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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껴도맑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17
    방문 : 2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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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껴도맑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10:14:44 1 삭제
    사무직아니고 정장입을일없어도 결혼식 등 입을일이 점점 많아질텐데 하나 장만하셔야 되지않을까요?
    없는 정장도 사서 입고 나와야할 판인데 상견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물론 부모님끼리 첫인상을 좌우하는 자리이니 부모님이 신경쓰셔야되는건 맞지만...
    149 전지현파카 샀어요 [새창] 2017-09-15 12:57:54 72 삭제
    제일큰석 ㅋㅋㅋㅋㅋ 복도쪽 자리에 아내분을 앉혀주세요!!! 고양이들오면 수줍어말고 손을 내밀어주면 앞발을 갖다대줘요 ㅋㅋㅋ 귀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20:55:36 0 삭제
    신한은행인가요?
    요즘 전세대출때문에 은행 자주가는데 가서 대기할때마다 별별 이상한 사람들 다 오더라고요. 횡설수설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특히 많던데... 청경하시는 분도 참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00:08:51 1 삭제
    저도 '잘했어요' 노래 좋아해요
    작년에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가서 처음 듣는데
    가사도 와닿고 감동받았어요 . 그런노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뒤로 종종 들을때마다 저절로 옛사랑, 이별후 느낀 감정들이 떠오르는 노래에요 ㅎㅎ
    146 극장가서 본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를 꼽으라면 .. ? [새창] 2017-08-17 01:01:01 6 삭제
    아기와 나..
    장근석이랑 문메이슨 인가 귀여운 아기 나오는 영화였는데 노잼 예상은 했지만 시간맞는게 없어서 봤는데 영화시작 1시간도 안돼서 나왔네요
    웬만하면 영화 다 보고 욕하는 편인데
    영화관에서 중간에 나온건 아기와 나 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145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7 16:29:15 6 삭제
    저 반지 하나만 하고 결혼해요
    다이아반지는 평소에 손을 많이쓰는 직업인지라 낄 일이 없어서 애초에 하기 싫었고요. 다이아셋트, 진주셋트는 더더욱 할일없을것 같았고.. 결혼식참석 아니면 귀걸이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백화점 브랜드에서 밴드스타일(보석 등 툭 튀어나오지 않은 반지) 반지 커플링으로 맞췄어요. 하나에 올인하자는 생각으로 제일 맘에드는걸로 맞추니 돈은 많이 들었는데 저는 만족해요. 보석있어봤자 안하고 다니면 쓸모없다는 주의라서;
    143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9:07:59 7 삭제
    결혼후 수입은 부부공동재산이에요. 대출은 시부모님이 내서 갚으셔야 말이되죠
    142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3:50:38 1 삭제
    기숙사들어가있든말든 전세금을 거의다 해왔는데
    고맙다. 못도와줘서 미안하다. 이래야 정상이에요.
    저집 어른들 포함해서 남친까지 정상아니니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글쓴님만 이해하고 맞춰야할까요? 그런생각 안드세요? 부모님한테 말하기도 민망하죠? 이런것까지 참아가며 결혼하라고 부모님이 곱게 키워주신거 아니에요... 정신차려요
    141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3:16:59 10 삭제
    저는 전남친부모님이 무척 부자여서 경제적인 지원을 앞세워서 결혼에 이래라저래라 하시는거였어요. 그랬는데 일단 결혼식지역에 타협은 없다는 식으로 나오셔서 당황했고, 우리부모님 의사를 무시한다고 느꼈어요. 제가 그냥 둘이 모은돈으로 우리 의사내세워 진행하자고 했는데 남친은 박사졸업후 취업한지 얼마안되어 돈이 없으니 부모님그늘을 못 봇어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간섭이 심해서 싸움을 회피하기만하고 자기주장 내세워본적없는.. 그런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글쓴님 남친네 부모님은 도와줄수없는 형편이면서 받기만 바라시는거잖아요. 이건 더 힘들어요. 옛날어른들 중에 여자는 결혼할때 밑지고 들어간다는 생각 하시는 분들있는데 그런 타입이신거죠. 무조건 시댁에 네네해야하고 딸가진부모 죄인이고. 어른들 안변합니다. 답없어요.
    이런분들은 남편이 쎄게 나가줘도 힘든 분들인데 남친이 중간역할 못하고 있는거보니 앞으로도 글쓴님한테 니가 좀 참아라. 어른인데 어떡하겠니. 하면서 쓰니만 희생 강요할 수 있을것같네요...
    140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1:16:00 13 삭제
    저도 박사남친 기다렸다가 취직그댁 부모님때문에(중간역할못하는 전남친때문에) 깨졌던 케이스라.. 남일같지않네요.
    무조건 남친부모님 지역(경남)에서 결혼식요구 하시고 남친은 어쩌겠냐고 부모님뜻 따르자고하고. (우리 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고 우리집도 개혼인데?) 이외에도 자잘하게 맘에안드는티 내시며 절 존중하지 않으시기에 헤어졌어요.
    처음엔 진짜 힘들고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기도 창피하고 그랬는데 시간지나니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들더라고요. 헬게이트 간만 보고 나온거니까요. 지금은 저보다 더 부모님간섭 질색하는 남친만나서 결혼앞두고 있어요. 주변에 휘둘리지말고 본인한테 좋은결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139 결혼날짜 ㅠㅠ 너무 고민이예요 [새창] 2017-07-20 10:03:15 0 삭제
    1월 낮타임에 하시는거 어때요? 예식장이 도저히 안된다고 하시고... 12/23이면 하객한테 민폐이고 손님도 줄어들테니 그점을 어필하심이 좋을것같아요 물론 남친통해서요.
    138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09:53:19 63 삭제
    집도구했고 이번만 잘참고 넘어가면 무사히 결혼할것같은데 여태 준비한건 어쩌자고 파혼인가 싶죠?
    지금 예단문제 어찌 잘해결해도 결혼하면서 중간역할 못하는 남편때문에 속터질일 많을거에요. 자기 부모한테 할말 못하는 남자랑은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일단 남친한테 부모님 잘 설득하라고 한번더 푸시하고 못하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파혼해도 큰일 생기지 않아요 주변보니 양가부모님간 갈등때문에 파혼하는 경우가 꽤 흔하더라고요. 조상이 도와서 저런집에 시집안갔다고 생각하세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0:30:17 2 삭제
    잘됐다 생각하세요
    본인 결혼인데 엄마말에 휘둘리는 남자 뭘믿고 결혼합니까. 결혼해봤자 어찌나올지 뻔하죠. 큰일날뻔하신거에요.
    다음엔 더 신중히 만나보고 결혼준비하셔요 :)
    136 김치찌개 다들 어떻게 끓이세요?? [새창] 2017-07-19 23:41:02 1 삭제
    저랑 남친같네요.
    전 비계, 닭껍질 안먹는데 남친은 없어서 못먹어요-.-
    백숙이라도 먹으러가면 닭껍질부터 다 발라서 남친그릇에 넣어줍니다. 순대국에 들어간 비계많은고기(?)도 먹기전에 다 골라내서 남친그릇에 넣어줘요 ㅋㅋㅋ 그럼 연신 고맙다고 하심.ㅋㅋㅋ
    집에서 직접 요리하게되면 돼지고기는 비계반 살코기반 넣고 닭껍질이야 벗기면되니 그냥 조리해서 먹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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