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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chas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좌빨정권과 애국보수 정권의 국방비 비교 [새창] 2010-04-19 14:17:57 23 삭제
    천안함이 자꾸 물이 새서 불안하다"는 실종 부사관의 아내 되시는 분의 증언.

    해군의 특성상 자주 교체되는 장교들보다 한배에서 오래 근무한 부사관들 특히 기관이나 선체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사관들이 배 자체에 대해선 더 정통 합니다. 누구보다 자기가 탄 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부사관의 입에서 물이 새서 불안하다는소리는 천안함의 상태가 뭔가 비정상적인 요소가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천안함이 물이 새서 불안하다는 증언은 그 외에도 실종병사의 부모도 같은 말을 했고 주로 배 밑바닥에서 생활하는 병사들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면 신빙성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찾아보니 이것도 다른 것도 있네요....정말 화가납니다....중복이여도 이해해주세요ㅠㅠㅠ
    10 좌빨정권과 애국보수 정권의 국방비 비교 [새창] 2010-04-19 14:15:01 3 삭제
    천안함 실종자 김경수 중사 부인은 “남편은 작전에 나갈 때마다 ‘천안함에 물이 줄줄 샌다’고 말했다”며 “‘수리 한달 만에 또 수리에 들어갔다’고 남편은 말했다”며 “천안함은 수리 중 또 다시 작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부인은 “‘남편은 천안함이 나갈 때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배다. 내리고 싶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슨 그런 얘기를 하느냐’며 남편을 꾸짖었다”며 “그런데 남편의 걱정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하소연했다.

    이거 보고 흥분에서 글올렸으니까 양해바랍니다ㅠㅠ

    9 좌빨정권과 애국보수 정권의 국방비 비교 [새창] 2010-04-19 14:15:01 14 삭제
    천안함 실종자 김경수 중사 부인은 “남편은 작전에 나갈 때마다 ‘천안함에 물이 줄줄 샌다’고 말했다”며 “‘수리 한달 만에 또 수리에 들어갔다’고 남편은 말했다”며 “천안함은 수리 중 또 다시 작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부인은 “‘남편은 천안함이 나갈 때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배다. 내리고 싶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슨 그런 얘기를 하느냐’며 남편을 꾸짖었다”며 “그런데 남편의 걱정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하소연했다.

    이거 보고 흥분에서 글올렸으니까 양해바랍니다ㅠㅠ

    8 좌빨정권과 애국보수 정권의 국방비 비교 [새창] 2010-04-19 14:15:01 25 삭제
    천안함 실종자 김경수 중사 부인은 “남편은 작전에 나갈 때마다 ‘천안함에 물이 줄줄 샌다’고 말했다”며 “‘수리 한달 만에 또 수리에 들어갔다’고 남편은 말했다”며 “천안함은 수리 중 또 다시 작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부인은 “‘남편은 천안함이 나갈 때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배다. 내리고 싶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슨 그런 얘기를 하느냐’며 남편을 꾸짖었다”며 “그런데 남편의 걱정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하소연했다.

    이거 보고 흥분에서 글올렸으니까 양해바랍니다ㅠㅠ

    7 노무현_대통령의_진보란_무엇인가.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0-04-19 02:45:29 25 삭제
    노무현 대통령은 이른바 경제전분가들과도 얼마든지 토론을 그 레벨에서 할 수 있는 분이시고

    또 자갈치시장아줌마를 만나면 그 레벨에서 그 수준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어린애들이랑 이야기 할때 자세히 보면 앉아서 눈높이를 같게 맞추어 주시는것처럼요.


    육성녹음이 된걸로 봐서는 봉화마을같은 사적인 자리에서 평범한 수준의

    일반 시민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 노무현대통령에게 물어보았겠죠. "진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노무현대통령이 학자들과 만나서 진보에 대해서 학술적으로 접근한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게 평소 노무현대통령의 생각을 말씀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대충 보수는 현실이고, 진보는 이상쯤이라고 놓고 말이죠.


    제가 학창시절 때 탔던 버스는 항상 만원 중에서도 초만원이었습니다.
    교통이 조금은 불편했던 동네라 그러나 저는 종점이었고 항상 앉아갔고
    도착 시간은 항상 지각이냐 아니냐의 기로에 선 시점이었죠.
    그러나 버스는 매 정류장에 섰고 앞문도 모자라 뒷문으로 태우고 또 태우고 밀고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가도 지각이 될까 말까인데 그렇게
    밀고 다투고 태우고 하다보면 지각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적당히 태우고 갔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택시처럼 아예 나만 타고 가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정말 상상을 뛰어넘을만큼 뒷문을 통해서 많이 타니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버스 이야기를 하니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보수였고 여기 계신분들 중에서도 이런 상황에서 저 남은 사람들을
    다 태우고 학교를 늦는 걸 신경 안쓰는 사람만이 진보일 뿐입니다.
    6 노무현_대통령의_진보란_무엇인가.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0-04-19 02:45:29 36 삭제
    노무현 대통령은 이른바 경제전분가들과도 얼마든지 토론을 그 레벨에서 할 수 있는 분이시고

    또 자갈치시장아줌마를 만나면 그 레벨에서 그 수준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어린애들이랑 이야기 할때 자세히 보면 앉아서 눈높이를 같게 맞추어 주시는것처럼요.


    육성녹음이 된걸로 봐서는 봉화마을같은 사적인 자리에서 평범한 수준의

    일반 시민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 노무현대통령에게 물어보았겠죠. "진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노무현대통령이 학자들과 만나서 진보에 대해서 학술적으로 접근한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게 평소 노무현대통령의 생각을 말씀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대충 보수는 현실이고, 진보는 이상쯤이라고 놓고 말이죠.


    제가 학창시절 때 탔던 버스는 항상 만원 중에서도 초만원이었습니다.
    교통이 조금은 불편했던 동네라 그러나 저는 종점이었고 항상 앉아갔고
    도착 시간은 항상 지각이냐 아니냐의 기로에 선 시점이었죠.
    그러나 버스는 매 정류장에 섰고 앞문도 모자라 뒷문으로 태우고 또 태우고 밀고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가도 지각이 될까 말까인데 그렇게
    밀고 다투고 태우고 하다보면 지각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적당히 태우고 갔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택시처럼 아예 나만 타고 가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정말 상상을 뛰어넘을만큼 뒷문을 통해서 많이 타니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버스 이야기를 하니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보수였고 여기 계신분들 중에서도 이런 상황에서 저 남은 사람들을
    다 태우고 학교를 늦는 걸 신경 안쓰는 사람만이 진보일 뿐입니다.
    5 2009년_5월_25일_중앙일보_1면.jpg [새창] 2010-04-19 02:02:42 27 삭제
    (앞부분 - 처음부터 4분 30초까지)

    민주주의 하면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뛴다는거야.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뛰면 정치판은 뭐가돼 개판된다 말이야.
    그리고 정치가 개판되면 정치가 타락한다는 거야.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한다 말이야.
    그래서 민주주의는 사회전체를 타락시키는'가장나쁜제도' 라는게 소크라테스의 사고방식이야.

    난 개인적을으로 소크라테스의 정치사상에 동의하지않아.
    난 민주주의 옹호하는 사람인데 소크라테스의 말 중에 새길 대목이 있어 꼭 새겨두시라고
    정치가 타락하면 뭐가 타락한다고? 사회전체가 타락한다고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한다고 꼭 새겨둘 말이야.
    난 이건 진리라고 생각해.

    한국정치가 지난 50년간 타락에 타락을 60년동안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왔었죠?
    난 개인적으로 노무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또 노무현을 찍은 사람도 아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돼.
    노무현때만큼 한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한 적도 없었고
    노무현때 만큼, 이만큼 정치가 깨끗해진적도 한국엔 한번도 없었어.

    난 인정할건 인정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해.
    한국정치가 60년 동안 타락한 결과가 뭔지아냐?
    사회전체를 타락시켯는데 우리사회가 얼만큼 타락했는지 알어? 이걸보면 알어.

    우리나라에서는 정의로움을 말하잖아? '따'돼.
    이나라에서는 정의를 말한사람이 '따'된다 말이야.
    정의를 말하면 병신돼, 정의를 말하면 기껏해야 이런대접을 받아.
    "너 잘났어" 이런 대접을 받아요.

    얼마나 사회가 썩어빠졌으면 정의를 말하는 사람이 '따'가될까?
    미안해 내가 전화기를 안끄고 들어왔나봐.
    내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난 너희때는 좀 달라져야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기대 때문에 내가 한마디만 더하면이 사회가 얼마나 타락했냐 하면
    이 나라는 청년들도 정의를 말하지 않아요.

    어느시대나 청년들이 가장 순수해. 청년들이 가장 이상적이야
    근데 이나라 청년들은 정의란 단어를 몰라. 정의란 말 아예 하지도 않아.
    그리고 청년들 조차 눈앞에 이익밖에 몰라.
    썩어도 썩어도 난 이렇게 썩은 사회가 세상에 많지않을꺼라 생각해.
    정말 썩어빠진거지.근데 정의를 말하지 않게 된거 난 그책임이 썩어빠진 정치에 있다고 생각해.

    이승만같은 인간이 이나라 대통령이 되는 순간 정의는 땅에 떨어진거야.
    백범 김구가 총알맞아 죽는순간 정의를 말하면 병신되는거지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은 또 그 가족들은 해방된 다음에도 생계대책어렵게 허덕이고 살아야했고
    친일파가 됐던자들은그 후손에 후손에 후손까지 떵떵거리고 사는 나라.
    그런 나라에서 정의를 말하면 웃기게 되는거지.

    박정희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는순간 이 나라의 정의는 없는거야.
    일본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천황폐하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혈서를 쓰고 만주에 가서 독립군 때려죽이던 그런 인간이
    해방된 나라에 대통령이 되고 더군다나 이 나라 국민들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박정희를 존경한데. 썩어도 이렇게 썩은 나라가 또 있을까?
    장준하 선생이 돌 맞아죽는순간, 암살당하는 순간, 이 나라의 정의는 없는거야.

    전두환이가 피로 권력을 잡고 난 다음에 조선일보가 쓰길이렇게 썼어.
    나중에 1980년 81년도에 조선일보를 찾아봐.
    전두환 찬양기사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4 2009년_5월_25일_중앙일보_1면.jpg [새창] 2010-04-19 02:02:42 23 삭제
    (앞부분 - 처음부터 4분 30초까지)

    민주주의 하면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뛴다는거야.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뛰면 정치판은 뭐가돼 개판된다 말이야.
    그리고 정치가 개판되면 정치가 타락한다는 거야.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한다 말이야.
    그래서 민주주의는 사회전체를 타락시키는'가장나쁜제도' 라는게 소크라테스의 사고방식이야.

    난 개인적을으로 소크라테스의 정치사상에 동의하지않아.
    난 민주주의 옹호하는 사람인데 소크라테스의 말 중에 새길 대목이 있어 꼭 새겨두시라고
    정치가 타락하면 뭐가 타락한다고? 사회전체가 타락한다고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한다고 꼭 새겨둘 말이야.
    난 이건 진리라고 생각해.

    한국정치가 지난 50년간 타락에 타락을 60년동안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왔었죠?
    난 개인적으로 노무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또 노무현을 찍은 사람도 아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돼.
    노무현때만큼 한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한 적도 없었고
    노무현때 만큼, 이만큼 정치가 깨끗해진적도 한국엔 한번도 없었어.

    난 인정할건 인정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해.
    한국정치가 60년 동안 타락한 결과가 뭔지아냐?
    사회전체를 타락시켯는데 우리사회가 얼만큼 타락했는지 알어? 이걸보면 알어.

    우리나라에서는 정의로움을 말하잖아? '따'돼.
    이나라에서는 정의를 말한사람이 '따'된다 말이야.
    정의를 말하면 병신돼, 정의를 말하면 기껏해야 이런대접을 받아.
    "너 잘났어" 이런 대접을 받아요.

    얼마나 사회가 썩어빠졌으면 정의를 말하는 사람이 '따'가될까?
    미안해 내가 전화기를 안끄고 들어왔나봐.
    내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난 너희때는 좀 달라져야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기대 때문에 내가 한마디만 더하면이 사회가 얼마나 타락했냐 하면
    이 나라는 청년들도 정의를 말하지 않아요.

    어느시대나 청년들이 가장 순수해. 청년들이 가장 이상적이야
    근데 이나라 청년들은 정의란 단어를 몰라. 정의란 말 아예 하지도 않아.
    그리고 청년들 조차 눈앞에 이익밖에 몰라.
    썩어도 썩어도 난 이렇게 썩은 사회가 세상에 많지않을꺼라 생각해.
    정말 썩어빠진거지.근데 정의를 말하지 않게 된거 난 그책임이 썩어빠진 정치에 있다고 생각해.

    이승만같은 인간이 이나라 대통령이 되는 순간 정의는 땅에 떨어진거야.
    백범 김구가 총알맞아 죽는순간 정의를 말하면 병신되는거지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은 또 그 가족들은 해방된 다음에도 생계대책어렵게 허덕이고 살아야했고
    친일파가 됐던자들은그 후손에 후손에 후손까지 떵떵거리고 사는 나라.
    그런 나라에서 정의를 말하면 웃기게 되는거지.

    박정희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는순간 이 나라의 정의는 없는거야.
    일본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천황폐하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혈서를 쓰고 만주에 가서 독립군 때려죽이던 그런 인간이
    해방된 나라에 대통령이 되고 더군다나 이 나라 국민들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박정희를 존경한데. 썩어도 이렇게 썩은 나라가 또 있을까?
    장준하 선생이 돌 맞아죽는순간, 암살당하는 순간, 이 나라의 정의는 없는거야.

    전두환이가 피로 권력을 잡고 난 다음에 조선일보가 쓰길이렇게 썼어.
    나중에 1980년 81년도에 조선일보를 찾아봐.
    전두환 찬양기사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3 6월2일 지방선거. 제안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0-04-13 03:07:50 0 삭제
    전 이미 세뇌 시켜놨어요..ㅋㅋ
    2 6월2일 지방선거. 제안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0-04-13 03:07:50 1 삭제
    전 이미 세뇌 시켜놨어요..ㅋㅋ
    1 공영방송.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0-04-10 23:21:26 1 삭제
    1

    그 당시 국내 언론에서 아무런 의심없이 모두 BBC라고 잘못 보도했어요.

    BBC가 공영성의 상징이라는것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죠.


    흠....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학교에서 맨날 착한일을 하는 학생이 있는데

    사람들이 학교에서 누군가가 착한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근데 확인도 안해보고 모두들 '맨날 착한일을 하는 학생이 했겠지'라고 생각하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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