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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옥탑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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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옥탑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 아래 베오베글 "교도소 에서 만난 소름끼치는 사람들.." 을 읽고 [새창] 2016-12-01 17:49:04 0 삭제
    재밌으신 분이네;
    288 아래 베오베글 "교도소 에서 만난 소름끼치는 사람들.." 을 읽고 [새창] 2016-11-23 10:11:07 6 삭제
    원글이 삭제됐네요;;;;
    287 [실화] 신문배달 알바하면서 겪었던 일 2 [새창] 2016-11-23 01:24:09 3 삭제
    이분 글은 마치 야동이 아닌 은꼴사를 보는 느낌이네요 ㅎㅎ 은근히 상상하면 무서운;;;
    286 아래 베오베글 "교도소 에서 만난 소름끼치는 사람들.." 을 읽고 [새창] 2016-11-23 00:55:36 5 삭제
    천안교도소와 천안개방교도소 2개소가 있죠.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10:17:19 2 삭제
    안타깝습니다. 평화시위로서도 느낄 것이 많은 시위 였고, 그 와중에도 다이나믹한 장면은 제법 있었습니다. 대중의 더 강렬한 저항을 원하셨던 거 같은데, 조금 더 시위에 참여해보시며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른 시위에서는 님이 생각하실 만한 강한 상황도 생길 것 입니다. 그러면서 이번 시위의 큰 의미도 되세기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반에 싱거운 느낌도 들었지만, 새벽6시까지 있으며, 정말 재밌고 의미깊었습니다.
    284 폭력시위에 관해 정말 궁금한게 말이죠. [새창] 2016-11-13 08:36:55 0 삭제
    누가 선빵인지는 중요치 않아요 '무력'을 사용하겠다는 게 핵심이지.
    283 폭력시위에 관해 정말 궁금한게 말이죠. [새창] 2016-11-13 08:35:31 0 삭제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오늘은 정말 쪽수때문에 쫄았는지 폭력진압은 하지 않았네요.
    282 폭력시위에 관해 정말 궁금한게 말이죠. [새창] 2016-11-13 08:33:02 0 삭제
    저도 화염병을 진지하게 생각중이긴 합니다;;; 오늘도 병이나 화염병 던질까 몇번이나 고민했구요. 근데 아직까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평화적 시위라면 확산성이나 미디어에서의 반응은 분명 좋을 테지만 힘이 좀 약할 수 있구요. 좀 무력 시위를 한다면 확산성이 줄어들고, 언론에서 비난하지만, 메세지 전달은 아주 좋을 거 같아서요. 그런데, 오늘 몸치기 해보니까 전경들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 고민이 커졌습니다. 어렵고 강하더군요. 되려 화염병 하나 잘 못 던졌다가 그걸 빌미로 해서 바로 시위만 빨리 진압되 버리진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81 오늘 혼자 시위가서 마지막까지 빡겜하고 느낀 소름 3개 + 소회.. [새창] 2016-11-13 08:17:18 1 삭제
    끝물까진 주진우 기자님이 계셨고, 몸소 몸치기를 시전해 주셨습니당 ^^
    280 경복궁역, 효자동쪽 집회다녀와서 사진이랑 상황말씀드립니다 [새창] 2016-11-13 08:13:55 0 삭제
    정말 개 비겁했어요. 버스 위에 있었으면 바로 쌍욕시전이었는데,.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08:07:25 0 삭제
    다음번엔 정말 화염병까지는 고려할 생각입니다. 근접공격은 물대포 위험이 있고하니, 차벽 안으로 화염병 던지고 도망칠까 궁리중입니다.
    278 평화시위와 폭력시위 개념정리 [새창] 2016-11-13 07:51:59 1 삭제
    청와대 서쪽에서 버스위로 몇몇 분들이 달려 오자 폭력 안된다고 하시며 비폭력을 외쳤는데, 결국 서쪽이 먼저 해산되고 경복궁역으로 내려오니 이미 시위대가 경찰 버스 위에 많이들 서 계셨죠.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07:48:16 5 삭제
    그건 폭력 시위라고 생각 안해요. 거의 정당방위 수준이죠. 불법으로 차벽에 방패에 펜스에 다 쳐두고 그것도 모자라 밀고 들어와서 방패로 밀잖아요. 버스 위로 올라가신 분도 올라간 거 뿐이지 경찰을 때리거나 한게 아니었습니다. 경찰이 제지하니 좀 저항한 수준 이었죠. 결국 경복궁역 앞 버스 위로는 많은 분들이 올라가 계셨구요. 선두에서 경찰과의 몸치기 정도는 평화시위 더라도 자연스런 일인거 같습니다.
    276 폭력시위에 관해 정말 궁금한게 말이죠. [새창] 2016-11-13 07:43:25 1 삭제
    폭력 시위를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물리적 장악은 불가하다고 생각하구요, 어떤 강력한 의지 전달이나 표현은 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해서 강하게 표현하기보다는 평화시위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수많은 군중과 인파가 더 전달력이 강하단 생각은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 위로 올라가거나 폭력 시위 하려는 분들 중에는 경찰 저지선을 뚫고 더 앞으로 가려는 마음 정도이신 분들도 많은 거 같더군요. 근데, 광화문 앞 100만 함성으로도 충분히 청와대에 들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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