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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글이 좀 길지만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실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2-08-18 15:38:19	0	삭제
		우와.. 멋진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저도 저같은 아이가 생기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선생님이 되기로 마음먹었는데ㅠㅠ 대학 오고나서 여러 인간관계 겪어보며, '나는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서,, 앞으로도 사랑 받을 수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힘들었어요... 자존감이 낮은 것도, 그 이유도 인식한지 오래되었고 그래서 나름 극복해보려 열심히 노력했지만 번번히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고.. 결국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싶었거든요. 여러번 죽어버리려고도 했지만 제 가슴 속에 쥐고 있는 것들이 아직 많더라고요... 사실 아직 힘들어하고 있는 중이에요ㅋㅋ; 이대로는 공부도 계속 할 수 없고, 아이들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선생님이 될 자신이 없어서 휴학하고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 해보면서 스스로에게 사랑을 주어보려고 해요. 작성자님은 본인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것보다 훨씬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실거에요. 곧 극복하고 슝슝 나아가실 것 같아요 ^^ 힘내요 우리ㅎㅎ 화이팅!
	10	삶을 바꿔보려는 시도를 안해봤다고? 씨발지랄하네 [새창]	2012-08-17 09:50:54	0	삭제
		ㅠㅠ 그만큼 힘드신거겠지요 아무도 나를 이해할 수 없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위로한답시고 여러얘기하면 가소롭기만하고 ㅠㅠ 닿지 못하는 위로라고 해도 작성자님이 고통스러워하지않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세상도 밉고 그 세상 속 인간들도 밉지만... 이대로는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ㅠㅠ 부디 작성자님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랄게요...
	9	갖고싶은거 있으면 하나씩 말해봐요ㅋ [새창]	2012-08-16 02:54:12	0	삭제
		남자친구
	8	남성분들 이거 정말 궁금해요 헝ㅎㅇ허ㅠㅠ [새창]	2009-12-14 03:43:31	0	삭제
		ㅇㅇ! 늘 그러는 건 아니고요 예전에 좀 그러다가 나중에 미안하다면서 철저하게 끊더라고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또 그러는거에요 대충 자기가 그러는거 인식하고 나서 또 끊었고요 근데 통화내용은 정말 별거 없어요 미안하다(참 생뚱맞아요). 그냥 자기 술 마셨다. 시시껄렁한 일상얘기. 여태 안 자냐. 자라 끝 근데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그냥 좋은 오빠 동생 .........ㅠㅜ
	7	빵꾸똥꾸 해리닮았대욤 [새창]	2009-12-14 03:26:08	2	삭제
		케이트윈슬렛 알리시아실버스톤 김소은(가을양) 올리비아핫세 이은희(이병헌여동생) 절대 동안일 수... 없는.. 인물들 헝헝헣ㅇ헣ㅠㅜ 한 마흔 먹으면 제 나이로 보일 것 같음 ㅠㅜㅠㅜㅠ
	6	곧 군대를가는데 이게 최선의 선택이겠죠? 곰신님들 조언좀, [새창]	2009-12-08 03:53:48	3	삭제
		둘이 정말 좋아한다면 헤어지고 자시고 뭐시고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게 내가 상처 덜 받을까 재면서 하는게 사랑이었나요?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내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떨어지겠다.. 이건 핑계로 밖에 안 들려요. 상대방이 정말 좋아하고 있을 경우에 받을 그 상처는 어떡하나요? 그 사이에 변심하고 떠나버릴 사람은 그 때가 아니라도 언젠간 떠나게 되어있어요. 그 정도 믿음도 없고 자신도 없으면... ㅇㅇ
	5	여자분들 하나만 묻겠습니다 [새창]	2009-12-08 03:39:59	2	삭제
		다들 그러더라고요. "난 외모는 별로 상관 없어. 부담스러울 정도만 아니면.." 그쵸. 저게 붙어요. 부담스러울 정도만 아니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을 치룰 수 있다ㅇㅇ 극단적으로 절대적으로 외모만 가지고 판단하거나 성격만 가지고 판단한다는게 가능할까요?; 다들 어느정도씩 성격도 생각하고 외모도 생각하는데 개인에 따라서 어떤 성향이 더 강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외모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이지만 상대적이기도 하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난 이렇댔으니까.. 안될거야 아마.. 이러지 마시라고요 ㅋㄷ)
	4	베오베 게시판 댓글 중에 금요일 밤 전화는 받지 말라고 [새창]	2009-12-05 18:24:47	0	삭제
		그렇군요... 앍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그ㄱㄱㄱ그럼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금요일 밤에 연락이 오거나 술쳐마시고 연락이 오면 그 새낀 그냥 개새낀가요? ㅠㅜ
	3	베오베 게시판 댓글 중에 금요일 밤 전화는 받지 말라고 [새창]	2009-12-05 14:00:45	0	삭제
		어머.. 그랬군요 그럼 왜 술처마시고 하는 연락은 받으면 안 돼요? ㅠㅜ
	2	그래! 나 오뎅판다!! [새창]	2009-11-06 21:29:15	6	삭제
		와, 정말 멋지시네요. 글에 글쓴 분의 인간미가 묻어나요. 요즘 이런 분 없는데ㅠㅠ 반할 뻔 했어요 ㅋㄷㅋㄷ 세상이 원래 옳게만 돌아가고 있지는 않잖아요. ^^... ㅠㅜ 파이팅 !
	1	나도 어디서 꿇리진 않어 [새창]	2009-10-13 00:12:17	0	삭제
		아.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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