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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싼무늬토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19
    방문 : 2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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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무늬토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음악대장님도 좋지만....뭐니뭐니해도 [새창] 2016-05-23 15:53:16 0 삭제
    올린 사진에서 팬티(팬+안티)의 기운이 느껴진돠...ㅋㅋ
    82 저는 음악대장 핥는 언니가 이해가 안 가요.. [새창] 2016-05-23 11:08:56 15 삭제
    그분이 아니라면 두고 두고 예능 레전드가 될 듯요 ㅋㅋ
    81 [복면가왕] 오늘 사실 가왕전 무대 전에 누가 이길지 알고 봤어요 ㄷㄷㄷ [새창] 2016-05-22 23:00:52 1 삭제
    우왕 님 셜록 홈즈 ㄷㄷㄷ
    80 저는 음악대장 핥는 언니가 이해가 안 가요.. [새창] 2016-05-22 22:58:43 52 삭제
    그럼 영업을 시작하겠습니다 고갱님

    깃털, lost, the saddest thing이 아마 취향에 맞으실 겁니다

    먼저 유툽에 국..웁웁!! 치시고 깃털이라고 덧붙여보세요

    아, 귀여운 음대 가면 따위는 잊으시구요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이하의 비주얼을 보시게 될 겁니다

    그럼 이만(찡긋!)
    79 고추 바사삭 [새창] 2016-05-22 21:19:24 2 삭제

    시급히 잡아야 합니다
    78 뜬금)음악대장이 행진곡불렀으면 좋겠다 [새창] 2016-05-22 20:17:33 1 삭제
    헐ㅋㅋ 이분 띠용이라니 씐나보여요 ㅋㅋ

    같은 나가수 프로에서 마그마-해야 부른 적도 있어요

    경호 언니 버전과 함께 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듯요
    77 개인적으로 음악대장 가면으로 카톡이나 라인 스티커/아이콘 나왔으면... [새창] 2016-05-22 20:09:19 0 삭제
    공감이요
    일해라, Mㅂㅅ!!
    76 김경호 가왕축하요 [새창] 2016-05-22 19:01:22 0 삭제
    탑승~!
    모두들 모입시다
    75 재미로써보는 이번주 음악대장이 부를 노래! [새창] 2016-05-19 09:58:51 40 삭제
    그 분이 영어 노래를 부르시려면 많은걸 포기해야 해서 ㅎㅎㅎ
    74 [복면가왕] 제가 생각하는 음악대장의 오늘 선곡 이유 [새창] 2016-05-09 08:04:13 1 삭제
    아침이 밝아오기 전에 박제가 시급합니다
    73 [Reddit]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새창] 2016-04-27 19:07:25 14 삭제
    맨 처음 적막을 깬 총성이 뒤에서 난 게 아닐까 싶어요
    맨 뒷차 운전자를 살해함으로써 차들이 뒤로 못 빠져나가게 되는...
    주인공 차 앞에 4대가 있었다고 하고,
    고릴라 가면이 겨눈 남자도 4대 앞의 운전자였으니
    쓰고 나니 더 화가 나네요
    픽션이겠지만(픽션이길 바래요)
    72 음악대장이 부른 곡 중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이 제일 좋았어요 [새창] 2016-04-25 11:47:44 1 삭제
    저도 되게 감동적이었어요
    소름 돋을 만큼 잘 한다는 걸 뽐내던
    라젠카나 하여가에도 감동받았는데...
    이번 곡은 뭐랄까 울컥 하더라구요
    전혀 다른 종류의 감동이었어요
    가사도 예쁘고 희망적인데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이에요
    71 음악대장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한곡씩 써보세요. [새창] 2016-04-24 21:30:03 4 삭제
    이승환 붉은 낙타
    70 며칠째 음악대장만 돌려 봐요ㅠㅠㅠㅠ [새창] 2016-04-13 08:16:12 2 삭제
    저도 마찬가지에요.
    원래 꽂히면 한 곡만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인데
    이 곡은 유독 심하네요 ㅠ
    귀에서 이어폰을 못 빼겠어요
    모든 부분이 다 좋지만 전 특히 도입부 낮은음,
    그 중에서도 이빨 드러내고 분노하듯 냉소하듯
    그르르르릉 거리는 구간이 너무 너무 좋아요 ㅠ
    단 몇 분의 서사 안에서 그토록 다양한 감정이라니 으어어어어
    목소리로 짧은 극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 공감합니다
    압도적인 기량의 배우, 작품 속에서 독자를 휘어잡는 대작가 혹은 잘 벼려진 명검을 보는 느낌이에요
    69 하여가는 뭔 감성이지.... [새창] 2016-04-11 10:40:02 5 삭제
    먼저 하연우가 아닌 하현우ㅋ ^^;

    저는 복면가왕을 통해 국..웁웁!!에까지 관심을 갖게 됐구 서태지 키즈 세대에 속하는 사람인데요.
    윗분 말씀대로 공중파 황금시간대 경연 프로에서
    서!태!지!라니...그 똘끼가 1차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잘 불러서 ㅋㅋ
    어느 음역대건 자기 마음껏 부르는 실력이 2차 충격이었구요.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치듯 시시각각 변하는 목소리와 톤까지 기가 막혀서 헛웃음만 나왔어요.
    계속 미쳤다 미쳤다 중얼거리게 되더라구요 ㅋㅋ

    하여가를 처음 들어보신다면
    그 선곡이 주는 맥락적 충격이 없으실테니 충분히 낯설 수 있다고 봐요.
    하여가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음악대장 버전이 싫을 수 있잖아요.
    글쓴님께서 별로면 별로인대로 놔둬도 되지 않을까요 ^^

    다만 그 감성을 이해하고 싶다고 하셔서 덧붙인다면요.
    이게 절대적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하나의 음악이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 수천수만가지 달라지는
    다양한 답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제가 생각하는
    음악대장-하여가 감상을 첨언한다면요...
    전 국뭐시기 음악을 들으면 말하고자 하는 철학적 사유보다 먼저
    감정의 극대화, 찰나의 순간을 폭발시켜서 영원으로 만드는 포착, 치열한 집중, 처절함 등을 느끼거든요.
    그런 면세서 하여가도 국뭐시기의 색이 묻어난다고 생각했어요.
    단 몇분의 서사 안에서 분노, 냉소, 경멸, 후회, 처절함, 카타르시스가 몰아치잖아요 @_@
    전 그런 면에서 국...감성을 느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생각일 뿐

    같은 음악을 듣고도 다 다르게 받아들이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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