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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상주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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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F1.gif [새창]	2016-09-07 17:12:30	0	삭제
		말년 병장 차량 일조점호하는 것 보는 기분이네요 ㅋㅋㅋ
	289	이제는 나향욱이를 재평가해야할거 같다. [새창]	2016-09-07 17:08:42	30	삭제
		나향욱 : 캬~ 고걸 몰랐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23:00:31	5	삭제
		미쳤네 진짜
	287	보기 싫으시겠지만..정의당 입,탈당 현황 [새창]	2016-09-06 13:09:11	46	삭제
		딱 이 상황 ㅋㅋㅋ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2:50:41	0	삭제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2:44:09	0	삭제
		222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2:43:00	0	삭제
		핡.. 이렇게 멋진 사진 볼 때마다 다시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은 욕망이 치솟습니다 ㅠㅠ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4:24:21	44	삭제
		제가 원래 절대 이혼하라거나 헤어지라는 말하지 않습니다 인연은 맺는 것보다 끊는게 더 중요하고 어떤 인연도 잘 헤어진 인연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관계에 개입하여 고나리질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다 1. 앙금 일단 이미 작성자님은 아내분과 인간 관계의 가장 베이스인 신뢰 관계가 무너졌습니다 게다가 합의된 상황이 아닌 속이거나, 숨긴 상황을 발견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상황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입으며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는 것은 배신, 즉 남만도 못한 관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두고두고 뇌리 속에 박히게 되고 작성자님을 괴롭힐 것입니다 2. 자격지심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무너졌을 때는 상처 받은 쪽뿐만 아니라 상처를 준 쪽도 상처를 받습니다 자신의 치부가 드러난 것에 대해서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인간의 경우에는 자신이 상처를 준 사실에 집중하지만 되어먹지 못한 미성숙한 인간은 반성하는 형태의 위선을 가면을 쓰고 속으로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 수치심을 느끼는 상황에 집중하며 자격지심을 가지며 괴로워합니다 이는 이후 또 다시 신뢰 관계를 무너뜨리는 행동을 반복할 때 정당화시키는 이유가 됩니다 3. 앙금+자격지심 작성자 분께서 앙금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아내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격지심을 숨기긴 하겠지만 영원히 숨길 수는 없습니다 혹여나 시간이 흘러 작성자 분께서 앙금이 사라진다면 아내 분께서 바로 태세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왜 나에게 수치심을 주었느냐" "언제까지 내가 수치심을 느끼도록 만들거냐"라는 적반하장 형태로 작성자님을 원망하며 분노를 표출할 수 있습니다 인간 관계에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습니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다고해서 되돌릴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면 더 이상 손 쓸 수가 없습니다 벌어진 정황과 반성의 형태를 봤을 때 이후 상황이 너무나도 자명해 보이는 건 저의 기우일지 모르겠지만 작성자 님께서 상처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281	메갈&워마드에게 학을 뗀 계기. [새창]	2016-09-03 13:42:19	6	삭제
		이미 합의된 인류 보편적 가치를 무시하는 순간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공감대가 사라지기 때문에 연대할 수 없는, 때로는 적대 관계가 되기도 하는데 쟤네는 이런 부분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듯
	279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메갈(워마드) [새창]	2016-09-02 19:50:24	46	삭제
		예전에 호빠 다녀온거 올린 적 있어요 운영자가 광삭했지만 캡쳐해서 돌아다니고 있죠 ㅋ
	278	어린이한테 죽으라고 댓글다는 쌍코회원들 [새창]	2016-09-02 19:48:08	2	삭제
		쌍화차 코코아 아닐까요???
	277	어린이한테 죽으라고 댓글다는 쌍코회원들 [새창]	2016-09-02 19:47:42	1	삭제
		토해쪙 쟤네 말투 보니까 싱하형 튀어나오겠음 ㅋㅋㅋ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7:39:46	9	삭제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구조적인 문제를 제기하기엔 너무 자기가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그냥 개별적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대체적으로 이런 분들의 스탠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발언들로 미루어봤을 때 '개인적 일탈로 인한 문제는 개인이 책임지면 될 일이지 집단 전체를 욕해서는 안된다' 정도죠 게다가 윤봉길, 김구, 안창호, 전태일 등에 대한 고인 모욕과 다르게 패치 사건은 모욕당한 피해자가 현존하는 상황입니다 이상황에서 가해자를 두둔하게 되면 자칫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입히는 상황을 발생시킵니다 피해자 중심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죠 뒤에서야 어떤 식으로 호박씨 깔지 모르겠지만 앞에서 대놓고 옹호하긴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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