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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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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턱 깨지고도 재밌게 노는 샷. [새창]	2017-07-18 09:42:33	0	삭제
		홍진영씨 닮으셨어요~ 왠지 성격도 쾌활하실 거 같아요 ㅋㅋㅋ
	47	자꾸 아프리카가 덥다고 하는데요 [새창]	2017-07-14 12:58:52	13	삭제
		고생 많으셨네여 ㅠㅠ 제 동생이 이번에 대구로 자대배치 받았는데 걱정걱정... 서울도 이렇게 쪄죽겠는데 ㅠㅠ
	46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새창]	2017-07-12 16:05:05	1	삭제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세요~~ 저도 일찍 결혼을 한 편이라 커리어랄 게 없어서;; ㅋㅋ 전 노동강도로 보면 분명 밖에서 일하는 게 쉬운데 정신적으론 집에서 애기랑 지지고볶고 하는게 더 편해요 애기가 슬슬 고집이 생겨서 순간순간 욱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육아가 힘들어서 울거나 한 적은 없어요 남편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제가 집안일에 있어선 헐렁한 편이라... ㅋㅋㅋ 슬슬 둘째를 고민하고 있는데 제 삶이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또 나름대로 행복하고 즐거울 거 같네요 ㅎㅎ 요즘 동네에 집에서 쉬는 애엄마들이 없더라구요 ㅠㅠ 다들 휴직 중이거나 시터이모님.... 점점 전업주부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이 생기는 거 같아요 그래도 우린 가사와 육아 전문직이란 자부심을 갖고! 오늘도 열심히 애랑 놀아줘야겠어요 ㅋㅋ 더운 날 힘내세요!!
	45	나도 출산무서운데.... [새창]	2017-07-05 12:40:12	0	삭제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출산 전이시라 아무래도 예민해지셨나봐요 반대로 글쓴님께 애 낳을 때 죽을 것 같이 아프다고 겁주시거나 시누이는 애 쉽게 쑴풍 낳았다고 하셨어도 아마 섭섭한 마음이 드셨을지도 몰라요~~ 글고 분명 글쓴님이 출산하시면 아프고 힘든데 고생 많았다고 해주실 거예요^^ 글만 보고 판단하는 저희보다야 시어머니에 대해 더 잘 아실테니 너무 섭섭해하지 말길 바라요~~ 순산하시구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00:08:57	2	삭제
		정말 기린 보는 게 목적이시라면 저도 에버랜드 추천드려요~~ 저희도 운좋게 자리를 잘 잡아서 얼굴 닿을 듯 기린 보고 왔었어요 ㅎㅎㅎ 근데 너무 가까이에서 보니까 생각만큼 귀엽진 않더라구여 ㅎㅎ....
	43	배우자 외출 얼마나 허용하세요) 갓난애기 있는 [새창]	2017-06-14 14:04:09	0	삭제
		진짜진짜요 100일인데 벌써 그렇게 아프시면 큰일나셔요 애기 6~7개월 됐을 때 무게는 느는데 혼자 돌아다니지는 못하니 많이 안으셔야 할 거예요 ㅠㅠ 저도 손목 건초염때문에 한의원 매주 다니고 고생 많이 했거든요... 보호대 불편하셔도 꼭 차고 계시고 되도록 아기는 팔로 안아주세요 아님 힙시트 하고 얹듯이? 안아주시구요 손목 관리 잘 하셔야해요 오래가요 ㅠㅠ
	42	둘째를 안낳으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새창]	2017-06-03 22:02:22	1	삭제
		와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나이터울, 성별, 부모님의 남아선호사상에 심지어 와이셔츠 에피소드까지 똑같아서요 근데 전 아들 한 명 키우고 있는데 요즘 슬슬 둘째를 생각 중이에요 제가 부족했던 만큼 사랑을 더 쏟고 싶달까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이가 또 있다면 얼마나 더 행복해질까 하는 마음도 있구요 전 아들에게 사랑을 쏟으면서 엄마에게 받았던 상처가 치유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엔 엄마에게 반감이 컸었는데 지금은 뭐랄까.. 좀 더 객관적으로, 인간 대 인간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할까요 엄마에게 사랑을 갈구하던 어린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무엇보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의지하고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에 큰 위안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더이상 사랑은 경쟁해서 쟁취해야 하는 게 아니게 됐어요 글쓴님께서 무슨 결정을 하시든 깊은 고민 끝에 내리신 것일테니 응원합니다 저희 모두 건강한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41	와이프는 친구 만나러 외출 [새창]	2017-05-30 15:22:16	0	삭제
		헙 저흰 서울 서대문구 살고 있어요 혹시 넘 멀어 안되더라도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려요!
	40	와이프는 친구 만나러 외출 [새창]	2017-05-27 20:53:30	1	삭제
		고생하셨어요~~~ 애 있을 때 청소하고 유지하기가 쉽지가 않죠 ㅋㅋㅋ 그것도 출근 전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ㅋㅋ 저기 그런데 혹시 미끄럼틀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딱 찾던 사이즈라서요~~
	39	유재석이 개콘 900회때 참석해서 한 일.... [새창]	2017-05-16 23:04:15	8	삭제
		지금 그러니까... 유재석씨가 없는 자리에서 자기친구들끼리 재석이 하던 사이란 거죠?? 실제 유재석씨랑 말 놓는 친구사이는 아니란 뜻이죠????? ?????????????? 아이고 내가 다 당황스럽네
	38	(안아키/답답 주의) 일.부. 회원들의 대환장 파티 [새창]	2017-05-01 00:23:42	21	삭제
		이래도 일부타령이 나올까요.. 경악스럽네요
	36	안아키를 본 육아카페 회원님(욕주의) [새창]	2017-04-30 20:12:03	5	삭제
		거기 진짜 이상해요 필수 접종이지만 의무 아닌 선택이고 필수접종 선택접종 차이는 무료 유료 차이일 뿐이래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필수 뜻도 모르면서 무슨 맘닥터래 ㅋㅋㅋ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01:13:18	4	삭제
		저기 진짜 무서워요 제가 제일 충격받았던건 갓난아기를 피부 튼튼하게 만든다고 찬물 더운물 번갈아 넣는다는 이론?이었어요 애기가 울어도 튼튼해지는 과정이니 괜찮다고.. 또 무슨 절대 바디워시 사용 안하고 베이킹소다?물로만 씻긴대요 그러고 로션도 안 바른대요 아토피 아이들을요 듣도보도 못한 숯가루니 무슨 비누니 팔아먹는 장사치더만 뭐에 홀린 사람들처럼 신봉하더라구요 배아파 낳은 아이갖다 무슨 장난질인지.... 신고하고싶어요 진심
	34	주변 반응이 당황스럽네요... [새창]	2017-04-27 03:00:34	0	삭제
		네 저도 여지를 제공했다는 데에 동의해요 심후보 발언도 이상적인 내용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그만큼 교묘했죠 전 절대 휘둘리지 않지만, 실재하는 지인들의 반응이 이렇단 것에 놀랍고 혼란스럽기는 하네요 정의당을 지지하는건 결국 메갈을 인정한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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