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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사이다 맞나 싶지만... [새창]	2016-05-25 12:04:27	1	삭제
		저 처음에 신XX보고는 신라면 생각했어요...... 저 라면을 좋아하기는 한데 라면을 믿지는 않거든요....ㅠㅠ 그런데 신라면이라니,.,... 뇌내 음식만 있는건가..ㅠㅠ
	70	메갈 못잃어 여성혐오 못잃어.jpg [새창]	2016-05-23 19:05:35	1	삭제
		여성혐오가 죽었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69	이번 묻지마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한번 제생각써봐요... [새창]	2016-05-23 05:11:49	1	삭제
		저도 님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사건이 일어나면 왜 일어났는가를 여실히 살펴, 사회적 제도적으로 재발하지 않게 하기위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이 온전히 잘 진행되는지를 염려해야하는데 이상하게 남혐 여혐거립니다. 주장에 통계자료를 가져와서 이야기 하는데, 그럼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이 당하니까 남혐해도 된다는겁니까 뭡니까? 제가 봤을때 그 통계자료에 나와있는 피해자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남자가 당하고 여자가 당하고 왈가왈부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그럼 나중에는 연령별 통계자료 들고와서 애가 많이 당하니 어른이 많이 당하니 그렇게 또 얘기할거랍니까. 강력범죄가 일어나지 않는것이 첫번째로 중요하고, 일어난다 하면 피의자를 면밀히 조사하여 엄벌에 처하는것이 당연하고, 그에 사용하기 위해 통계자료를 만들었을 터인데 뜬금없는 남혐 여혐이라니요. 남성여성을 찾기전에 사람을 먼저 찾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8	자칭 진보언론 수준...jpg [새창]	2016-05-23 04:45:12	0	삭제
		보다가 오던 잠이 다 달아나버렸어요. 그건 성별이 여자인 '사람'이 변을 당한 사건이잖아요. 그런데 왜 '사람'이 아니라 '여성'에 초점을 맞추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기자는 묻지마 살인은 무조건 우발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가 묻지마 살인인것이고, 그건 충분히 계획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계속 여혐 남혐 조장해서 어떻게 할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04:23:32	2	삭제
		공무원이 철밥통이라고 강짜부리는게 아니라, 저런놈이 강짜부리는데 하필이면 저런놈이 공무원인겁니다. 빌어먹을.... 나도 공무원 하면 정말 친절하게 열심히 일할수 있는데...ㅠㅠ
	66	정의구현 [새창]	2016-05-23 04:18:48	0	삭제
		좋군요.
	65	엔터스입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창]	2016-05-16 23:54:32	1	삭제
		이 글 읽으면서 제가 많이 부끄럽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태 말만 앞세우고, 정작 행동하지 않은것 같아서요.. 비겁하지만 내일도 전 오늘과 같이 보낼것 같습니다. 다만 마음만은 그곳에 있을거예요. 좋은소식과 즐거운 소식, 제게는 비록 저 스스로의 못남을 알려주는 글이지만 읽으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엔터스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대같은 분이 많으면 그대같은분이 더욱 늘어날것이고, 언젠가 이 세상은 행복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22:47:50	0	삭제
		게임닉 안나카바리에나 클랜 가입 신청합니다
	63	자본주의의 쇠퇴 [새창]	2016-05-16 05:07:21	0	삭제
		마르크스는 '공산주의는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할 때 비로소 시작된다고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맑스는 당시 시대에 자본주의가 가장 많이 발달한 영국에서 공산주의가 시작될것이라 예상했었지요. 비록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긴 했지만요.ㅎ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전 공산주의가 다 같이 똑같이 나눠쓰자는게 아니라 일종의 쉐어개념으로 이해했었는데, 지금 쉐어하우스라거나, 여러가지 공유의 목소리가 슬금슬금 일어나는걸 보면 맑스가 이걸 생각했던건가 싶기도 해요. 자세한건 잘 몰라서 비공먹을수도 있겠다만, 그냥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
	62	진화론 vs 창조론 (Feat.신성모독 돌직구) [새창]	2016-05-15 01:18:30	0	삭제
		궁금한것이, 분명 교회나 성당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것이 전부이죠. 그리고 창조론은 구약성서구요. 예수님 있기전에 있던게 구약성서고, 구약에서 말하는 교리들은 대부분이 유대교 교리라고 알고있습니다. 막상 예수는 신약에서 다양한 기적(뭔가 쩌는 능력이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고, 아니면 제자들이 내 스승 쩐다고 막 이야기 하다가 전해지면서 막 쩌는 능력이 추가될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신성성을 부여하기위해서 작정하고 꾸몄을수도 있는...)을 발휘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로 얘기하는건 앞서 텔러님이 말했듯 아가페적인 사랑 아닙니까. 니 이웃을 사랑하고 니 원수를 용서해라.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얻어라. 그런데 쓸데없이 창조설화와 진화론이라뇨. 성당에서 그런걸 주장하는건 잘 보지 못했지만, 교회에서 그렇게 주장하는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평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카톨릭/ 프로테스탄스가 아니라 유대를 좋아하는건가...
	61	G3 나눔 합니다 [새창]	2016-05-07 23:35:00	0	삭제
		저도 신청해도 될까요. 공시생인데 가진 폰이 화면이 오락가락해서...ㅠㅠ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18:10:25	1	삭제
		ㅎㅎㅎ 신교대 기합은 기합이라기보다는 뭔가 체력증진의 목적이 있는것 같아서... 나중에는 힘들어도 즐겁게 기합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기합이라 해봐야 팔굽혀펴기였으니까.ㅎㅎㅎㅎㅎ
	59	면접갑질/결과통보X 학원 사이다! [새창]	2016-04-29 18:05:03	0	삭제
		비공이 너무 많아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하나하나 연락하기 힘들면 언제까지 연락없으면 떨어진것으로 생각하라고 말 해주면 구직자도 구직활동 하기에 좋겠지요
	58	[개인 사이다] 드디어 취업했습니다!!! [새창]	2016-04-20 01:43:03	3	삭제
		아..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워요.ㅎ 그동안 열심히 살아가신 보상을 받으신거라 생각해요. ^^ 저도 준비하는거 잘 되어서 혼술이든 투술이든 말술이든 하고싶습니다! ㅎㅎㅎㅎ 완전 사이다네요.ㅎㅎㅎㅎㅎㅎ
	57	[다시보는 오유, 초스압] 사이다게가 없던시절의 강탄산 [새창]	2016-04-20 01:39:15	0	삭제
		저희 집안은 조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는 딱 우리가족만 모여서 제사 지내요. 그것도 동생이 멀리 있어서 잘 못내려와서 실제로 명절때 모이는 사람이 아버지, 어머니, 저 같은동네 5촌아제, 아지매, 사촌동생1 (사촌동생2는 지금 군인이라서 못와요) 이렇게 6명이고, 제사상은 우리집과 동네 아제집 각각 준비해요. 그래서 그런가? 딱 상에 올릴것만 하는데도 양이 넉넉해서 어머니 요즘 그냥 하루 반나절도 안하시는듯 해요. 가서 도와드려야하는데 일찍 내려가면 어서 취직해라고 타박만 듣고 어머니 속만 뒤집는것 같아서 전 그냥 바로 내려갔다가 바로 올라오는 편인데, 항상 죄송하네요. 여튼, 안도와주는 친족은 없느니만 못하죠. 보고 정말 시원했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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