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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ib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31
    방문 : 5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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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b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28일부터 의류전품목 KC인증 진짜입니까? [새창] 2017-01-24 07:39:30 15 삭제
    소규모 디자이너 브랜드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알아보니 10만원 정도가 아니라 컬러벌로 10만원입니다.
    즉, 꽃무늬 옷이라 옷 하나에 색이 10개 들어가면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옷 하나 20만원 어치 팔릴때도 있는데 갑자기 인증비가 100만원 추가..
    이게 웃긴게 부르는게 값이라 ㅋㅋㅋ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인증비가 다 제각각이네요. 얼굴보고 가격부르나..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3 22:07:32 0 삭제
    대출받으면 없던 전문성이 생기나요. 일단 만들고 관리해보세요. 안되면 새로 만들어도 되는것을... 제가 봤을때 가난하고 하등 관련없는 일인데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쇼핑몰 창업해서 1년을 병행했네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23:50:57 1 삭제
    인터넷 카페 만드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직업 가지고 있으면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대출은 왜 받고 직업 걱정은 왜 하시는지...??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16:48:16 3 삭제
    정말 죄송한데요 요거 도안이 어떻게 되나요. 찾는 방법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ㅜ
    52 뷰게님들 여성청결제 사용하시는분 있나요?.?(+추가질문) [새창] 2017-01-06 22:53:44 0 삭제
    순면라이너는 어떠세요? 면생리대처럼 빨아쓰는거요. 팍팍 삶을수도 있고 해서 좋을거같아요.
    51 사랑해서 결혼하셨나요...? [새창] 2017-01-06 09:29:21 10 삭제
    예전 분들이 연애도 없이 중매로 결혼해도 잘사시지요. 근데 그분들은 그만큼 서로에게 연인의 애정을 딱히 기대하진 않았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중매 나쁘지 않다고 봐요. 대신 결혼생활을 애정보다는 예의와 의리로 한다면요. 작성자님이 애정 넘치는 결혼을 원하신다면 그런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50 (긴글) 남편이랑 같이 볼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6 16:36:50 1 삭제
    글쓴님 이미 여기다 글써서 남편이랑 이야기할 단계가 지났습니다. 도박중독 관련된 기관과 상담받으세요. 이런 글은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04:02:46 18 삭제
    정말 조금만 버텨주세요.
    그냥 너무 먼 미래 생각하지 마시고 딱 오늘 하루만 더, 하루만 더... 버티다보면 좋은 날 올겁니다.
    언젠가 웃을 날 올거에요. 저희 부모님도 딱 저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지금 와서 어찌 버티셨나 물으면 그냥 오늘만 오늘만 하셨다네요. 지금은 그럭저럭 웃으며 지냅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어요. 힘내세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4 18:02:12 18 삭제
    후회라는 게 그렇게 대단한 의미가 아닐거에요~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사소한 후회. 아까 아침에 빵 먹지 말고 밥 먹을걸 뭐 이런거요.
    그런거 후회한다고 말한다고 해서 "저 사람은 자신의 식생활 전반에 대해 후회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 없잖아요.
    그정도로 생각하세요. 정말 진지하게 후회했으면 분명 그게 글쓴님한테도 전달되었을거에요.
    아, 이 사람이 나랑 살기 싫어하는구나. 결혼 자체를 후회하는구나.
    전달 안될 리가 없어요. 그게 느껴지지 않았다면 그 후회는 아주 사소한, 결혼 생활 순간순간에 있어서 결정해야 했던 사소한 일에 대한 후회이지 근본적인 후회가 아닐 거예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4 17:56:18 47 삭제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너무 깨끗하다고 싫어합디다...ㅎㅎㅎ 넘 깨끗해서 정치 못할 것 같다고.
    참 미워하고 싶으면 뭐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미워하는 거 같아요.
    그런게 시어머니 며느리 보는 마음이려나...
    46 얼마전에 서럽고 살기싫다고 글 썼던 아기엄마에요 [새창] 2016-12-24 17:45:10 34 삭제
    헐.. 남편한테도 그러세요. 예전에는 맨몸으로 밭갈고 20리길 걸어다니고 그랬는데
    차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니고 책상 앞에 앉아 일하면서 뭐그리 힘드냐고.
    그냥 앉아서 돈버는게 뭐 그리 힘드냐고 하세요. 진짜 재수없네요.
    저희 아버지 환갑 넘어 일하면서도 옛날에 나무해오던거에 비하면 앉아서 돈버는거라 너무 편하다고 20년은 더 일할거같다 그러시는데...
    45 서울에서 개 키울 집 찾기 정말 힘드네요.. [새창] 2016-12-24 17:37:32 15 삭제
    서울 어디에 취업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인서울 벗어나서 수도권쪽까지 같이 알아보세요.
    강아지도 소형견이 아닌 것 같은데... 서울에서 저정도 강아지 감당 되는 전월세 찾기 어려우실거에요....
    출퇴근 시간을 희생시키더라도 지역을 넓게 잡고 계속 찾아보셔야합니다.
    44 얼마전에 서럽고 살기싫다고 글 썼던 아기엄마에요 [새창] 2016-12-24 17:23:28 19 삭제
    돈 많이 벌면 그 돈 다 펑펑 쓰게라도 해봐요. 애 보모한테 맡기고 편하게 살게.
    저기, 남편분? 자기 얼굴 잘생겼고 돈버니까 애보는게 힘들어도 고마워하란 말은
    회사 사장이 나 유명하고 부자니까 야근해도 고마워하라는 말이나 똑같아요.
    사장이 그 말 한다면 "그래서 어쩌라고" 이 생각 딱 들겠죠? 야근한다고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힘든것 뿐인데 사장이 "나 대한민국에서 최고 유명한 사장이야~ 그니까 그런 날 상사로 모시고 있는 니네들이 고마워해~" 딱 이꼴이라고요.
    설마 삼성같은 대기업 사람들이 부러워하는게... 이건희가 유명하고 우리나라 최고 부자라서 그 직원까지 부러워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어차피 남편분이 많이 벌어봤자 그 돈 기본 생활비로 다 나가고 남편분이 다 관리하고 아내분 용돈은 고작 20만원이라면 그건 아무 의미 없어요.
    사장이 야근을 시켜도 "자네들이 수고가 많네! 자네들 덕분에 회사가 발전하네!" 라고 말하면 말만이라도 고맙고 힘이 나지만
    기껏 열심히 일했더니 "야 니네들은 내덕에 그나마 월급 받는거야. 내가 회사 안세우고 내가 이렇게 부자 아니었음 니넨 백수야ㅋ" 이런식이면 빡치죠.
    정말 남편분이 사장이 저딴식으로 입놀려도 "아이고 사장님 감사합니다 회사 창업해주시고 이렇게 돈 많이 벌어 재벌이 되서 유명해지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열심해 하겠습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내 인정해드립니다. 그거 아니라면 아내분한테 고맙다고 하세요.
    43 얼마전에 서럽고 살기싫다고 글 썼던 아기엄마에요 [새창] 2016-12-24 17:03:10 57 삭제
    좀 웃어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
    외모부심 진짜 근자감 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짜 외모로 승부볼만 하면 아내분이 애초에 그런 글도 안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
    화 나려다가도 풀릴텐데ㅋㅋㅋ
    애초에 아내분이 남편분한테 불만이 있다는 거 자체가.. 외모로는 승부 못보는 얼굴이라는 거에 반증입니다.
    님 얼굴만 봐도 모든 화가 풀리는 사람은 님 엄마밖에 없어요, 남편님아. 그것도 님 얼굴이 잘생겨서가 아니라 부모라서 그런거고요.
    엄마가 그렇다고 다른 여자가 그럴거라는 착각은 10대때 마치지 않나요?ㅋㅋㅋ
    설마 남들이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 믿는 거 아니죠? 뭐 조인성?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인성이었어도 말을 저따위로 하면 참아질까 말까 한데...ㅋㅋㅋ 에휴 어디서 저런걸 구하셨어요ㅋㅋㅋㅋ
    어차피 용돈 20만원ㅋㅋㅋ 아내분 돈도 아닌 그 잘난 월급 무슨 소용이래요. 이재용 돈 많이 번다고 내돈 아닌거나 마찬가지지.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07:28:00 2 삭제
    비상금이라는건 말 그대로 비상시 쓰는 돈이지 비밀로 하는 돈은 아나라고 생각돼요. 용돈에서 아낀다거나 합리적 방법으로 마련한, 비상시를 대비한 돈이라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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