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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08:35:30	0	삭제
		여기에서 언급되지 않은 한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항상 납득이 되지 않는 사항 중 하나인데. 터널 진입시 급 브레이크를 밟는 사람들입니다. 일반적으로 터널 진입과 진출시 급격한 조도 변화로 시각 능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차량 간격이 굉장히 넉넉한 경우는 제외하면 거의 20% 정도는 터널 진입시 급브레이크 작동, 60%는 가벼운 브레이크 작동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안전을 생각하기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적당한 브레이크는 필요하지만 과도한 급브레이크 작동시 주변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전 정상속도로 2차로 주행중일때 1차로에서 선두 과속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고 후방 과속차량이 긴급히 제 차로로 위험한 차로변경을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그리고 지난 졸음 버스기사 때문에 발생한 강원도 모 터널의 사고와 같은 경우를 대비하여 터널 진입시 가벼운 브레이크 작동과 터널 진입 직후 정체시 비상등, 전조등 등을 꼭 켜주시어 후방 차량과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운행하신다면 조금이라도 안전한 운전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11	(펌) 여동생 입원시킨 썰 후기 ㄷㄷㄷㄷㄷ [새창]	2016-09-04 19:34:17	4	삭제
		전 이거 막장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공부로 평가하는 엄마. 자녀의 꿈을 짓밟는 엄마. 그런 엄마의 밑에서 보고 자란 오빠 역시 공부로 동생을 평가. 대화가 통하지 않는 가족 관계. 사람들은 딸보고 패륜이라고 하지만 자식에게 사랑어린 말 한마디 하지 않는 패륜 부모. 사람 죽게 생기자 그제서야 우는 부모. 이런 현실이 답답하네요. 마음만 아프게 되는 글이네요.
	10	송탄터미널이 이전한 이유 [새창]	2016-08-30 01:43:50	8	삭제
		등기부를 조회해봤습니다. 가장 토지규모가 큰 769-2, 769-3, 770-3, 770-6, 773-4, 773-7 에 대한 내용 파악이 중요하겠군요. 지산동 769-2 / 2001년 이후 웅X그룹 소유 지산동 769-3 / 2009년 이후 최XX 외 5인 공동소유 지산동 770-3 / 2010년 이후 웅X그룹(지분 485.7/497) + 김XX 공동소유 지산동 770-6 / 2001년 이후 웅X그룹 소유 지산동 773-4 / 최XX 외 9인 공동소유에서 XX아이티(지분 25/30) + 강XX 공동소유. 지산동 773-7 / 2001년 이후 웅X그룹 소유 건물(50398)은 1989년 XX산업 -> 2001년 이후로 웅X그룹 내 소유. 건물(28422)은 1980년 이후 원XX 소유 분석결과 대부분은 웅X그룹 계열사인 웅X XXX의 소유로 보여지네요. 2001년부터 매입을 해왔다는건 꽤나 오래전부터 소유권을 지니고 있었다는 의미고.. 근데 ㅇ사를 제외한 W모사, ㄱ사는 등기부에 전혀 없던데 어떤 사항인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적으신 글과 그 소유형태로만 보아서는 XX아이티에서 알박기를 시도하는것 같은데..
	9	혼영 하러 가기 좋은 날씨네^_^ [새창]	2016-07-20 14:06:58	0	삭제
		예쁘시네요. 근데..개인정보 안 흘리셨나 확인해보세요. 뭉개졌지만 '하나'..보여요. 그런 부분은 모자이크하거나 지우시면 더욱 안전하게 인터넷을 즐기실 수 있어요~ ^0^
	8	<삼국지> 관우가 상관의 쌀을 턴 이유. [새창]	2016-06-29 17:25:54	0	삭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관문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자기 지역의 방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한쪽 방향은 분명 관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과 같은 시설이 있고 반대쪽에는 없을텐데 이걸 공동으로 관리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만약 저라면 관문이 제 땅을 수비하기 위해 세워진 모양이라면 상대측과 공동으로 관리하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언제든 약속을 위반하고 쳐들어올지 모르는데 그걸 열어줄리가요.
	7	일조권 개무시 [새창]	2016-06-22 20:06:04	5	삭제
		[대우리치빌 아파트] 부산진구 전포동 554-2 / 대우리치빌 /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 총호수 55세대 / 건폐율 73.5% / 일반상업지역 / 허가일자 2001-10-31 / 착공일자 2002-01-21 / 사용승인일자 2003-04-30 [정우빌딩] 부산진구 전포동 554-8 / 근린생활시설 / 건폐율 66.83% / 일반상업지역 / 허가일자 2001-11-29 / 착공일자 2002-12-23 / 사용승인일자 2003-08-09 공교롭게도 허가일은 1달 가량 차이나네요. 착공은 빌딩이 11개월 늦고, 사용승인일은 빌딩이 4개월 늦습니다. 공사는 아파트가 먼저 시작했고 빌딩이 그 이후에 시작되었고 준공은 아파트가 조금 늦게 완공되었습니다. 관할청에서는 인근에 서로 건물이 지어진다는 것은 알아도 아마 저렇게 서로 간섭될지 몰랐을것 같습니다. 아파트 시공사에서는 어차피 분양을 했을테니 빌딩 착공시 무관심 했을테고 빌딩측에서는 설계를 바꾸자니 건폐율이 작아지니 모른척 했을것 같습니다.
	6	슈퍼컴퓨터를 이용해도 일기를 예보하기 어려운 이유. [새창]	2016-06-08 12:04:14	0	삭제
		작성자님께서는 예보는 슈퍼컴퓨터 모델링 자료로 한다는 전제를 하신것 같은데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들은바로는 예보관 분들의 자존심이 강해서 슈퍼컴퓨터 자료는 참고만하고 대부분 직접 분석한 자료에 더 가중치를 둔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이로인해 생기는 오차도 감안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전에는 7위라고 들었는데 그새 올라간건가요? UM모델인가? 들여온지 얼마안됐다고 하던데 아에 자체 개발하나요? 혹시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모델이 더 안정적이진 않을까요?
	5	웹디자인이나 캐드도면치는 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5-28 14:11:53	0	삭제
		건축 전공도 아니시고 조경이시라면 경관, 조경쪽으로 가실텐데 같이 턴키하던 그쪽분들 보니 월급이 100~150정도 하더라구요. 우리회사 조경부는 초봉 2500쯤 되려나? 토목보다 500이상 적다고 봐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09:14:57	2	삭제
		10여년 전 신학생회관 2층에 여학생 휴게실이 있었는데 벽은 누렇고 늘 담배연기가 장난 아니었던거 같아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22:35:20	15	삭제
		남자지만 생리대는 면세에 정부보조 50%하고 과도한 가격상승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장치를 걸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남자가 스스로 위로하는 행위때마다 돈내라고 한다면 마치 그 기분이 생리대 살때 돈 나가는 기분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2	정부가 도내지방세 3천억을 뺏어가는데 지사님 입장은 무엇입니까?[이재명페 [새창]	2016-05-07 10:11:07	2	삭제
		혜택을 볼 시군에서도 이를 반대하는 이유는 같습니다. 부자시 3개가 광역시 타령을 하게되면 결국 도세의 재분배 효과가 지금 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지역별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죠. 이는 결국 인구에도 영향을 주어 지방재정이 취약한 시군일수록 인구 유출이 가속화 될 것입니다.
	1	정부가 도내지방세 3천억을 뺏어가는데 지사님 입장은 무엇입니까?[이재명페 [새창]	2016-05-07 10:08:08	2	삭제
		고양, 수원, 성남 모두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죠. 수원 같은 경우 과거 심재덕 시장시절 광역시장을 하기 위해 영통에 아파트 개발을 허가했다고 중학생 때 또래의 친구들이 하던 얘기를 들었었죠. 생각해봅시다. 인구 100만이 넘는 시는 일반시로 남는 것보다 광역시로 승격되는 것이 자립행정권이 더 큽니다. 근데 왜 그걸 억누르고 경기도에 남아 있었을까요? 연쇄작용과 경기도 재정 충격을 막기위해 남아주것입니다. 이렇게 지방재정 침해가 지속된다면 광역시로 승격시켜달라는 이야기가 안나올수 없습니다. 경기도는 그제서야 '어이쿠, 승격을 못하게 전면 방어해야겠다'라는 소리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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