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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저기 선물할건데 이머리 끝어떤가용?? [새창]	2016-12-08 20:13:26	0	삭제
		완전별루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20:12:35	2	삭제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20:03:20	3	삭제
		저는 왠지 알거 같아요.. 제 개인적 궁예질일수도 있는데 지금 그 분 주변에 여자가 없다고 했죠? 그래서 그런거일 수 있어요. 동성친구 바글거리고 자기도 연애감점 설레면서 느끼고는 싶은데 당장 이성으로 보이는 여자는 없고 자기 좋다는 여자는 있고. 그렇게 잘해주고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인데도 사귀자는 고백을 거절하는건 인간적으로는 너무 끌리지만 이성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거에요 (이건 주로 외모적인 경우가 많아요) 제가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이렇게 하는 걸 봤어요 그 여자애도 사람은 참 좋은데 이성관계에서 너무 그렇게 해서 제가 되게 뭐라고 했거든요. 그거 그냥 사람이 그런 성격이더라구요.. 아뮤튼 그래도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한테 그렇게까지 정성스럽게 안하니까 (제 남친이 하는것보다 더 잘해주는 듯) 님이 이성적 매력이 느껴지게 한번 그 남자 스타일로 꾸미거나 어필을 해보세요.. 아주 약한 스킨십 시도해보셔도 될듯요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18:57:29	0	삭제
		제 남자친구는 둘둘로 10박 여행간다네요ㅋㅋㅋㅋ 연애초라 구속하기 그래서 일단 기분은 안좋지만 알아서 하라 그러긴 햇는데 조만간 진지하게 얘기할려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싫다는대도 눈물까리 흘리면서 가겠다고 하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논리적으로 한번 설득해보세요 제 남친은 논리적으로 말하면 잘 들을거 같아서 장황하게 논지를 지금 만들어가는 중이거든요 머릿속에 대사 외워놓고 날잡고 얘기하게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2박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해요 제 성격이 그런탓도 잇는데 그러고 가서 눈맞을꺼면 어차피 너랑 나랑은 안될 사이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351	예감이 잘 맞는분 있나여 [새창]	2016-12-07 21:37:51	3	삭제
		헐, 님 댓글에 머리를 쾅 맞은 듯한 느낌.. 반성합니다 ㅠㅠ 제 예감을 너무 광신하지 말고 지금 이 관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드려요!!
	349	구.현애인에게 들은 아무말 대잔치에 초대합니다@.@ [새창]	2016-12-05 22:31:30	92	삭제
		헐 이거 역대급. 그 쓰레기는 분리수거도 안되겠네요
	348	구.현애인에게 들은 아무말 대잔치에 초대합니다@.@ [새창]	2016-12-05 22:31:01	40	삭제
		남친은 아니었는데 제가 전문직시험공부하니까 저더러 "아 왜 외국에는 돈많은 남자들 옆에 여자들 많잖아 막 다사주고~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겠다 나 차사줘!" 응??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22:14:27	2	삭제
		아 이분 짠하다... 진짜 모솔티난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껴져요... 님을 위해서 제가 로긴까지 했슴니당..ㅜㅜ 일단 여자분은 글쓴님께 이성적 감성 전혀없어보이는데요, 거기다가 괜히 의미담긴 말 하시거나 막 그 오빠들이 설렐듯이 던지는 말은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역효과나요.. 그것도 관심있는 사람이해야 설레지 아무감정없는 분이 그러면 얘뭥미? 라는 생각들어요 일단 당분간은 개쿨하게 대하시되 남자라는 생각이 팟 들만한 어떤 계기가 필요할것 같은데요 뭐 아픈데 챙겨준다던가 차 지나가는데 훅 잡아주고 그뒤에 땋 모른첟 한다던가 그런 츤데레... 아무튼 당분간은 그냥 쿨하게 관심없게 대하시고 막 문자로 이상하게 의미있는말 던지지마세요.. 응원합니다 꼭 모솔탈출하시길! Ps. 그분의 마음이 뭔지 궁금해하실 필요없어요. 그 분은 님께 아무런 생각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팩폭)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18:52:37	0	삭제
		저요저요!! 최근에 연애 시작했는데 타로받구싶습니당 ㅜㅜ
	345	조선후기의 영어교육 [새창]	2016-12-01 19:55:21	1	삭제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갈수록 후퇴하는듯..
	344	(항의전화)국물당 정동영, 김광수 의원실 전화 후기 [새창]	2016-12-01 19:45:15	2/6	삭제
		오유분들 의원실에 항의전화 많이 하시는데.. 제가 국회에 있어서 아는데 전화 받는 분들은 100퍼 말단 인턴이거나 입법 보조입니다. 대학생이거나 갓 대학 졸업했거나, 한마디로 보좌진이 아니라는 거죠. 보좌진이 받았다고 해도 말단 9급입니다. 항의전화 저도 많이 받아봤는데 프로토콜은 대강 네네, 맞장구 쳐 드려라 이고 가끔 쌍욕하시는 분 잇긴 한데 그럼 대기 걸어놓고 사실 안듣고 있습니다.. 내말 듣고 있어요? 이러면 아 네네 그러는게 다구요.. 그 쪽에서 전달하는 정보가 의원들의 의견을 백퍼 반영하는 것도 아니고 항의전화 일일이 의원님들께 전달해드리는 경우 없습니다. 뭐 그렇다고 전화하는게 의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그게 대부분 현실이라는걸 알려드려요..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4:01:19	0	삭제
		저는 26 남자분은 29인데요.. 그래서 더 희한하다 싶구요.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주의는 아니지만 사귀지도 않는데 먼저 결혼계획부터 계산해보는건 흔치 않지 않나요? 특히나 지금 저 나이는 더더욱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3 22:40:00	0	삭제
		네 제가 생각해도 이게 맞는 케이스인것 같아요. 다른 여자랑 재던지 당분간 저를 보험으로 킵하려는 느낌. 그러니 적당히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 카톡하는 듯 ㅋㅋㅋ 에휴 생긴건 안 그래가지고 ㅜㅜ 그럴거면 이쁘다느니 귀엽다느니 좋았다는 얘기는 왜 하는지 순진한 사람만 괜히 며칠 혼자 북치고 장구쳤군요..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3 22:31:20	0	삭제
		다들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그래서 저두 오늘은 막 카톡 답장도 3시간 후에 하고 막 대충 대답하고 그랬는데도 자꾸 막 카톡을 보내시네요.. 진짜 어장에 확실히 넣고 싶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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