필요없을 것 같구요 ㅎㅎ
    글구 선물하실 거면 로션말고도 피지오머라고 애기 코에 칙 뿌리는 식염수가 있어요 그것도 유용하게 잘 쓰실 거예요 갓난아기 때에는 코뻥도 못쓰니까요
    애기들이 의외로 코가 자주 막히더라구요 ㅠㅠ
    태어날 아가가 좋은 이모가 있어서 좋겠네요~~
    96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새창] 2017-10-27 14:33:32 0 삭제
    헙 저혈당은 정말 생각도 못해봤네요
    둘째 낳을 땐 쪼꼬바라고 챙겨가야겠어요 정말 ㅋㅋ
    애기 셋을 낳고 키우시려면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을까요 ㅠㅠ 글쓴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대단하세요!!
    95 이제 17개월 애기를 어딜 델꼬가야 즐거워할까요?? [새창] 2017-10-27 14:21:16 0 삭제
    비누방울 진짜 좋아해요!!!
    누가 쭉~~~ 쏘고 있으면 주변 애들 다 모여들어서 놀더라구요 ㅎㅎㅎ
    94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새창] 2017-10-27 14:18:02 0 삭제
    저도 첫애 낳을 때 진통하다가 꾸벅꾸벅 졸았었어요
    새벽 4시반부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진통하다가 한 10시간 지나가니까 지치고 눕고싶고... ㅋㅋㅋㅋ
    전 한 삼십분 졸았는 줄 알았는데 몇시간이나 누워있었대요
    가족분만실이라 남편이 고생 많았죠 ㅠㅠ 놀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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