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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다들 그러시겠지만 울적해요. [새창]	2019-10-24 20:24:46	3	삭제
		글쓰니님 말씀에 참 공감이 가네요 ㅠㅠ 저도 뭔가 안일하게 착각하고 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뭔가 바뀌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들이 잠깐 방심했던 것이었죠.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칼을 갈아 온 저 적폐들의 힘은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강한 것 같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을 보니 그 동안 착각 속에 살았구나..절감하게 됩니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더 무력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외쳐야 되면 촛불들고 외치고, 왜곡된 게 있으면 내 주위부터 조금씩 바로잡고... 내가 있는 자리부터 노력해나가야죠.
	186	조권 지인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새창]	2019-10-22 12:41:40	9	삭제
		저 짐승들에게서 순수한 악의를 넘어선 살의가 느껴집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그림을 맞추기 위해서라면 한사람의 인생과 생명 따위는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는거죠.그들에게 조국과 그 가족들은 반드시 범죄자여야만 하고 더 나아가 누구하나 죽더라도 조국을 굴복시키고 싶은겁니다. 조국 본인이 죽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내심 바라고 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노통에 죽음도 비웃었던 그들을 같은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하려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저들이 괴물입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짓들을 서슴치 않고 할테니 앞으로도 더 정신차리고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185	TV조선, 최희준 편성본부장 15일 공식 해임 [새창]	2019-10-16 13:45:56	14	삭제
		TV조선 자체가 사라져야 될텐데... 조선이라는 단어도 아깝다. 걍 TV일본이지
	184	결국 대꿀멍한 욱사마 [새창]	2019-10-16 13:44:25	3	삭제
		아님 말고.. 미안! 이러면 다인가요... 재발방지를 어케 할거냐고! 1년동안 기사작성 및 취재 금지 이런거라도 걸어야죠. 진짜 언론들 가짜뉴스라던지, 사실 근거없이 뇌피셜 써재끼는거 강력처벌해야 됨. 프랑스가 괜히 전쟁끝나고 나치에 충성했던 언론인들 싹다 잡아 조진게 아니라니까...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2 18:27:58	0	삭제
		와...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ㅠㅠ(저도 남자) 저도 애정관계나 가벼운 스킨쉽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직 관계만 없을뿐... 여자친구랑 3년정도 교제중인데 처음 사귀고 7~8개월 정도는 주2~3회정도였었어요. 그 이후로 갑자기 횟수가 뚝 떨어져서 사귄지 1년 좀 지난 시점부터 지금까지 관계가 없는 상태네요. 처음 관계가 뜸해질때는 저도 대화도 해보고, 원만하게 풀어보려고 했는데....여자친구는 그냥 부담스럽고, 하고 싶은 욕구가 없고 현재 상태로 만족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말을 꺼내는것 조차 힘들어서, 그냥 일체 함묵하고 참고만 있습니다. 이런 저런곳에 글도 올려보고, 찾아도 봤는데...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 헤어지거나 포기하거나..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그 사람의 선천적 욕구나 특성의 문제라.. 고치기는 힘드니.. 정도 그냥 포기하고 살 고 있네요 ㅠㅠ
	182	이게 몇명이냐? [새창]	2019-10-05 22:57:35	1	삭제
		이번에는 불꽃놀이축제에 모인 사람들이라고 그럴라나?! 그러 담주에 또 나가는거죠 뭐
	181	부산 집회 참석 현황 [새창]	2019-10-05 21:07:36	6	삭제
		지방 보도도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치 광화문vs 서초동 이라고 자꾸 지역을 압축해 세 대결이라고 하는데! 자칭보수집회라는 잡탕관제데모랑 비교를 하면 안되죠! 이렇게 각 지방에서도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ㄴ는데 말입니다!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이 촛불물결을 어떻게든 눈감고 모르는척 하는 언론도 이제 개혁대싱입니다!
	180	고속터미널 성모병원 쪽에서 촛불집회 가실수 없어요 [새창]	2019-10-05 19:55:08	6	삭제
		정말 역겹네요;;. 어린아이한테까지 그 지랄이면 금수새끼들이지 그게... 너무 고생많으시네요 ㅠㅠ 아이들도 너무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아름다운 민주집회 현장에 왠 폐기물들 때문에... 아휴 ㅠㅜ 힘내세요
	179	검찰, 나경원 소환하면서 공개소환제도 폐지 [새창]	2019-10-04 12:55:26	6	삭제
		저기요..그럼 진즉에 정경심교수 소환조사 할 때부터 검찰측이 지금처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진행하면 되죠. 근데 아니자나요. 공개소환하네 마네 간보는척 하다가 그것도 딱 10월 3일 집회날 오전에 비공개 소환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게 만들고,황제소환이니 유래 없는 특혜니 실컷 물어뜯어놓고는 지금 와서 이제부터는 공개소환 전면폐지 합니다! 첫타자는 패스트트랙 수사대상자(자한당)입니다~ 이러면 의구심이 안들겠습니까? 이런 타이밍이 한두번이에요? 적당히 해야지 뭘 그러려니 하죠.
	178	19금)너무궁금해서요....남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 [새창]	2019-08-19 22:45:50	9	삭제
		단언컨데... 남자분이 '초인'적인 의지력을 발휘해 글쓰니님을 아껴주신 겁니다. 술에 취해 자제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함부러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 남자분이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 주시는게 느껴지네요. 어찌보면 미련하고, 굉장히 진중한 스타일의 성격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 1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충분히 준비가 된 상태에서 좋게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 남자분이신 것 같으니 행복한 연애 되시길~
	177	19] 혹시 ㅅㅅ리스 커플 계신가요? [새창]	2019-03-29 10:18:53	0	삭제
		상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도 여자친구가 너무 피곤한게 보이고, 일이 많은게 보이니까 이해는 갑니다. 저라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 말도 못 꺼내겠다라구요. 그게 벌써 1년이나 되어버린거구..... 리스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더 말을 못하겠더군요. 이제는 얘기해도 뭐가 달라질까 싶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딱히 불편하거나 미안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 쪽에 관련해서 문제라는 인식이 없는것 같아요. 뭐 그냥 안맞는거겠죠.
	176	김정은 서울 오면 90도 인사할까요? [새창]	2018-09-21 19:01:12	20	삭제
		전 아마 힘들거라 봐요. 북한내 내부정치사정상 최고존엄이 고개숙이는건 자존심강한 북한으로서 용인하기 어려울 듯. 전 안해도 전혀 상관없어요. 방남 자체로 충분함
	175	0919 뉴스공장 김어준이 이해찬 노쇼에 대해 입을 다문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8-09-19 11:18:28	3	삭제
		더 열ㅈ받는게 년초부터 북한관련이슈에 거의 사활을 걸다시피 집중적으로 언급하며 신경쓰던 인간이.. 이런 중요한 만남에서 개막장짓 한것에 대해 입하나뻥긋 안하는게 진짜 피꺼솟 합니다. 자기진영 사람 아니었어봐요!! 졸라 가오잡으면서 오프닝멘트로 조올라 깠겠죠! 김어준에 생각이었습니다! 이럼서
	174	뭔가 이상하다 싶은게 길어질 땐... 미처 몰랐던 배경이있더라. [새창]	2018-08-30 11:55:19	4	삭제
		저도 칭찬하던 사람중 하나였고, 지선때만 해도 김어준 비판에 대해 상당수가 쉴드치고 옹호했었죠. 저도 에이 아니겠지~ 했던게 지난달이었음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3 15:11:22	1	삭제
		댓글 안쓸수가 없네.. 관심받아 좋겠지만 알고 글씁시다. 2017년 일자리 예산은 박그네정부때 짠 예산인건 아세요? 28조구요. 2018년 문정부가 짠 일자리 예산 합해서 54조 인데, 그럼 단순비교해서 15년 16년 일자리예산은 얼마일까요? 56조거든요? 54조씩이나가 아니라 오히려 2조나 줄은걸로 욕해야 맞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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