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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물한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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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와콤 체험매장 위치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6-09-02 12:41:38	0	삭제
		에이에스 매장은 서울에 상암동밖에 없더군요. 한번 직접 가져가는데 안산에서 출발해서 상암까지 대장정했어요... 그 안에 체험공간이 있긴한데..
	21	피자에 파인애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08-27 12:59:34	2	삭제
		피자슼훌같은 저가피자드시고 편하게 테두리 버리세요! 죄송합니다. 동네에서 피자집 하는 사람인데 자꾸 욕심이 나서 ㅜㅜㅜㅜ
	20	심상정의원님 올곧고 유능한줄은 알았는데 전략도 지리네요 [새창]	2016-06-30 20:50:52	0	삭제
		위로는 살찐 고양이법이라는 캡이 적용되는 만큼 아래로는 최저임금법에 의한 선이 적용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존 급여수령자의 x배로 계산되어 직원들의 급여가 주는만큼 그들의 급여도 더 많이 줄게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19	[짧음] 혹시 '니짜우 프쯔'라는 얘기를 아시나요? [새창]	2016-06-12 17:16:28	6	삭제
		으아.....무서워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23:24:29	7	삭제
		아마도 1,2장에서 히데코와 숙희 사이의 갈등이 해소되며 관객이 느끼는 긴장감도 떨어져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트라우마의 행동들이 안나타난다고 느끼시는 건 저택 안에서의 히데코는 마치 자신이 깆고다니던 인형이나 기계와도 같이 감정을 존재하지 않는 듯 억누른 모습들 탓인것 같아요 그리고3장에들어와 숙희와함께 낭독회가 열리던 서재에서 책을 찢고 물에 집어던지며 그 공포와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보여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14:27:14	0	삭제
		저도 글쓴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살인사건은 비통한 일입니다. 허나 그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의견교환과 논쟁에 대해서는 긍정적입니다. 그것이 이 곳 오유라는 점에서도요. 남혐과 여혐이라는 단어가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서로 다름을 체화해 나가는 일부라고 봅니다. 물론 이 과정 자체가 다툼을 유발하고, 극남성적 or 극여성적 이해관(ex: 일베 or 메갈 &워마드)을 가진 이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다수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다양한 의견과 행동만이 평등한 성에 대해 사회가 함께 모색해가는 과정의 일부라고 봅니다. 우리모두가 각자 완벽한 지성을 지닌 인간이 아니듯 오유라는 가상 사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16	겟잇뷰티 작가의 미스캐스팅 [새창]	2016-06-02 12:57:51	96	삭제
		하일라이트 지점을 밝게 만들어 코나 볼의 볼륨을 끌어내준 점. 자연스러운 핑크 톤으로 볼, 붉은 레드톤으로 립에 생기를 주고 , 눈 밑에 다크서클도 보왼한 점. 아직 나이가 어린 여성인 만큼 밝고 화사함을 살려낸 점이 메이크업의 포인트 라고 30세 남자가 생각합니다. 저 이정도면 훌륭한 남친 될수있나여 여자유저님들.....ㅜㅜㅜ
	15	헐리웃 패셔니스타 엠마스톤 추천영화 엄선5 [새창]	2016-06-01 20:29:43	0	삭제
		저는 갠적으로 이지 에이 추천추천 완전 추천합니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23:29:26	9	삭제
		사람이 좋다좋다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내 돈 내 시간 써가며 하인되기를 바라는 삶은 없을텐데...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13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 무도 상황 [새창]	2016-05-04 14:31:17	15/13	삭제
		근데 이 모든 문제를 광희에게 집중시키는 게 맞는 걸까요? 광희가 어떤 단점을 갖고 있다해도 그룹 자체가 만들어가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을텐데.... 홍철이나 다른 캐릭터들도 처음부터 포텐 터진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무도라는 그룹과 함께 만들어진 캐릭터들인것처럼요. 그리구 그런 면에서 글 쓴 님 말씀처럼 게스트위주가 되어가는 것은 아쉬워요. 조금이라도 서로를 융합해가면서 다양한 케이스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게스트가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그것이 힘들죠... 좀 더 하나되어 전진해주는 에피소드가 많았으면....
	12	그것이알고싶다.. 대학 군기요.. [새창]	2016-04-24 13:15:47	14	삭제
		저는 중간에 그 세영(가명)씨의 선배들이란 사람들이 나와서 인터뷰하는데 식겁함. 우리도 1학년때 그랬다. 우리 때는 더 심했다. 이번에는 그래도 우리만큼 고생하지말라고 많이 봐줘서 그만큼 한거다... 직접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뿐 20년동안 매년 자기보다 늦게 입학했다는 이유로 모욕을 당하고 그런 짓을 20년동안 해왔다며 그걸역사라고 부르고..... 지금 4월에 저렇게 알려지지 않았다면 얼마 후에 있을 학과 mt, 학교 축제등에서 어떤 짓을 해서 뉴스를 탔을지 모를 일이죠.......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21:05:06	0	삭제
		어린 나이에 힘든일 겪으셨네요.ㅜㅜ
	10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1위!!!! [새창]	2016-04-17 14:09:30	19	삭제
		각자의 입장에서 남여의 노동 격차를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가부장제도라는 명목 하에 불과 몇 년 전까지 여성의 노동 자체가 상대적으로 무시당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저런 조사가 틀리지는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의견을 주시는 대부분의 20~3,40대의 모습이 아니라 아직까지 노동 가능한 나이로 인정받는 50대와 60대 여성분들의 노동 조건과 현재의 모습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베이비 붐시대를 맞아 많은 인구가 태어났던 반면 낡은 의식속에서 태어나면서부터 큰 차별을 받았던 세대입니다. 교육과 노동도 남성에 비해 제한적이었고, 그런 삶의 태도 덕분에 자신의 딸들에게 "좋은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네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말하시던 분들입니다. 현재 60대 중반이신 저희 어머니만 하더라도 20년 이상 일해온 회사에서 년차로는 해결할 수 없는 유리 천장아래 갇혀있던 모습들을 오래 봐왔습니다.
	9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새창]	2016-04-10 22:24:40	4	삭제
		눈물 날 뻔했어요....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5:36:40	2	삭제
		원작가들의 디지털 작업이 늘어나면서 애니메이션의 작화도 많이 변한 것같아요. 펜 작업 때는 그리는 각도에 따라 선의 굵기가 많이 달라지다보니 오히려 그것을 하나의 기술로 표현하던 때가 있었죠. 그리고 셀작업시에 물감과 붓으로 채색하다보면 실제작업과 영상 속의 색이 달라지는 것과 움직이는 캐릭터의 강조를 위해 대비가 더 강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의 화장이나 머리 손질이 현대에 비해 많이 글래머러스했던 시대가 있었죠. 보통 화장술이나 헤어스타일의 경우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2,3년 정도 늦게 유행이 도는데 당시에는 확실히 풍성한 머리와 화장을 좋아했던 점도 지금과의 차이를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스토리 서술의 변화도 그림의 변화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전에 비해 현대의 스토리는 같은 학교에서의 이야기라도 조금더 소박하고, 생활적인 전개로 펼쳐지는 점이 그림체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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