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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ittleDevi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29
    방문 : 1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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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Dev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0 "야 변기." [새창] 2019-12-23 09:25:09 7 삭제
    변기구멍은 저런 덩어리 여러개 보다 서로 엉켜서 커질수 있는게 막힙니다

    예를들면
    저기에 + 휴지 조합으로 넣으면 막힐수도 있습니다.. 그 휴지가 특히 덜 녹는 휴지라면 확.
    319 시골 헬스장 [새창] 2019-12-23 00:54:07 0 삭제
    그냥 믿기 싫은거죠...
    318 조선시대 사관들의 패기 [새창] 2019-12-23 00:40:57 0 삭제
    예전 선생님에게 들은말인데.
    저 조선왕조실록에 내용이 하도 시시콜콜할 얘기가 많아서 다 번역했다기보단 대충 보고 요거 재밌겠다 싶은 부분들만 번역해놔서
    아직도 풀 번역본이 없다고.
    한자 무슨 시험 어디까지만 따면 번역일을 맡을 수 있는데 일이 끝이 없다며
    나이먹고나서도 평생직장으로도 가능할거란 얘길 하셨었죠..
    한자공부해놓고 나이먹으면 저거 번역일 집에서 하면서 놀라고....
    317 장동민 사업3개 망한 이유.jpg [새창] 2019-12-22 22:02:05 0 삭제
    일반인은 맞장구 치지 않지만..

    연예인은 방송에서 얼마나 소재를 살려주느냐가 핵심이라. 특히 개그맨에 쟤들은 더하죠.
    오버하면 다 맞춰주고 해주는게 버릇처럼 당연한 사람들이 그럴수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 그런거 믿는건 한두번 있는일도 아니고

    예를 들래도 수십개는 떠오르는데..

    우민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를 이해해야 되요
    정말 사람들은 바보같은말 다 믿어요
    정치인이 개소리를 왜하는지를 이해해야죠

    저런말을 누가 믿어. 같은 말을 해도 믿어줍니다. 진짜.
    그 믿는 일부가 도움이 되는거고

    약없이 애키운다는 말을 해도 믿고 애를 죽이는 사람이 있다는걸 이해해야 이 세상이 좀 보여요..
    316 후방주의) 아름다운 미녀와 구속플레이하면서 입을 막고 [새창] 2019-12-22 17:30:44 1 삭제
    어릴때 영화를 보다가 궁금해진게. 테이프로 입을 막을수 있는가 였어요

    그래서 실험을 해봤는데. 불가능....
    생각보다 다 쉽게 떨어지더군요.

    그뒤로 영화볼때마다 입을 테이프로 막는거 보면 짜증남..

    최대한 청테이프를 길게 뜯어서 입좌우 넓게 붙여도 입 근처는 쉽게 다 땔수 있어요.
    입벌리면 거의 떨어지고 안떨어져도 바람불고 침바르면 다 떨어짐.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입안에 뭔가를 꽉 채우고. 양말이든 뭐든 그 위를 테이프로 뒷목까지 돌려서 두세번 감으면 그건 쉽지 않더라구요.
    다만 혼자 하는 실험에서 거기까지 해보고 싶진 않아서 안해봤지만 이것도 30분이면 얼굴하고 혀만 써서 뗄수 있었을거 같긴 했음...
    315 웃대에 올라온 흔한 중소기업 썰 [새창] 2019-12-22 17:25:11 1 삭제
    몇부분에서 제가 처음 간 중소기업이 생각나네요..

    우선 대학생때 교수추천으로 팔려갔음

    당시 장발 + 헤어밴드 + 힙합풍의 헐렁한 옷과 잠바를 입은 상태에서 면접보러감.
    합격
    우리는 다들 삼성 다니다가 나온 사람들이다. (과장님은 아녔음)
    다 삼성 기준으로 진행한다는 둥.. 뭐 다 그렇게 말씀하셨음
    .
    가보니까 전 직원 5명.
    사장 부장 차장 과장 거기에 제가 들어가면서 나름 교수추천 경력인정해준다고 주임을 달아주셔서
    20대 초반에 주임 달고 입사함.

    길가 그 철판으로 만든 공장같은데였는데... 그 건물을 두회사가 돈 반반씩 내서 만들었다고
    우리 회사 직원 5명 그회사 직원 30여명... 이 썼고 우리는 2층에 사무실 하나 달랑 썼음

    입사 합격후. 외모는 정리 가능 하냐고 묻길래 당연한거 아니냐고. ㅎ
    당장 이발소 가서 머리 깎고 옷도 어떤거 입으면 되는지 물어봐서 맞춰 입음
    회사 잠바가 따로 있어서 그거 입고 하의는 양복으로 맞춤. 신발은 구두와 안전화 두개.

    여기까진 뭔가 중소기업에 뭐 불안한 분위기가 나오겠지만

    식대 백프로 지원. 아침 점심 저녁 다 지원해줌 - 영수증만 제출하면 되는데. 대충 말로 해도 해줬음
    주임 대우 해준다고 월급인 240정도는 받았음
    학생이라고 학교 다녀오라고 시간도 빼줬음
    주6일 근무긴 한데 토요일은 점심에 퇴근함
    기름값은 한달 30만원 지원
    휴대폰 비용도 지원.
    ㄴ 지원 한다길래 폰을 하나 더 사서 회사용으로 따로 썼더니. 개념있다고 좋아하심.. 지원한다고 막 쓰는 사람이 있었던 모양...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데 주 5일 회식... -_- 참석은 자유.. 술이나 고기먹고 싶으면 맘껏 먹을수 있는 구조.
    과장님은 거의100% 참석
    과장님 직속이었는데 과장님이 야근 하면 안된다고 맨날 내쫒음
    회사숙소가 있었는데.. 회사 근처라 자기 맘대로 쓸일 있으면 쓰라고
    대충 씻고 싶을때 술먹고 집에 가기 싫을때 사용..
    과장님은 매일 저녁에 술이랑 고기 먹고 숙소가서 밤새 남은 일 하다가 잠드셨음.
    가끔 회식 들려서 많이 먹고 숙소 따라가면 그래서 기억남.

    삼성쪽 출신이라더니 삼성일을 대부분 받아서 했는데..
    공정 자동화 같은거 짜서 납품하고 그랬음
    뭔 프로그램 같지도 않은거 하나 짜면.. 5000만원 같은거... 두번째 공정부터는 전에 짠거 복붙에 좀 손만 보면 되는식.
    2달동안 하나 짰더니... 니 연봉은 니가 다 한거다.. 그랬던게 기억남.
    곧장 담달에 새로운거 들어오고 그건 거의 복붙으로 금방 처리됨

    실제 연에 몇십억정도 순이익은 나는데.

    사장 - 영업
    부장 - 차장 : 하드웨어
    과장 - 주임 : 소프트 웨어

    인데.. 사실 나 다니는 동안 하드웨어 일이 들어오는걸 한번도 못봄...
    다니는 내낸 일은 과장님 하고 나 둘이서 다함.
    소프트웨어 일이 들어와도 프로그램 짠거 컴터에 넣고 그 컴터를 넣을 무슨 금속 케이스를 만들어서 (공장에 넣어둘거니까) 넣는데 그 케이스도 같은 공장 쓰던 회사에 맡기는데.. 그것만 하드웨어 팀이 해줌..

    꼰대 느낌 나는건
    겉모습 챙기는거
    근데 삼성 공장 들어가려면 삼성 기준에 맞춰야 한다고 한거고
    사장님이 아침에 양복입으면서 일할 마음 가짐 잡는거라는 말에는 공감한편
    점심은 무조건 같이 먹어야 했는데 사장님이 맨날 만두전골만 먹음.
    내가 주거라 다른가게 알아봐오면 차장님이 쿠사리 주고..
    내가 말한데를 자기가 말한척하며 차장님이 데려가면서 자랑함.

    나중에 보니까 차장님이 일적으로 크게 하는것도 없다보니. 괜히 차도 6인승 스타트랙인가를 사서 끌고다니며
    회사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활로 버티는 사람이었음
    점심먹으러갈때 자기차로 다 데리고 다니고.
    분위기 만드는 타입... 점심식사 메뉴는 사장님 눈치보며 자기 담당인데 내가 뭐라는게 싫었던 모양

    본문에 나오는 네비나 오토바이 금지 이런거 우리회사도 똑같이 뭐라 했는데..
    난 그냥 나이많은 아저씨 형님이 걱정하는 소리로 밖에 안들렸음 -_-

    기억나는게 과장님이랑 밥먹다가 대학교 학비 없다고 하니까.
    과장님이 그런건 사장님한테 얘기해야지 어쩌구 저쩌구 꿍시렁 대더니
    사장한테 가서 뭐라 말했는지 불러서 가보니까 봉투에 400만원 넣어서 주심.
    빌려주는거라고 학비로 쓰라고.

    과장님이 돈있는 사람 앞에서 얘기해야 돈도 나오고 그러는거라고 막..
    실제 한번도 돈 달라고 안함.

    일생겨서 회사 그만두고 한번도 못찾아가다가 (돈도 없고)
    결혼할때 되서 찾아가서 사장님 만나서 400만원 갚음...
    ㅎ 안줄줄 알았는데 와서 갚는다고 사람은 잘못보지 않은거 같다고 했던게 기억남.
    당시 결혼식 와서 10만원씩만 내고들 가심.. ㅎㅎㅎ

    이 뒤로도 중소기업으로만 다녔지만... 전 그닥 불만 후회 같은건 없습니다.

    뭐 나름 체계없고 막 돌아가고
    어른들이 참견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본문의 사건같은건 다 비슷 비슷하게 다 있었는데)
    꼰대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차피 사회 초년생이라 모르는거 나름 챙겨주는것 같은 기분이었어서.. 잔소리 들으면서도 언제나 웃으면서 예~ 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잘 지냈음.
    유일하게 좀 신경쓰던 잔소리가
    같이 점심 먹을때마다 늦게 먹는다고 뭐라 했었던거.
    어른들 하고 밥먹을때 뭐 남기지 않는 다고 배웠던 나고 나름 젊을때라 잘먹을때였고
    같이 식당가면 거의 남은 반찬이 없에 싹 먹었었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제일 늦게 먹음
    그러면 그 차장님이나 부장님이 꼭 뭐라고 잔소리를 했는데
    안먹으면 안먹는대로 잔소리를 해서 ..
    당시 178에 52키로 정도 나가던 시절이라
    안 먹으니까 살이 안찌지
    그렇게 먹고도 살이 안찌냐
    를 콤보로 번갈아가며 듣는게 좀 짜증..
    그래도 내가 성격이 이런데 무뎌서 내가 굳이 욕먹을일 아닌데 뭐라 하는건 잘 무시하는 편이라... 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모 고모 외삼촌들이 꼭 이렇게 참견하는 사람들이었어서 익숙했었던거 같고
    어른들이 듣고도 별거 아닌양 잘 넘기는 내 성격을 좋아해준편..
    나름 어른들에게 인기 많은 성격

    아... 기억나는 회사 단점은 휴가가 애매했는데... 애초에 학생으로 취업해서 워낙 자주 빠졌어서 휴가 생각도 없었음.. ㅎ
    실제 휴가 쓸만큼 오래 다니지도 않고 그만뒀고.

    원래도 휴가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ㅎㅎㅎ
    요즘은 좀 다르지만
    314 파산대학교 총여학생회 근황 [새창] 2019-12-22 16:48:15 1 삭제
    우선 옹호하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상황을 보니.. 개판으로 일하면 자주 벌어지는 일 같아서. ㅎ
    우선 이벤트 자체를 계획했지만. 제대로 진행 못하면서
    뭔가 빨리 해치우려고 한거 같네요

    이게 최악.. 이벤트가 뭔지도 모르는거.

    나머지 결과는 다 그에 따른 부작용 같기는 합니다

    남모를 이벤트를 하고 지들 카톡에만 알리고 지들끼리 참여하고. 지들끼리 뽑게 되는 일이 아주 잦아요
    아마 총학생회 측은 지들은 참가는 안했지만 참가해달라고 아래 부속 조직에 얘기 했을거고.
    그 와중에도 여학생회라고 여자간부들끼리 만 알린거 같고. (애초에 그런 카톡방이 있고 거기만 알린듯한 느낌)
    거기서만 참여 하니.. 걔들끼리 받게 된거.

    홍보제대로 안한 이벤트는 거의 저 꼴이 됩니다.
    정상이라면.. 효과가 없으니 취소해야하는데... 이게 또.. 다 관련자가 받은게 아니면 취소도 안됨

    그러면 지들끼리 어차피 우리 부정은 없었잖아? 하며 갖게 됩니다...

    이게 -_- 회사에서도 자주 있습니다.
    이벤트를 급히 하라고 내려오면 급히 준비하다보면...

    대개 데드라인이 있어서 이벤트 시행이 1주일밖에 안남고 막 그래요.

    그러면 커뮤니티들 따라 다니며 이번에 이벤트 하는데 참여자가 너무 없어요. 참여만 해도 받을 정도니 좀 참여해주세요. 같은 링크가 떠돌죠. ㅎ
    사실 저도 옛날 그런거 해봐서 -_-

    본문의 사건은 예상가는게.. 예산을 남겨놨다가 올해안에 예산 다 써버릴려고 이벤트를 하자 해놓고 막 진행한거 같은 느낌이 살짝 드네요.

    암튼 뭐로 보나 병신짓인건 맞고
    해쳐먹을려고 한건 아닌거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ㅎ 해쳐먹을라면 방법이 너무 많은데 저건 너무 유치해서... 그걸로는 안보이네요. ㅎ
    애초에 초기 기획이었으면 이름 바꾸는 성의 정도는 보였을듯.
    지들은 당당하다고 착각했으니 벌어질 일... ㅎ

    진짜 수준 낮은 총학인거죠
    313 요즘 커플들이 하는 건배.jpg [새창] 2019-12-22 16:32:49 0 삭제
    저거 몇년전에 누가 가르쳐줬었는데

    그걸 귀찮게 누가해.. ㅎㅎㅎ 라고 말했는데..
    인싸들은 하는건가보네요 -_-..
    312 피파게임에서 손흥민 카드 나올때 외국인 반응 [새창] 2019-12-22 16:05:31 0 삭제
    게임에 그게 벌써 반영 되어 있어요?
    311 술잔 돌려 마셔보신분?.gif [새창] 2019-12-22 15:42:45 1 삭제
    17년쯤 전인가.. 수원역에서 같은 사무실의 4~50대 아저씨 두분을 우연히 만남.
    인사를 하자. 어 그래 하더니 자기들 먹고 있던 닭꼬치 하나를 나도 새거 사주심.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서 한입 물려는데 소주 한잔을 주심
    아 예 하고 받아 마시고 닭꼬치를 먹으려는데 옆 아저씨가 옆구리를 찌름.
    자기도 따라달라고.
    잔 하나로 돌리기 하고 있던거였음
    잔을 드리고 따라드리고 이제서야 닭꼬치 한입 물었는데...

    잔이 벌써 한바퀴 돌고 나한테 옴
    씹다말고 술잔 받아서 마시고 옆에 따라드리고
    마저 씹어 삼키니 잔이 오고
    마시고 따라 드리고 하나 재빨리 씹으면
    잔이오고...

    고기 한조각 씹는 사이에 3잔까지도 받은듯.
    한 십분도 안된거 같은데 소주가 5병이 옆에 놓임.
    급히 닭꼬치 입에 다넣고 잘 먹었다고 도망쳐 나왔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이 아저씨들이 유명한 주당인데 다들 술을 같이 안마시니까 저녁마다 둘이서 이렇게 30분동안 마시고 집에 간다고..

    그때 배운 잔돌리기의 핵심은 잔을 바닥에 안내려놓는거라고 하더군요.

    주당들이 술 안먹는 거 원천 차단에 빨리 먹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라고.
    310 글쎼 말 들으라고 그랬지!!! [새창] 2019-12-18 13:03:56 0 삭제
    저 상태로 얌전히 있을애면.. 다르게 깍을수도 있었을텐데.
    뒷발로 차는게 고양이들 기본 공격인데 안 찰리가.
    309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56.GIF [새창] 2019-12-17 16:14:17 4 삭제
    마윈이 직원들 선물로 만들었다던 술 아닌가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7 15:32:48 1 삭제
    이전 글에도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원래 사람이 다른 회사 경험이 없으면 시야가 좁아집니다. 위에 다른 회사를 가보시라는 댓글이 있죠. 그말이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그렇게 일하셨어도 지금 회사니까 그만큼 대우를 받는겁니다.
    다른 회사가면 절대. 그 대우도 안해줍니다.

    물론 이런말을 원하시는건 아니겠죠.
    난 이 회사에 있을거니까 이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만큼 돈을 줘야 한다!
    ... 그런데 그렇게 회사는 돌아가지를 않더라구요.

    회사 입장에선 님이 하는 일은 님이 받는 돈만큼으로 가능한 일인겁니다. 님이 벅차면.. 님에게 돈을 더 주고 님을 시킬일이 아니라 사람을 새로 뽑아서 님에게 주는 부하를 줄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경험담으로 얘기해 봅시다
    제가 이회사에서 이일을 시작했을때 저희팀원은 2명이었습니다. 어찌저찌 4명이 됐고 업무를 계속 했습니다.(현재는 10명) 팀장도 이일을 모르는 사람이라 저희 4명중 제가 팀장대리역활로 맡아서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팀장이 몇번 바뀌고 뭐.. 팀도 그렇게 변했죠)
    처음엔 회사에 애초에 우리 팀이 할 일이 구축이 안되어있으니 일을 할수 있는 시스템 만드는데 2년이 걸리더군요. 빡셌습니다. 맨날 타팀과 미팅하며 없는 프로세스 만드느라. 그뒤로 업무를 확장하라는데 그게 이인력으로 됩니까. 인력 필요하다 했는데.. 중국인력으로 해결하라더군요. 지사 만들어주겠다고.
    중국에 지사를 만들고 출장가며 사람 뽑아서 본사서 할일을 나누서 중국에서 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최초 중국에 4명을 뽑아서 일을 가르치는데에만 1~2년은 걸린거 같습니다. 그 4명중 2명이 나가고 2명이 남았고 그 2명을기반으로 또 사람을 뽑아 가르치게 했고 그렇게 해서... 7년이상 지난 지금 중국 지사에 100명을 뽑아서 관리하고 조직이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회사와서 처음 시스템 만들어 6명중에 2명이서 하던일이 지금은 고도화 되고 안정화 되서 지사인력 50명이 돌리는 일이 되어 있습니다.
    님이 적은식으로 적는다면. 그렇게 주루루룩 적은 일이 딱 과거 본사 2명이 하던게 지금은 좀더 자세하고 세분하게 놓치지 않게 하게 하는 식으로 50명이 하는 일로 바뀐 셈이죠.
    비효율적이 되었다기보단 더욱 극도로 효율적이 된 셈입니다.
    2명이 1주일동안 20%의 완성도로 하던일을. 50명으로 만든 시스템으로 매일 한번씩 80% 완성도로 돌아갈수 있게 고도화 했으니까
    전 이런게 회사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키워야지. 내가 받는돈만 키울려고 하면 시야가 좁아집니다.
    더 클수 있는 일도 내손으로 줄이고 있는걸겁니다.

    그일은 내가 할수 있는 수준까지만 커져야 하니까요.

    내가 없어도 일이 되게 만드는게 회사일입니다.
    즉 시스템을 만드는게 회사죠.

    그리고 각자 사람이 일하며 자기 시간나고 먹고 살만큼 받게 하는게 정상적인거라고 봅니다
    전은 이제 주 32~40시간 근무를 하고 있어요.
    야근도 거의 없어요
    그렇게 만드는게 일을 제대로 하는거라고 봅니다.

    내가 일한만큼 돈을 받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돈을 준만큼 부리는거죠. 이미 님이 8000만큼 일한다고 생각하겠지만. 회사를 생각한다면 한명 더 뽑아서 일을 나누는게 더 답으로 보입니다.

    잡소리 더하면 제가 그렇게 십년정도 일했고 매년 5~10% 연봉인상을 했어요.
    딱 한해 5% 인상받고 그외로는 다 그이상 인상됐네요. 생각보다 연봉오르는거 보는것도 맛이 납니다. ㅎ

    그냥 혼자 다 하겟다고 할수도 있었을 일인데 그랬다간 책임도 내가 다 받고 일도 나혼자 하며 진짜 바뻤겠지만
    일을 키워가니까 내 여유시간도 나고 일도 잘 돌아가고. 뭐 그렇게 되더라구요.
    307 봉준호감독이 생각하는 표절 [새창] 2019-12-17 15:05:15 27 삭제
    인정.. 설국 열차 만화는 그나마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올드보이는... 뭔 쓰래기 만화를 가져와서 정말 괜찮은 영화를 찍어냄.
    306 위기의 순간 고양이 구조 [새창] 2019-12-17 14:44:10 10 삭제
    정확히 고양이 자리에 떨어지네요. 고양이 맞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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