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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21:34:12	1	삭제
		미사만 보실 수 있어요. 근데 기도문도 많고 형식이 복잡해 아마 그냥 따라하시기에 버벅거리실거에요. 그냥 일어서라 할때 일어서고 앉을 때 같이 앉으면 되요 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영성체라고 조그마한 쿠키? 같은 것 먹으러 가는 것 있는데 그 때는 절데 나가시면 안되요. 그건 세례 받은 신자만 먹을 수 있어요. 아마 나가시더라도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보시고 어색하면 의심해서 안 줄수도 있구요, 먹어도 뭐 큰일은 없지만 교리상으로는 고해성사로 용서 받아야 될 만큼 중죄로 치거든요. 예비자교육을 받으셔야 세례를 받고 그래야 성당의 모든 이벤트에 참여 가능해요. 그냥 미사 보시다가 맘에 들면 하셔도 되고, 근데 성당은 새로운 사람 와도 아는 척도 안하고 챙겨주지도 않아요 ㅋㅋ 그런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뭐 취향나름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21:13:02	0	삭제
		아 글고 10년 이상 북미, 호주 포함 영어권에 산 사람으로써 북미 및 뉴질랜드, 호주 쪽 이민은 추천입니다. 헬조센이랑 비교 안되요 특히 뉴질랜드는 법 자체가 여성 위주라 여자 살기 좋다고 들음요.. 물론 북미쪽이 젤 무난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21:10:49	0	삭제
		저는 동유럽에 반년넘게 살았는데 갠적으로 제가 살던 나라는 베트남 인구가 좀 있어서 그런지 대놓고 인종차별은 못 느꼈어요. 집시에 대한 혐오는 강함.. 근데 시골로 가면 좀 그런거 있어요 현대차 공장이 엄청 크게 있어서 동네 사람들 다 먹여살리는 그런 구조인데 상사가 한국인이다 보니까 대놓고는 못해도 뒤에서 니가 감히 우릴? 이런 느낌은 있었죠.. 근데 갠적으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포함한 게르만족-독일계 나라들은 인종차별 좀 강했어요. 그냥 자기가 넘 잘나서 신경 안쓰는 느낌? 그랬네요
	238	여자 둘이 식당가면 무시 받아서 짜증나요... [새창]	2016-07-11 17:58:23	4	삭제
		이거 난 이해함 이 글쓴이는 지방거주자세요 혹시? 전 서울 올라와 산지 꽤 됐는데 지방은 그런 경향 강해요 특히 대구 부산 이쪽 지역 비하 아니군요 저도 부산출신이에요 근데 특히 중년 이상 나이 좀 있는 아줌마들 그런 경향 강해요 어린 여자 무시하는거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이게 말로 하면 되게 사소하고 에이 그러리라 싶은데 당하는 사람은 묘한 그 느낌이 있거든요 저는 나이 좀 먹으면서 쎈캐 이미지 강해져서 이젠 달한데 지방 좀 그런거 있어요 ㅜㅜㅜ 짜증남 ㅜㅜ 그 땐 한마디 해줘야 되요 호구로 봄
	237	엔터스입니다. 꿈을 나눔하러왔습니다 [새창]	2016-07-11 17:49:26	0	삭제
		엔터스님 말로만 듣고 처음 뵙네요~ 저도 꿈 살게요 반년 넘도록 시험 준비중이다 이제 곧 대학원 지원하게 되는데 좋은 일 있으면 좋겠어요 꿈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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