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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여친님 아이섀도 샀는데 잘산거죠?ㅎㅎ [새창]	2016-11-24 00:53:53	12	삭제
		여친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부럽네요~
	34	초등학교 운동회 박터트리기의 진실 [새창]	2016-11-23 00:30:33	78	삭제
		제가 좀 보태자면, 보통 박 터트리기는 운동회 오전 행사 마지막 순서라 점심 시간 전에 하거든요.(우리 학교는 그럽니다.. 그렇지 않은 학교 졸업생 및 교직원 분들 태클 사양해요^^;;) 그래서 오전만 참가하고 오후에는 프로그램이 더이상 없는 (교육과정 수업 시수 상) 1, 2학년 아가들 담당인데 얘네가 힘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요~ 콩주머니 던져봤자 십중팔구 박 근처에도 못 가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아가들, 미안..ㅠㅠ) 게다가 하나만 터지고 남은 하나 안 터지면 그 팀 아가들이 겪는 좌절감이란.. ㅠㅠ 그래서 보통 6학년 아이들이 박을 매단 막대기 들고 타이밍 잘 봐서 당기라고 미리 일러두는 거에요. 물론 청팀백팀 점수 고려해서.. 한 팀이 먼저 터지면 다른 팀도 곧 터질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박 터지면 "즐거운 점심시간" 같은 문구가 나오도록 하지요. 댁에 자녀분들 및 조카분들에게는 비밀 지켜주세요!!
	33	현재 해남에서 올라가는 농기계 현황입니다.11/18일 [새창]	2016-11-18 17:47:15	4	삭제
		보면서 눈물 날 뻔 했네요. 부디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빌어요.
	32	1년간 해온 인턴직 짤렸네요....ㅋㅋㅋ [새창]	2016-11-18 17:41:51	0	삭제
		저.. 저에게도..
	31	애견샵 강아지와 가정집 강아지 비교(매우매우 주관주의) [새창]	2016-11-17 22:54:51	0	삭제
		우리 강아지도 지인네서 가정 분양받았는데 겁 많고 만지면 물고 으르렁 거리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식탐은 매우 많아 뭐 먹고 있을 때만 놀라운 집중력 발휘하며 친한 척하고.. 하지만 건강해요. 지금은 14살 먹은 할배지만 그래도 안 아프고 여전히 식탐 강해서 고마워하고 있어요.예전엔 만지자마자 물어서 잘 만지지도 못했는데 요즘엔 만지면 으르렁하고 경고를 준 다음에 물려고 해서 그것도 고마워요. 전 사나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동물병원 의사 샘이 겁이 많아서 그런 거라네요.. 암튼.. 안 아프고 잘 살다 가는 거.. 그거 하나만 바라고 키웁니다.
	30	아버지 생신이라 고향내려왔는데..새벽에 광화문 가셨다네요.. [새창]	2016-11-12 11:36:08	1	삭제
		아버님도 자제분도 멋지십니다!
	29	단골손님이 등록된거같아요 [새창]	2016-11-11 01:09:23	1	삭제
		나중에 친해지시면 그때도 글 올려주세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3 13:44:47	0	삭제
		전 결혼 얘기 오가면서 직장에서 외국으로 1년 파견 연수 갈 일이 있었는데 당시 약혼자(현 남편)이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하고 가야 한다고 해서 기어이 결혼하고 6개월 있다 나간 적 있어요. 전 당연히 다녀오고 결혼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결혼 안 하고 가면 1년 후에 옆에 외쿡남자랑 같이 귀국할 것 같다며.. 가서 매일 서로를 그리워하며 스카이프 화상전화 주구장창 하며 살다가 돌아와서는 웬수처럼 잘 살고 있어요~^^;;작성자님 부부도 잘 되실 거에요~ 근데 언어가 돼도 혼자 가면 진짜 많이 외롭고 서러운 일 많으니 멀리서라도 마음 잘 다독여 주세요^^ 간호 조무사 하신다니 미국에서 간호사 자격증 따시면 아마 취업도 잘 되고 이민도 쉽게 되실 거에요. 미국 간호사들은 의사 못지 않게 대우 받고, 경력 조금 쌓이면 교수 쪽으로도 빠질 수 있어서 유학생들이 많이 선호한다 들었어요
	27	오늘자,,,,,,,,,,,,,,,,,,,,,,,,,,영업,,,jpg [새창]	2016-09-10 23:42:17	0	삭제
		지금은 불 다 끄고 누워서.. 내일 살 거에요..
	26	미국에서 드디어 교수 자리 구했음 ㅠㅠ(감동의 눈물) [새창]	2016-08-22 11:52:56	0	삭제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25	내 옆에 누워있는 이 사람이 너무너무 예쁠 때 [새창]	2016-08-01 18:17:27	4	삭제
		저도 이거 진짜 동감이에요.. 싸우고 나서 난 잠못자고 밤새도록 뒤척이는데 남편은 머리 대자마자 코골고 자는 거 보면 그 때가 제일 미워요.. ㅠㅠ
	24	세월호 잉어왕 머그컵 오늘부터 포장 시작했습니다,,jpg [새창]	2016-07-23 21:39:52	1	삭제
		저두요..
	23	임보온 길냥 꼬물이들 [새창]	2016-03-31 21:37:19	0	삭제
		확인했어요~ 삭제하셔도 돼요^^ 감사합니다! 내일 이메일 보내드릴게요~
	22	임보온 길냥 꼬물이들 [새창]	2016-03-31 20:19:18	1	삭제
		저 인천 살아요^^ 아랫분 괜찮으시다면 제가 치즈냥이 입양하고 싶습니다~ 남편도 냥이들 사진 보더니 홀딱 반했어요!
	21	임보온 길냥 꼬물이들 [새창]	2016-03-31 00:00:24	0	삭제
		저.. 나중에 입양 보내실 때 한 마리 업어오고 싶어요. 남편하고 지난 주에 극적 협상 타결해서 요즘 주인님 물색중이었거든요^^;; 12살 노견 옹과 동거중이구요.. 원래는 우리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면 고양이를 들일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한밤중 공장 부근 도로에서 꼬물거리고 있던 새끼냥 두 마리 구조해서 일주일 임보하다가 좋은 주인분께 보내서 잘 살고 있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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