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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단이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24
    방문 : 9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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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아기 사진& 동영상 관리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7-12-22 11:39:39 0 삭제
    저도 참여했어요~~

    며칠 전에 애기 100일까지 저장해뒀던 외장하드 사진을 다 날려서.... ㅠㅠㅠ
    아직도 후유증이 심하네요 ㅠㅠ
    백업은 여러군데 해둘수록 좋은 것 같아용.....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18:03:45 0 삭제
    와 저랑 넘 똑같으셔서 제가 쓴 줄 알았네요....
    아들 개월 수에 콩순이 사랑까지 ㅋㅋㅋㅋ
    저희 아들도 에너지가 넘치는 데
    날도 춥고 지금 둘째 입덧 중이라... 그걸 핑계로 콩순이 폴리 무한 재생 해왔어요 ㅠㅠㅠㅠ
    그랬더니 저희 아들녀석.. 이제 혼자 유튜브에서 켜고 광고도 넘기더라구요......

    저도 아직 미디어에 너무 노출시키는 중이라 도움드리긴 커녕 댓글들로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정답은 역시 엄마가 끝없이 놀아주는 것 뿐이군요..... 하하

    저희 미세먼지같은 팁을 좀 드리면
    아빠상어 가방을 하나 사서 거기에 장난감 넣고 빼고 많이 했어요
    좋아하는 빠방 가지고 오라고 해서 꽉차게 넣으면 메고 붕붕카 한번 타고 오고
    이런 식으로 몇번 하고 놀았구요... 물론 시간은 잘 안가요..... ㅠㅠ
    그리고 끼울 수 있는 블럭으로 넓은 네모 만들어주고 주차장이라고; 빠방 세워보기 뭐 이런 거 했네요

    날이 추우니까 집 안에서만 하루종일 놀아주기 벅차요 ㅠㅠ
    그래도 곧 봄이 올테니...
    힘내서 견뎌봐요 ㅠㅠ!!!
    121 [황상민의 심리상담소] 육아 및 가족 관계 상담 사연을 모집합니다 [새창] 2017-12-08 19:40:58 0 삭제
    아 찾아보니 팟캐스트네요ㅎㅎ
    120 [황상민의 심리상담소] 육아 및 가족 관계 상담 사연을 모집합니다 [새창] 2017-12-08 19:35:08 0 삭제
    출연이라 하시면... 방송에 나가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8 11:19:29 2 삭제
    일관성이 없는 엄마 아래서 자랐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희 엄마도 그런 분이시라....
    저도 지금 19개월 큰아들에 둘째 임신초기 입덧 중인데도 친정엄마한테 기댈 생각은 전혀 없어요 ㅎㅎ
    그냥 뭐랄까... 가까운 타인이란 느낌이요
    전 님처럼 상담을 받거나 해보지 않아서 어떤 게 아이와 저의 관계에 좋은 건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저희 엄마와는 다르게 행동하게 되네요
    제가 받았던 설움을 제 아이는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래도 가끔 저도 모르게 긴장을 늦추면 엄마같은 모습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좌절감이 심해요.... ㅠㅠ
    남편은 괜찮다고 하는데 저 혼자 얽메이고 있는 거 같아요

    쓰다보니 하소연처럼 됐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역시 엄마는 쉽지 않네요!
    그러기에 더 노력해야겠지요!!
    118 임신 8개월차, 일본에서의 임산부 생활 (정보??) [새창] 2017-12-07 18:05:42 0 삭제
    프라스타일 분만 좋아요~
    전 진통 때 누워있는 자세가 가장 힘들었어요 ㅠㅠ
    산모에 따라 무통을 선택할 수 없는 건 아쉬울지 모르지만 프라스타일 분만은 좋은 거 같네요
    순산하세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7 17:56:37 1 삭제
    아이 낳기 전부터 많이 듣고 저도 노력하려는 두가지가
    인내심과 일관성인데
    이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ㅠㅠ
    세 아이 모두 일관성 있게 양육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아이에 있어선 완벽주의?가 강한 편이라 양가 어른들이 애를 대하는 게 성에 안차곤 했는데
    이젠 정말 님 말씀처럼 연례행사로 그러려니 해요
    매일 보는 거 아니니 그 며칠은 내가 내려놓자 하구요 ㅎㅎ
    그랬더니 제 스스로도 편해졌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116 입덧중 개인적으로 듣기 싫은말 ㅠㅠ [새창] 2017-12-07 17:47:00 1 삭제
    와 ㅠㅠ 완전 공감이요....
    전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저도 디클렉틴 네알 씩 먹고 있어요
    세알 먹은 날은 저녁에.... ㅠㅠ

    전 첫째 땐 입덧이 전혀 없었는데도 1번같은 말이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물론 나름 챙겨주려는 뜻인 건 알지만....
    회사 다닐 땐데 아저씨 상사분들이 뭐만 먹고 있으면 그런 거 먹음 안된다고;;
    맞벌이 하면서 하루 세끼 영양밥상 차려다닐 수도 없는 거고 그날그날 땡기는 거 먹음 그렇게 잔소리들을 하시더라구요
    그땐 그냥 하하 네 그러게요 하고 넘겼는데
    자꾸 들으니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아무렴 제가 그 분들보다 내새끼 더 챙기지;;

    11주시면 곧 입덧 끝나겠네요!! 전 10주예요 ㅎㅎ
    끝나면 배 더 부르기 전에 맛있는 거 많이 드시러 다니세요!!!!!
    애 있음 외식도 못하니.. ㅠㅠ
    몸조리 잘 하시고 입덧 잘 이겨내시구!!
    내년 여름에 건강한 아기 만나요 우리^^!!
    115 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새창] 2017-12-01 11:51:54 14 삭제
    저도 아직 아이를 보내보지 않아서 정확하겐 잘 모르지만..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산하 보육기관이고
    유치원은 교육부 산하 교육기관이라고 알고 있어요

    말그래도 어린이집은 애들을 돌봐주는 게 주요 목적이고 유치원은 가르치는 게 우선인 거죠
    근데 요즘은 어린이집도 아이가 커갈수록 교육에 맞춘 커리큘럼이 많이 생기고 있대요~~

    이렇게 유치원 전쟁이 치열할 땐 어린이집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114 저 오늘 키카 처음가는데 주의해야할거 있을까요 [새창] 2017-11-30 11:16:22 0 삭제
    넘 긴장하지 않으셔도 돼요~ ㅋㅋ
    저도 많이 가본 건 아니지만.. 전 아들이 장난감으로 다른아이와 실랑이?벌어질 거 같으면 그냥 다른 장난감으로 유도했어요
    그땐 아직 어려서 고집도 별로 없었기도 했고..
    애들이 예상치 못하게 손이 나갈 때가 있어서 때리거나 맞을까봐;; 조심했네요

    글고 다른 것보다 간혹가다 감기 걸린 애들이 있어요 ㅠㅠ
    저희 애도 감기 옮아와서 그담부턴 꺼리게 되더라구요..
    잘 살펴보시고 좀 낌새가 이상하다 싶은 아이가 있으면
    (콜 훌쩍거린다든지 목에 가래낀 소리가 난다든지..)
    그아이 주변은 피하고
    갖고 놀았던 장난감도 못 만지게 하시구요 ㅠㅠ
    저희 아들은 누런 코 흘리던 애가 있었는데 엄마는 보이지도 않고.. 피한다고 피했는데도 같이 갔던 친구랑 둘이 감기에 걸렸네요 ㅠㅠㅠ

    글고 편한 옷 입고 가세요 무조건!!!
    애기들 놀이기구라 상당히 작고 좁아요...
    편백나무 코에 못 넣게 하시고....

    딱히 팁이랄 건 없구 그냥 엄마가 눈에서 아기 안 벗어나게 잘 케어하면 별 문제 없을 거예요~~~

    아 가시면 엄마는 메뉴 하나 시키셔야하고
    아가는 입장료 내면 주스나 뭐 줄거예요 ㅎㅎ

    안전하게 재밌게 다녀오세요~~
    113 엄마가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1-21 18:36:56 32 삭제
    오빠 새언니 바로 옆에 있어도 왜 님 남편께 죽 심부름 시키는 줄 아세요?
    님이 오빠랑 새언니보다 다루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님보단 사위가 더 쉬우니까요
    그래서 그러는 거예요
    창피한 얘기지만 저희 엄마는 대학생 아들 옆에 앉혀놓고 결혼해서 나가사는 저 회사에 일하고 있을 때 쌀 주문하라고 전화했었어요
    제가 남동생 시키라고 했다가 아주 난리난리가 났죠 ㅋㅋ

    남편을 위해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엄마한테서 독립하세요
    힘내시고 마음에 평안이 깃들길 기도할게요
    아기때문에 급마무리 하네요;;
    112 엄마가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1-21 18:31:40 14 삭제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정말 맨날 저러면 연 딱 끊어버리고 살겠지만 좋을 땐 또 무난무난 하거든요
    그러니 무 자르듯 잘라지지 않는 거지요 엄마가

    일단 연락 빈도수를 줄이세요
    엄마 장단에 다 맞추지 마세요 주말마다 보고싶다 하셔도 가끔씩만 가세요
    전화해서 악쓰고 할말 못할 말 하셔도 네 엄마 바빠서 끊을게요~ 해버리고 마세요
    중요한 건 내가 더이상 엄마 맘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걸 인식시키는 거예요
    엄마가 화난다고 화풀이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속상한일 있다고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줄 사람도 아니란 걸 인식시키는 게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거 같아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7 16:14:12 2 삭제
    우와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전 첫째가 19개월 막 접어들어서 아직 밥도 떠멕여줘야 하고... 양가 도움받을 상황이 아니라 약 먹고 있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여전히 배멀미+숙취 같은 울렁거림은 남아있네요........
    디클렉틴이라고 안전한 입덧약 있으니 처방받아보세요 한결 나아요 ㅠㅠ 단점은 비싼 가격과 졸음...
    그래도 토 안하니 좀 살겠네요 ㅠㅠ

    전 냉장고 문 여는 것도 화장실 들어가는 것도 아주 고역이라 죽겠어요
    맨날 첫째 방치상태라 밤마다 우울해하고......
    아직 7주차인데 언제나 끝나려는지 ㅠㅠㅠㅠ
    입덧이 젤 힘들었단 말을 이제야 뼈저리게 느끼네요
    뭐하나 쉬운 게 없죠 정말??
    그래도 아가 건강히 잘 있다는 뜻이니까 그걸로 위안 삼고 버텨요 우리 ㅠㅠ
    110 일일 독박 육아 체험 -상- [새창] 2017-11-16 16:43:20 16 삭제
    글 읽는동안 저희 아들 고맘때 일과가 어땠지 생각해봤는데 아가가 많이 순한가봐요~
    벌써부터 효녀네요 ㅋㅋㅋㅋ
    아내분이 고마우시겠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요~~
    109 눈물을 펑펑 흘리게된 영화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11 03:23:20 1 삭제
    와 이 영화 보신 분이 계시군요!!
    정말 숨은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전 특히 할아버지의 손바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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