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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죄인인가, 수호자인가
[새창]
2016-03-08 00:4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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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NL은 절대 진보가 아님은 이미 이야기 했구요.
청년진보당때부터 사회당, 지금의 노동당까지를 보자면(사회당까지는 당비 내는 당원이었습니다.)
소영웅주의적인 면은 PD(그냥 편하게 좌파)들의 공통분모입니다.
111
진보의 죄인인가, 수호자인가
[새창]
2016-03-08 00:39: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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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 왔기에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인가요? 열심히 살아 왔다라...수치화 계량화 할수 없는 부분이기에 그만하지만,
국민들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니요? 왜 필요한지 도데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오히려, 잘못된 사상을 가진 지도자는 해악을 끼칠 따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정희처럼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얼굴마담이고 화살받이가 되는 것은 모른체
그 역할을 수행했을런지요?
자신의 조직을 위해 자기의 역할에 소명을 갖고 임한 사람이겠지요.
이정희 전대표를 너무 낮게 보시네요.
110
진보의 죄인인가, 수호자인가
[새창]
2016-03-07 23:43: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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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흥분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구체 논쟁 이후로 각 정파간 논쟁이 정리 되지도 않았지만, 사구체 논쟁 이후 뭉퉁그려 표현하자면 NL과PD. PD는 워낙 많은 정파가 쪼개졌고, NL은 제가 아는 선에서 자주대오와 사람사랑이라는 큰틀로 나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와 사사는 여러차이가 있지만,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수령론"의 수용여부로 나뉜다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수령론이라 함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수령론이 맞지요. 자주대오의 패권주의는 90년대 초중반부터 드러납니다. 한총련의 중앙위에서 의장을 사실상 낙점하고 한총련 출범식에서 "어쩔수 없이" 추인하는 행태가 벌어졌지요. 예를 들어 95년 대구 경북대의 한총련 출범식 당시, 좌파(PD)가 따로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그때 오월대와 녹두대가 "통큰단결"을 외치며 좌파들을 둘러싸고 문화제 무대를 해체하고자 하였지요.(마치 일본 전공투 애들이 정파간 쇠파이프 싸움 벌이듯이요). 그 후에도 한국통신 비정규직노동조합의 투쟁이나, 캐리어사내하청노동조합의 투쟁이 불붙었던 2000년대 초반. 민주노총의 대의원의 대다수룰 점했던 소위 국민파는 비정규직의 싸움 보다는 효순이 미선이 싸움에 더욱 열을 올리고 비정규철폐투쟁에서 "반미"만을 강조하며 비정규직의 폐해에 대해 모르던 국민들의 눈치만을 보며 투쟁에 미온적이었습니다.(물론 심상정, 단병호를 비롯한 중앙파는 국민파의 눈치를 보며 자기 보위를 위해 국민파와 짝짜쿵이 되어 현장의 투쟁의지를 깔아뭉갰지요.) 애국! 애족! 전선체를 통한 넓은 연대의식 등 주사파들의 세부적인 투쟁방식이 효율적이고 대다수 민중들에게 쉽게 다가서는 점은 인정하지만, 사구체 논쟁부터 비롯되어온 그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사회 모순 인식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과 나를 구분 하는 방법, 주력군의 설정 방법, 적들에 대한 타격지점을 제대로 설정 할수 없는 근본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국가들의 근대화 과정에서 발생 되는 민족적 자결주의에 대한 방법론처럼 구시대적이고, 심지어는 한 개인의 권력욕 실현의 도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21세기에 그러한 사상을 가진다는것이 저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09
진보의 죄인인가, 수호자인가
[새창]
2016-03-07 23:23: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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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이 좌파인가요? 민족을 말하는 사회주의자? 민족적사회주의는 변종에 불과합니다. 변종 대다수의 특징이 불능과 불임이구요. 사회주의자는 "계급"을 말할 뿐입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왜 만국 "의" 인지, 그리고 노동자인지 그 의미를 잘 파악하시길...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7 23:12: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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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은 홍감독 올때까지 땜빵 역할 하기 싫어서 그러신게 아니고, 워낙 클럽에 대한 애정이 깊고 클럽에서 이루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그러신거였지요. 사실 조광래감독 경질 후 부터 홍감독 이야기 나온건 사실이지만요. 그리고 홍감독 정도 축협 코어와 연걸 되어 고급 정보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2014월드컵 맡고 싶었겠습니까? 절대 아니죠. 초등학교 수준의 상식만 있어도 그 상황에서 월드컵 본선 감독직은 득보다 실이 많음을 짐작하기 어렵진 않을것이라 봅니다. 다시 정리 들어가죠, 조광래 감독은 축협이 마지못해서 기용했다. 실수 몇번 하자 요때다 하면서 바로 짤랐다. 어쩔수 없이 (하기 싫어하는) 이장님 불러 들였다. 이장님은 국대 감독보단 클럽(전북)에서 이루고 싶은 일이 있으셨다. 하지만 좌초해 가는 A대표팀을 바라볼수 없어서 시한을 정하고 대표팀을 맡으셨다. 정해진 시간이 되자 그만 두시고 "울며 겨자먹기로" 홍감독이 본선 감독에 취임한다. 뭐 이렇게 정리가 될수 있습니다. 홍감독이 월드컵 본선 엔트리 구성하고 전술 짜는데 미숙하고 무능력 한것을 비판하는 것은 축구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확인 되지 않은 사실로 축협 기득권과 한무리로 몰아 가는 것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축협이 홍감독을 지들 패거리에 끼워 넣고자 올대 감독부터 시작하여 각종 특혜를 준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홍감독이 그 패거리에 껴 들어가 기득권의 꿀을 빨았는지는 지켜봐야 할듯싶습니다.
107
[익명]
28..하고싶은게 없어요..점점 살기싫어지네요
[새창]
2016-03-07 22:36: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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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꾹 참고 돈 모아서, 3개월만 빈둥거려 보세요. 여행도 다니고, 하루종일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아보고, 오전 일찍 커피샾 가셔서 전망 좋은 자리에 멀뚱하니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고...먹고 사는 것에서 단 한순간이라도 벗어나 보세요. 그러면 자기 자신이 보일겁니다.
106
성당 초등부 교리교사 처음으로 활동했는데...
[새창]
2016-03-07 22:31: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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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0년전 나는 주일학교에서 저런 아이가 아니었을지...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 또한 되바라지고 못된 아이였거든요. 어른들이 난감해하고 싫어하는말만 골라하고, 당황해하는 어른들 보면서 재밌어 하는...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105
홍감독 인터뷰보고 느낀점,,
[새창]
2016-03-07 19:5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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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에 깊은 공감과 추천을...
104
태양의후예 보면서 괜히 딴지걸고 싶은 전직 구닌입니다.
[새창]
2016-03-07 12:0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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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영관급 진급하려면 육군대학교 나와야 함. 이래저래 말 안됨. 송중기랑, 송혜교 미모가 비현실적인데 리얼리티를 따져 무엇하리오... 말도 안되고 외국애들이 대한민국 국군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도 되지만, 그냥 이쁜애들 화보 보는 심정으로 참습니다. 제발 중국 이외의 국가로는 수출 안됐으면...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23:52: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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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102
치즈 인 더 트랩 같은 느낌의 일드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6-03-04 10:2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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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나온거는 오렌지데이즈? 치즈인더트랩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구요. 그저 대학생 나오는 이야기.
잔잔하고 유머러스한 작품은 수박, 섹시보이스앤로보 추천합니다.
101
박영선을 보는 와우져의 생각
[새창]
2016-03-02 18:22:57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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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와우저라뇨? 휴직중이시겠죠
100
굴단,아즈호드
[새창]
2016-03-02 09:57: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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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어깨,가슴,바지,무기,장신구,목걸이,반지,망토....9부위 기본가격은 몇골 안하는데...바지를 비롯한 길드상인한테 사는건 더 비싸던가요? 암튼 대략 4500골 기본값에 업글 할라믄 5천골씩...전재산을 팔아도 기부할수 없는 금액이네요...
99
지난번 시던 후기
[새창]
2016-03-02 09:5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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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대단하시네요. 출근 하자마자 글 올리시다니...."등록시간 : 2016/03/02 09:15:03"
98
전북이 고쳐야할점....
[새창]
2016-03-02 00:04: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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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작년엔 이호가 못해줬고, 올핸 파탈루를 데려왔지만 지금 자기 할일 못 찾고 있네요. 근데 파탈루 너무 느리고 민첩성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전북이 아챔 우승이 목표였으면, 시즌 시작 전에 김기희 파는건 아니었죠. 중국에서 받을 연봉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보전 해주면서 데리고 갔어야했는데...전북 센터백진이 원래 느린편이라 센터백 보호해줄 활동력 쩌는 수미는 정말 필수불가결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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