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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청강언 강시라 [새창]	2017-03-02 01:34:46	0	삭제
		못잊어 노래방에서 부르고싶은데 안나오네요ㅠㅠㅠ
	550	노세범 제품류를 쓰면 트러블이 나요ㅠ [새창]	2017-01-25 23:44:59	0	삭제
		토니모리 기름종이 파우더 혹시 사용해 보셨어요??저는 그거 쓰는중인데 이것도 그냥저냥 쓸만해요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ㅠㅠ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4 11:38:27	15	삭제
		어디가 착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548	사진 정리 [새창]	2017-01-23 08:58:40	0	삭제
		클라우드에는 남겨놓아야 할까요?ㅎㅎ감사합니다
	547	사진 정리 [새창]	2017-01-23 08:58:12	0	삭제
		새해라 +1살을 더 먹었네용ㅎㅎ 감사합니다!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3 01:31:05	0	삭제
		그냥 솔직하게 고무신 입장에서 군인 남자친구와 사겼을때의 단점..?을 얘기하자면 일단 제가 원할때에 연락이 안되요. 저도 제가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야 할 공부들이 있는데 그 시간에 전화가 자주 왔어요.물론 그때밖에 전화가 안되서 전화 한 거 겠죠. 전화 솔직히 방해될 때가 정말 많아요. 하지만 그때밖에 연락이 안되잖아요...어쩔 수 없이 내 시간을 방해해요. 그건 별로 행복했던 경험이 아니였어요.. 두번째로 언제 나올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휴가 외박 외출 등이였어요. 내 모든 스케줄을 남자친구에게 맞춰야하고 나중에는 선약이 있는데도 당연히 그 약속을 미루고 자기를 만나야 하는 듯이 생각하더라구요. 세번째는 꽃축제 시즌이예요. 벚꽃축제같은데엔 연인들이 주로 많이 가잖아요? 내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각종 SNS에는 다른 커플들이 놀러간 사진들을 올리고..그거 보는 심정이 정말 비참해요...남자친구가 없는것도 아닌데 나는 왜 그 흔한 꽃놀이 한 번 못가나 싶어서 엄청 서러워요. 아플때 기댈 사람이 없는게 서러워요. 실시간으로 되지 않는 연락에 내가 아프다고 위로 받을수도 없는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 친구가 잘못된 적이 있었어요. 한번은 큰 사고가 났었고 또 다른 친구는 정말로 다시 보지 못할 아이가 되어버렸어요. 정말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저는 그 친구에게서 위로받지 못했어요. 연락이 되야 제 상황을 알 텐데 그러지 못하니까요.. 휴가외출외박 나온다고 날짜 카운트 세면서 엄청 설렜었어요. 그런데 자주 취소가 되더라구요? 아닌척 하지만 정말 싫었어요.아 그래 그럴수도 있지.니 잘못이 아니잖아 괜찮아! 라고 말하지만 이것도 한두번이여야지 수시로 이렇게 되면 속이 다 문드러져요. 사회에 나와있으니 민간인남친을 사귀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스스로 자격지심까지 느껴지더라구요..친구랑 놀다가도 남자친구 전화 받으러 나가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우울해져요. 대충 크게 생각나는 것 들만 적어봤어요.물론!!군인남친이면 무조건 날 떠받들어야해~내가 기다려줬으니 상을 받아야해~같이 생각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회에서, 그렇게 유혹이 많은 사회에서 저런것들 다 견디고 기다려준 여자친구잖아요! 저는 지금 중도포기의 위기입니다..ㅎㅎ정말 다 기다리는 여자분 정말정말 없어요. 고무신 정말 힘들어요. 그냥..푸념 겸 적어봤어요. 작성자분이 잘못하셨다는거 절대 아니예요!!그냥 기다리는거 당연한거 아니냐고 물으시길래..당연한거 아니라고 대단한거라고 말하고 싶어서 적어봤어요.저는 이제 아마 고무신 끝낼거같지만 군대 끝까지 기다려주신 여자분이랑 정말 좋은 사랑 하셨으면 좋겠어요
	545	이제 3일 됐습니다. 그리고 질문이있습니다. [새창]	2017-01-22 02:31:28	2	삭제
		저는 작성자님에 대한 확신이 들면 공개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요~아닐수도 있지만..소심..
	544	여러분 저 임신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7-01-22 02:24:39	6	삭제
		축하드려요!!! 좋은생각만 하시구 이쁜 애기 낳으시길..♡
	543	설렜던 경험 같이 이야기해볼래요? [새창]	2017-01-21 00:36:54	10	삭제
		지금 남친이 군인인데요. 훈련병때 편지를 진짜 많이 써줬었어요.다들 놀랠만큼!(물론 저도 하루에 3통+인편 써줬었죠 ㅋㅋ) 근데 그 내용이 정말..ㅋㅋㅋㅋㅋ구구절절 보고싶다고 적어놓은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더 힘들텐데, 사회에 나와있는 제 걱정밖에 안하고 너무너무 보고싶다면서 정말 비련의 남주인공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데 또 좀 설레더라구요 ㅎㅎㅎ지금은 벌써 상병이네염ㅇㅅㅇ전역 좀 해라 이놈아
	542	부산 여행 질문이요~^^ [새창]	2017-01-18 00:40:35	0	삭제
		갈수는 있는데 피곤하실거같아요!그리고 감천문화마을 가실거면 택시 추천해염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01:43:03	0	삭제
		지금은 힘들지않더라도 나중에 후폭풍이 크게 올거같네요
	540	이런 경우에는 제가 더이상 연락하면 안되는거겠죠?? [새창]	2017-01-17 01:41:38	0	삭제
		연락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01:40:33	0	삭제
		전 백일때 손목시계 받았었어요!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로이드껄로요 ㅎㅎ좋았어요! 그거 외에도 백화점 브랜드 립스틱,향수,안개꽃다발 등이 있겠네용
	538	여자분들 남친이 사소한걸로 서운하게 했을때 어떻게 하면 풀리나요? [새창]	2017-01-17 01:36:39	3	삭제
		말이 길어졌네요 ㅋㅋㅋㅋㅋ그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베스트냐구요?? 작성자님께서 잘못하신것도 없는데...?그냥 작성자님이 그때 왜 그렇게 행동하실수밖에 없었는지,막차도 끊기고 돈도 더 깨진다.그리고 니가 택시타고 가라고 말하는것도 나는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이렇게 말했는데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여자분이라면 솔직히 답은 없네요 8ㅅ8
	537	여자분들 남친이 사소한걸로 서운하게 했을때 어떻게 하면 풀리나요? [새창]	2017-01-17 01:32:40	8	삭제
		음...여자친구분이 조금...예민하신거 같네여..ㅠㅠ 여자라서 삐치신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신듯.. 딱히 작성자님 잘못하신게 없어보이는데..전 제가 저희집까지 데려다주는 남친 혹여나 차 끊길까봐 걱정되서 빨리 보내주게 되던데ㅠㅠ택시비라도 챙겨주면서 더 같이 있자고 하는거면 이해되는데 그런것도 아닌거같고요.두유사건 전에 막 이것저것 챙겨주시기까지 하셨는데!!조금..이기적이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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