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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문병호는 나중에 안철수 뒤통수칠 듯 [새창]	2015-12-17 13:29:33	1	삭제
		지금은 쿵짝이 잘 맞고 있죠. 문병호가 거슬리지 않으니까 프리롤을 주고 별 다른 얘기 않는거 아니겠어요. 문병호의 종북발언에 대해서도 어떠한 코멘트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문재인이 말하면 전자레인지처럼 바로 반응했던거에 비하면 이런 느슨한 태도는 자신의 속내와 어울리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52	안철수 "스티브 잡스도 쫓겨나…그 다음은 잡스 몫" [새창]	2015-12-14 13:44:18	1	삭제
		모든 타협안을 다 거절해놓고 상대방 모욕준 후에 셀프탈당한 것을 쫓겨났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51	안철수가 대구,부산에 광풍을 일으켜 새누리당을 이긴다면...용서할수있을것 [새창]	2015-12-14 11:10:59	0	삭제
		부산 거르고 노원으로 가셨었는데 무슨 영남에서 바람을 일으키겠습니까. 처가가 있는 곳이 진정한 자신의 고향이니 호민련의 결성을 위해 노력하겠죠.
	50	정치 잘 모르는데 내년총선 그다음 대선 망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5-12-13 17:21:00	5	삭제
		주승용도 탈당말고 잔류하려고 눈치보는데 30명이나 탈당할까요. 거기에 안철수의 측근인 문병호가 종편을 돌면서 온갖 깽판을 다쳐서 함께 나가기가 진짜 껄끄러울겁니다. 폭력집회여서 안나갔네, 새정연은 종북이네 하는 사람이 측근인 사람과 어떻게 같이 갑니까. 특히 대권을 노릴 정도의 거물은 안철수와 손 안잡을걸요. 경선은 체질적으로 꺼려하고 추대해주지 않으면 뒷감당이 힘든 사람하고 어떻게 같이 일합니까. 지지도가 높을 때면 단물이라도 빼먹자고 붙겠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없는걸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3 16:26:05	2	삭제
		문형표가 아니라 종북감별사이자 불법폭력집회감별사인 문병호 아닌가요.
	48	안철수 측근 문병호 종편에서 개삽질로 현재 네이버 검색 1위 [새창]	2015-12-13 12:10:47	7	삭제
		철지난 종북몰이를 당밖이 아니라 안에서 들으니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47	안타깝지만 문재인대표님도 시한부정치인생들어가셨네요... [새창]	2015-12-13 12:09:41	2	삭제
		오늘 문병호 인터뷰 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같이 갈 사람이 아닙니다. 새정치를 외치면서 저런 사람을 측근으로 쓰는 사람에게 뭐 대단한 것 기대하겠습니까.
	46	문재인 vs 안철수의 승리자는 누굴까? [새창]	2015-12-12 23:32:34	1	삭제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안철수의 혁신안은 문재인보다 확장성이 크고 성공하면 기존의 새민련의 파워는 1.5배 이상으로 클수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그게 뭔데요? 아니 내게 니거보다 좋은 것이라고 말할려면 셀링포인트를 제시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없고 그냥 내가 옳아 하면 누가 납득하나요. 거기에 혁신+@라고 하는데 @가 혁신전대입니까? 웃기지도 않네요. 자기가 뭐라 말하는지도 모르는 글이네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2 22:21:52	0	삭제
		전 지난 대선때 어머님과 얘기하다가 이렇게 설득했습니다. 정치에 혐오감을 가지시는 것은 알고 야당보다 여당을 선호하는 것은 알지만 아들인 저를 사랑하시니까 저를 찍는다고 생각해달라고요. 저보다 여당을 선호하지는 않으시니까 저를 믿고 지지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어머님과 밥먹을 때마다 정치문제로 다투다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저를 지지해주셨습니다.
	44	과연 53세 정치 초보라는거 자체가 존재하는 걸까요? [새창]	2015-12-12 10:28:00	0	삭제
		70이 넘어도 정계에 입문을 늦게 하면 정치초보죠. 이때는 인생의 철학은 있어도 정치 철학은 아직 구축이 안됐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회적 경험이 있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단축될 수는 있겠죠. 오랜 세월 구축된 생각때문에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만...안철수의 문제는 정계입문한 지 3년이 지났고 자신도 이제 정치를 알겠다고 말을 했는데 보여주는 모습은 기대했던 바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새정치란게 이런 것인가라는 점이죠. 정치를 알았다는게 고작 이런 것인가 하는 부분이 답답하다는 겁니다. 거기에 아직도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비전이 없이 성공하는 정치인은 제가 알기로는 한 사람밖에 못 봤습니다. 의전마저도 제대로 못하시는 그 분이요.
	43	요즘 파파이스는 너무 부진하네요. [새창]	2015-12-12 09:32:50	3	삭제
		파파이스는 수요일에 녹화해서 금요일 늦게 올라오니까 아무래도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조금 지난 얘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독자적으로 만드는 팟캐스트고 다른 팟캐스트보다 다양한 주제가 올라오죠. 버니 샌더스에 대해서도, 정치카페에서 다뤘던 IS에 대해서도 먼저 분석하고 내용을 소개했고 세월호와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거의 유일하게 심층적으로 다루는 방송입니다. 안철수에 대한 김총수의 입장은 김총수가 일관되게 주장했던 가치관에 벗어나지 않는 부분이 있죠. 원래 약자나 욕먹는 사람에게 동정심을 표했던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안철수를 동정하는 입장이지만 안철수의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잖아요. 지금 모든 팟캐스트에서 안철수를 까는데 쟤도 불쌍한 부분이 있다고도 얘기할 수는 있는거 아닙니까. 조폭 영화를 보면 상대를 담궈버릴 때도 담배 한 개비 정도는 피게 해주잖아요. 저도 안철수를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열받지만 다른 사람이 저정도 얘기는 해줄 수 있다고 봐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22:02:25	5	삭제
		중진들 이야기도 지켜봐야하는데 얼마전에도 전현직 원내대표들이 모여서 그런 움직임을 보였다고 했지만 원혜영 의원이 바로 진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잖아요. 중진들이 비주류가 흔드는 것을 막는 조건으로 재신임을 철회한건데 이를 지키지 못했기때문에 중진들도 명분이 약해서 함부로 나서기가 쉽지 못해요. 지지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국민을 핑계삼는 사람들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죠.
	41	문대표에 대한 그리고 친노에 대한 조금 불편할수있는 얘기 [새창]	2015-12-09 08:33:01	21	삭제
		우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는 문재인 대표가 성을 낼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책임지는 위치에 있었죠. 한번 막 지르는 것이 시원해 보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같은 경우도 자신이 지자체 시장에 있으니까 이정도 발언을 할 수 있지 그 위로 올라간다면 지금보다는 순화된 표현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 토로한 적이 있죠. 어처구니 없는 짓을 일삼는 상대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보고 싶으시면 이번 관훈토론때 문재인 대표의 답변영상을 보십시오. 말도 안되는 질문에 단호하게 꾸짖으면서 답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4번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구요. 5번의 경우는 언론에 항의해도 그들이 내보내지 않으면 끝입니다. 지금 하지 않은 행동으로도 공격받는 경우도 있는 상황인데 쉽지 않은 길이죠. 그리고 총사퇴와 보이콧은 언론이 정신차리기보다는 야당이 미쳤다는 식으로 몰려 아주 작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가 아니라 거의 소멸 직전까지 갈 수도 있어요.
	40	[심쿵주의] 오늘 문재인 대표 관훈 토론에서 젤로 빡쳤던 질문 [새창]	2015-12-08 21:00:55	4	삭제
		저 논설위원은 2차 집회가 폭력집회가 되지 않아서 엄청 섭섭했나봅니다. 저렇게 분노하는 문대표의 모습도 새롭네요.
	39	김무성 "문재인, 노동5법 읽어 보고 반대하나" [새창]	2015-12-08 18:57:37	0	삭제
		레퍼토리가 변하질 않네요. 국정화때는 교과서 읽어는 보고 얘기하냐면서 헛소리만 작렬하더니 이번에도 똑같은 수법으로 나오네요. 저 사람들 얼굴은 뭘로 구성되있길래 이리도 뻔뻔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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