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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단이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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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 다큰 어른이 무슨 만화보면서 우냐? [새창] 2018-09-03 12:16:07 2 삭제

    저 이거 보다가 휴지 한 통 다 썼어요
    엉엉 울면서도 이정도로 슬프지 않은데 왜 울지 ㅠㅠ 싶더란...
    제 마음 속 어린왕자 이미지랑 영화 속의 모습이 딱 맞아떨어졌던 거 같아요
    너무나 다시보고 싶은데 그 감정이 버거워서 못 보고 있는 영화예요... ㅠㅠㅠ
    167 일상 8월 31일 [새창] 2018-08-31 23:46:55 0 삭제
    글을 담담하게 쓰셔서 그런지 더 맘이 아프네요
    당신 딸의 딸내미를 세상제일 이뻐하셨을 텐데..
    아버님이 덮으시던 이불이 대신해서 글쓴님과 딸을 안아주고 있으니 분명 딸에게도 그 온기가 전해질 거예요
    아버님이 그곳에서 작성자님과 손녀딸을 만나실 먼 훗날까지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31 23:33:24 4 삭제
    밝은 사람이란 게 좋았어요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고 어떤 상황에서든 즐거움을 찾아내거든요
    전 좀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면이 있었는데 남편을 만나고 많이 안정됐다고 할까요..
    저를 많이 바꿔놓은 사람이에요
    그 외에도 예의바른 모습, 책임감 있는 행동들에서 신뢰가 많이 쌓였던 거 같아요
    플러스 알파로 콩깍지도 한몫했구요 ㅎㅎ
    165 임신12주 1차 기형아 검사하고 왔어요~ [새창] 2018-08-25 12:39:01 1 삭제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ㅎㅎㅎ
    이제 금방 저 화면에 얼굴도 다 안보일정도로 아가가 쑥쑥 클텐데
    그때까지 무탈하게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셨음 좋겠네요~~
    164 와잎 출산하러 왓어요. [새창] 2018-08-25 12:36:00 2 삭제
    자상한 남편이시네요^^
    아픈 거야 아파야 애기 태어나니 어쩔 수 없지만 진통 시간이라도 짧았음 하네요
    그게 낳고 난 다음 체력에 엄청나게 영향이 있거든요..
    저 둘째 진통 시작하고 3시간 반 만에 낳았어요!!
    제 순산 기운 받아가세요 ㅎㅎ!!!

    예쁜아기 건강하게 낳으시고 행복하시길!
    163 전국 노예 자랑. [새창] 2018-08-24 17:48:34 32 삭제
    근데 이 글 참 꾸준히 올라오네요
    162 찌찌맨님이 치신 뽀로로드럼 어디서 사나요 ㅠㅠ [새창] 2018-07-31 10:10:53 0 삭제
    뭐라고 검색해야 하나요??? ㅎㅎ
    157 19? 모유를 다시 먹이려고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할건데요.. [새창] 2018-07-25 04:52:07 9 삭제
    그렇게 하실필요 없어요
    모유가 결국엔 혈액이랑 같은 거라
    만들어졌다고 고여있는? 게 아니거든요
    일반적으로 맥주 한 잔 마시고 3시간 정도 후면 수유가 가능하다고 할 정도니까요
    다만 약물같은 경우엔 수유 중 금기약물이 있을 수도 있고 반감기가 긴 것도 있어서 이건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글고 많이들 잘못 아시는 게 예전엔 남편이 빨아주면 유관이 뚫린다고 했었는데
    성인이랑 아가랑은 빠는 방식부터 다르고 아빠 입속에 있는 충치균 같은 게 옮을 수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아가 전용;;으로만 쓰시는 게 좋아요
    아가들이 생각보다 빠는 힘이 세서 며칠 바짝 먹이시면 양 맞춰질 거예요 ㅎㅎ

    정확한 건 ‘대한모유수유의사회’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자세하게 설명도 되어있고 문의 글 남기면 답변도 해주세요
    행복하게 수유하시길 바랄게요!!
    156 내일 아침 둘째 제왕절개 해요..ㅠㅠ [새창] 2018-06-22 14:25:20 0 삭제
    둘째는 잘 낳으셨나요??!
    전 어제 둘째 자연출산 한 산모예요 ㅎㅎㅎ
    다른 건 제가 안 겪어봐서 모르겠는데 둘째 훗배앓이는 정말 아프네요 ㅠㅠ
    심한 생리통과 진통의 경계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한 3일 바짝 고생하면 나아진다니 우리 힘내봐요 ㅠㅠ!!
    순산하셨으리라 믿고 이제 육아전쟁 잘 치뤄봐요!!! ㅠㅠㅋㅋ
    155 제가 너무한걸까요..? [새창] 2018-06-15 13:44:33 52 삭제
    애기가 백일인데 여행을 간다구요?????
    것도 애기 보러 가는 여행이라 맡기지도 못하게 한다구요??????!!
    띠용
    이건 뭐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시댁 식구들이 글쓴님과 아가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요 ㅠㅠ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그 갓난아가랑 산후조리 막 끝난 엄마를 무슨고생을 시키려고;;;
    남편 반응이 더 서운하시겠어요
    그래도 차근차근 다시 잘 얘기해보세요!!
    글쓴님만 희생한다고 될 게 아녜요
    아가가 고생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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