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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14:34:21	1	삭제
		추카추카추카!!!!!
	1337	정들었던 오유다게... 한걸음 물러나려 합니다. [새창]	2017-04-11 01:01:45	1	삭제
		일정 목표를 달성했으면 다른 목표를 찾아야죠 계속 여기서만 놀면 발전이 없어요 새로운 곳에서 또 새로운 것이 도전해야죠
	1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00:59:24	1	삭제
		참, 그 민간요법이나 한의학이 곤란한 지경으로 가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쩝... 몸이 아픈 사람은 마음까지 약해지기가 쉬워서 자꾸 귀가 얇아지나 보더라구요. 특히나 연세가 드신 분들이나 수술에 대해 이유없이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 혹 하시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하죠 저도 그 언저리 직업을 가졌지만, 근거없는 카더라들이 논리적인 판단이나 전문지식을 능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뒷목잡는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당4님 아버님은 나쁜 경우가 아니길 기원합니다 잘 치료해서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1335	가슴 큰 여성분들 스포츠브라 효과 잘 보고 계신가요?(남성분들 죄송ㅠㅠ) [새창]	2017-04-11 00:48:09	2	삭제
		일반 브라 사이즈가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저는 일반브라 75 c에서 e까지 입습니다 웃기는게 내 가슴 크기는 일정한데 브라 디자인에 따라 컵이 저렇게 차이 납니다 암튼, 저 브라들도 꽉 차게 입는 편입니다. 일단 저는 배드민턴과 스피닝 두 종목을 하는데, 격렬히 뛰는 운동이라 일반브라 입고는 운동 못합니다. 가슴이 움직이는 것도 문제고 배기더라구요 저도 쇼크 업소버를 생각했지만 입어보지 않고 구입하는게 마뜩치 않아서 나이키에서 샀습니다 일단 80c컵 입었을 때는 미디엄 서포트 라지가 잘 맞았고 75c-e컵을 입는 지금은 미디엄 서포트로 미디엄 사이즈가 맞습니다 일단 입기도 힘들고 입으면 살짝 넘치는 듯하게 꽉 맞습니다 운동하는 동안이 아니면 입고 숨쉬고 있기도 힘들만큼 딱 맞기 때문에 운동하는 동안은 내 가슴이 없는 것같은 느낌입니다 뛰는데 전혀 느낌이 없어서 전 스포츠 브라 없으면 절대 운동 못합니다 줄넘기 5분을 해도, 등산을 해도 스포츠브라부터 찾습니다 가슴이 큰 분이라면 나이키 하이서포트가 훨씬 더 낫습니다 이건 일반 브라처럼 밑가슴둘레-컵사이즈가 구분되어 나오기 때문에 딱 맞게 입을 수 있거든요 전 하이 서포트로는 70d를 입습니다 제가 결정한게 아니라 매장에서 시착해보고 스텝 언니가 정해준 겁니다 아주 작아서 입고 있으면 정말 숨도 못 쉴 정도지만 뛰면 내게 가슴이 있었던 걸 잊을 정도입니다. 운동후에 땀나면 벗는게 고통스러울정도로 딱 맞습니다 아마도 스포츠 브라를 입고도 가슴 움직임이 느껴진다면 사이즈 미스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슴이 큰 분이라면 꽉 차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어야 할 거거든요 그리고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국내판매제품은 패드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 결코 안생깁니다 브라 디자인에 따라 패드를 넣고 뺄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아예 붙어있는 것도 있고 하이서포트 형태는 아예 패드가 몰드형으로 되어있습니다 메이커마다 패턴이 자신의 체형에 맞는게 있고 맞지 않는게 있습니다 저는 나이키는 잘 맞지만 아디다스는 잘 안 맞아서 줄창 나이키만 삽니다 원글님도 이것저것 시착해 보세요 아디다스, 리복, 나이키, 아님 요즘은 요가복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더군요
	1334	뭐? 밤 12시 다되서 치킨? [새창]	2017-04-07 00:45:54	0	삭제
		여기 한조각만 던져보세요. 맛있는 건 나눠먹읍시다!!!!
	1333	이렇게 식욕이 없는건 처음이네요 [새창]	2017-04-07 00:41:02	1	삭제
		그게 좋은게 아니예요 당분간 그러다 돌아오는게 정상이지만 자칫 오래가면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인생이 망가져요 식욕은 삶의 의욕의 가장 대표적인 표현형이예요 지금은 식욕이 없는게 반가울 수 있겠지만 이 상태로 시간이 오래 지나면 삶의 의욕도 점점 떨어집니다. 세상에 하고 싶은 일도 할 의지도 기력도 점점 고갈되어 가는 걸 느끼게 되는 겁니다 우울증의 초입에 접어들 수도 있구요 아무리 살이 빠지는게 좋다한들 의욕없이 늘어진 인생이 마냥 좋지는 않으시겠죠? 차라리 살찌고 펄펄 날아다니던 시절이 더 나았다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론적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제가 3년동안 식욕이 없어서 너무 고생을 해봐서 그 코스를 잘 알거든요 저는 오로지 밥 먹으려고 운동했어요 식욕이 좀 돌아오지 않을까 해서... 그런데 배도 안고프고 식욕도 없어서 맨날 먹는 거 까먹고 운동가서 체육관 천장이 까마득하게 보이고 핑핑 도는 걸 직접 경험해봤어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재미있는 일도 없고 의욕이 바닥이상태인 날들을 견디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살찐게 나아요 지금 적정선에서 억지로라도 잘 챙겨먹으면서 극복해야해요 인생 망가지는 거 한순간이예요
	1332	이주의 운동 [새창]	2017-04-05 14:13:11	1	삭제
		여러분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펜싱이란 운동이 이쁘게도 해야하고 민첩하기도 해야하고 머리도 써야한다는데, 한군데도 해당사항이 없어서 난항이 예상되지만, 뭐 잘하려고 시작한 운동이 아니라, 진짜 호기심에 시작하는 거라 큰 기대는 안해요. 그래도 일단 시작할 때는 제대로 배워야죠. 첫 수업 시작하면 후기 올려볼께요
	1331	근자의 운동 [새창]	2017-03-29 15:28:28	0	삭제
		좋은 습관은 만들기도 힘들고 무너지기 쉽고, 나쁜 습관은 쉽게 생긴다는 말을 제대로 체험했죠. 쿠오님도 화이팅!
	1330	근자의 운동 [새창]	2017-03-29 15:27:08	1	삭제
		클럽 동생은 요리연구의 결과물을 열심히 상납했다는... ㅎㅎㅎ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신 그대에게도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1329	근자의 운동 [새창]	2017-03-29 15:23:08	0	삭제
		감사합니다. 이젠 먹방보다 운동에 집중해야하는 시기가 도래했지요 ㅎㅎㅎ
	1328	근자의 운동 [새창]	2017-03-29 15:22:21	0	삭제
		당4님은 이게시판을 즐겁고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분들 가운데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이라 저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1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15:00:20	1	삭제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집 순대국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군침 한됫박 흘리고 갑니다
	1326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종류는 무엇무엇이 있나요?ㅠㅠ [새창]	2017-03-25 11:19:25	0	삭제
		요즘 고등어 너무 비싸져서 가성비 나빠졌어요 ㅠㅠ 항간에는 생선을 너무 남획해서 씨가 마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더라는... 애정하는 생선류가 가격이 거의 폭등지경이라 슬픈 1인 ㅠㅠ
	1325	핫바 같은것도 괜찮나요? [새창]	2017-03-25 11:15:59	0	삭제
		0칼로리란 건 맹물이란 거죠 미에로 화이바의 주 성분은 향료와 수용성 섬유소 입니다 그거 드시느니 칼로리는 좀 나가도 사과 반개 혹은 키위 한개 드시는게 낫습니다
	1324	핫바 같은것도 괜찮나요? [새창]	2017-03-25 11:13:48	0	삭제
		가끔 한번이야 괜찮지 않나요? 문제는 칼로리보다 첨가물이 많다던가 염도가 너무 높다건가 하는 내용물이 썩 좋지 않을 가능성이 더 중요할 거구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가열한 기름의 변성이나 산패가 더 문제가 됩니다 가끔 드셔도 너무 자주 드시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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