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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YellSubmar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18
    방문 : 1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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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Submar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이래서 니 새끼는 틀리다... 라고 하나봅니다...(스압주의) [새창] 2016-09-01 12:46:46 0 삭제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있죠..(여자가 약하다는 얘길 하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모성애가 강하다는걸 의미하죠)
    본능을 거스르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세상에는 본능을 거스르는 존재들도 있긴하지만...
    강한 모성애에 냉철한 이성적 판단을 가지시면 훌륭한 어머니가 되실겁니다.
    물론 이미 훌륭한 어머니가 되신듯 하지만...^^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02:21:33 0 삭제
    음..아주 이상적이고 본받을만한 부부의 상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남편은 아내를 공주처럼 떠받들고, 아내는 남편을 하늘처럼 사랑하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결혼은 이래야 하는거죠. 비록 앞으로 살아가는데 새로운 고민과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충분히 슬기롭게
    그리고 서로의 사랑으로 잘 헤쳐나갈수 있을겁니다. 행복하세요..^^
    15 딸한테 몸 대주라고 하는 말에 충격받았습니다. [새창] 2016-07-30 00:42:26 0 삭제
    어머니께서 말을 좀 심하게 하신거 같네요... 그래도 어머니니까 글쓴이께서 참으세요.
    어차피 성에 대한 결정권은 온전히 글쓴이 자신에게 있으니깐요..
    남이(부모를 포함하여)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습니다.
    혼전에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한다고 해서 꼭 불행해 지는것도 아니며, 결혼후에 성관계를 한다고 해도 반드시 행복한것만은 아닙니다.
    성관계(스킨쉽을 포함한)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확인하기 위한것이며, 남녀가 할수 있는 최고의 행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성관계를 함으로 인해서 사랑이 더욱더 돈독해지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혼전성관계는 어쨋든 본인의 주관에 의해 좌우되니깐....올바른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9:40:54 1 삭제
    아주 훌륭한 생각입니다.
    남들이 어떠한 행동이나 말을 하더라도 옳건 그르건(그것이 법이나 관습에 현저히 저촉되는것이 아닌한) 자신이 정한 길을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인터넷의 댓글따위에 좌지우지 되지 말고 굳건히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13 왜 나는 개념녀라고 불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새창] 2016-07-13 12:44:30 2/13 삭제
    남자와 여자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할 때 돈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궁극의 사랑은 결혼이라는 결과물을 낳겠지요.
    그리고 결혼이라는 결과물이 만드는 또다른 희망도 생성될 것입니다. 결혼을 했을 때 이제는 너와 나의 상황이 아닌 우리의 상황에 맞추어
    경제적 활동을 하겠죠. 너는 나를 위해 나는 너를 위해 우리는 서로를 위해 인생을 같이 걸어갑니다.

    단지, 여자와 남자가 만날 때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남자는 굉장히 냉철한 생각으로 만나기 전에는 과연 이여자가 내가 사랑할 만한 여자인가? 라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재단할 것이고
    여자는 이 남자가 사귈만한 남자인지 이성적으로는 사회적 규범과 교육으로 배운 틀 안에서
    본능적으로는 외적인 면과 남자의 경제적인 문제, 기타 다른 사항들을 스캔해 가겠죠.

    작성자님도 처음에 소개받을때 개념녀라는 소개를 받게 되었다고 하셨죠. 처음입니다.
    그리고 첫 만남에 더치페이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중에 하나죠.
    처음에만 보고 그 다음에는 볼지 안볼지 모르기 때문이겠죠. 물론 첫눈에 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만...저 역시도 그랬지만...

    물론 작성자님이 꽤 오랜시간 사귀어 가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더치페이를 하고 있다면...글쎄요..저라면 그렇게 안할거 같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처음보는 여자가 아니라)내 돈을 쓰는게 왜 아까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처음보는 여자에게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경우가 있죠.
    저는 제 딸을 처음봤을때 돈을 쓰는게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경제적 문제는 잘 조율해 보도록 하세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2:55:38 0/8 삭제
    훗...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0:57:09 0/31 삭제
    결혼하면 할머님하고 같이 사시나요? 어떤지는 모르겠군요.
    생각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할 의도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헬게이트니 뭐니 하면서 맞장구 쳐주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말을 한들 귀에 들어올까요?
    그런말들이 작성자님의 귀를 즐겁게 할 수 있겠지만,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보장은 못하겠죠.

    단지, 위에 할머님이 우유를 니가닦아라고 했을때
    휴지가 어딨는지 몰라서 그랬어요 보다는
    아 예 하고 남자친구에게 휴지가 어딨는지 물어보는게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60 넘고 70 넘은 사람들은 안바뀝니다. 절대로 라고 봐도 무방하죠..ㅎㅎ.
    이제 겨우 30도 안된 사람들도 자기 생각이 옳다고 자기생각대로 주장하고 행동하잖아요?
    원래 사람은 그런 존재인거죠.
    그래도 자기를 바꾸는게 가능한것 또한 젋을때입니다.
    상대적으로 쉬울수 있죠.

    결혼을 왜 하려는건지 한번더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누구와 결혼을 할 것인지?
    결혼 후 어떻게 살 것인지?
    나는 결혼을 함으로써 무엇을 원하는것인지?
    나는 결혼을 해서 상대방에게 어떤것을 해주고 싶은지? 또 어떤것을 받고 싶은지?
    최종적으로 나는 결혼을 해서 행복할 것인지...

    사회가 디지털화되고 핵가족화 되었지만 점점 발전하고 진취적이 된다고 하지만, 인터넷글들을 보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0:32:54 4/22 삭제
    남자가 여자집안을 들여다 봤더니, 장인될사람이 의견내놓으니 장모는 단칼에 무시를 한다. 남편알기를 개X로 취급하는 집안이다.
    여자가 남자집안을 들여다 봤더니, 시어머니가 의견을 내니 시아버지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아내알기를 하녀처럼 아는 집안이다.
    전자의 딸과 후자의 아들이 결혼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콩가루집안?

    결혼은 상대방을 보고 하는것입니다. 나는(그것이 여자건 남자건) 상대방을 보고 내가 너를 사랑하기에 너에게 나를 맞추겠다 입니다.
    너에게 맞추는 이유는 단한가지 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결혼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마치 인생을 다 아는 것처럼 결혼생활을 다 아는것처럼 써놓은 저런 글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글입니다.

    만약 자식이 부모와 반드시 같은 길을 간다면 사람은 사람으로써 존재하지 못했을겁니다.
    우리는 부모와 같은 길을 걷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을 알고있죠. 그것이 직업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마찬가지인겁니다.
    나쁜것을 보면 반면교사를 생각하고, 좋은것을 보면 본받을 점을 찾는것이 사람입니다.
    또한 그 부모를 보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모습이 될 거라는 생각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 우습게 아는거겠죠.
    9 노키즈존은 필수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6-06-23 17:34:11 0 삭제
    4936//
    경제적손실이 감내할수 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알수 없죠.
    단지 몇몇의 노키즈존을 표방하는 사람들이 적은글들에서 심심찮게 "매출이 조금 줄더라도" 라는 표현이 있는걸 봤죠.
    미루어 짐작컨대 손실이 크지 않음을 추정할 뿐이죠.

    진상=영업방해가 아닙니다. 영업방해>진상 이죠
    진상은 추상적 개념입니다. 그중에서 법적영역인 영업방해까지 갈 대상은 훨씬 적겠죠.
    반대로 아이들도 싫다면 부모를 영업방해로 신고하면 됩니다. 법정보호자니까요.
    노키즈존은 필요가 없겠죠

    왜 몇몇의 부모나 철없는 애들이 하는것의 해결방법을 노키즈존, 이른바 원천차단이라고 볼수 있죠, 으로 해결하려는건지...
    노키즈존은 궁극적으로 아이들의 권리가 침해당하는거죠.
    어른들은 상관없습니다. 따라서 부모들도 해당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는거죠.

    세월호가 침몰하니 구조하지 못한 해경을 해체하겠다...동의하십니까?
    노키즈존을 하겠다는것은 마치 이런것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여자들이 병신같이 운전하고, 김여사같은 사람이 많으니 여자들은 운전면허를 발급하면 안돼..
    남자들이 난폭하게 운전하고, 김사장도 많고, 음주운전도 많으니 운전면허 발급하면 안돼..

    일부가 행하는것을 가지고, 전부가 그러는것마냥 전부에게 화살을 돌리는 해결방식
    가장 안좋은 해결방식입니다.
    8 노키즈존은 필수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6-06-22 11:25:56 0/4 삭제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는 아이의 위험을 걱정해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무개념이어서 아이를 데리고 출입을 못하게 하는것도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일부의 경우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 아주 안좋은 경우인거죠.
    어른들도 카페나 여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발생되는 소위 "진상"이라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노어덜트존"이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일까요?
    제 생각은 결국 경제성의 문제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오는 손님이 어른들끼리 오는 손님보다 절대다수라고 한다면
    감히 "노키즈존"을 표방하는 카페는 생길수가 없습니다.
    이런글에 보면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말들이 "매출이 조금 감소하더라도..." 입니다. "조금"이죠
    크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결국 피해를 보는것은 아이를 낳고 올바르게 교육하려고 노력하는 다수의 부모들이겠죠.
    어쩔 수 없습니다. 이 사회의 구조는 그러한 방향으로 가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단지,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경우의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불평을 하면 안되겠죠..
    그게 아니라면 결국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람이며 키보드워리어일 뿐이니까요...
    7 무료 애기밥 중단 합니다 [새창] 2016-03-10 00:03:14 0/16 삭제
    연상//무턱대고 애기들 먹는 키즈레스토랑을 가라는 말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수요가 없으니 팔지 않는건 당연한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식당이 수요만 있는 메뉴만 만들까요? 김밥천국의 메뉴가 몇개인지 세어보셨나요? 그 메뉴들 중에서 하루에 한번도 안먹는 메뉴가 없을거라 생각하나요?
    뇌가 없으신가요? ㅎㅎ
    키보드워리어로서 상대해 달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예의를 차리시길 바랍니다.
    6 무료 애기밥 중단 합니다 [새창] 2016-03-09 23:59:35 0/12 삭제
    초미녀일줄//그런말이 아니라 애초에 2살미만의 애기들은 그다지 무료밥이 필요하지 않은 연령대라는거죠. 논지를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5 무료 애기밥 중단 합니다 [새창] 2016-03-09 22:40:16 0/22 삭제
    2살이하 애기들의 기준이 맥시멈 24개월까지겠죠. 그런데 햇수 기준으로는 1월부터 태어난 아이들이 2월~12월 태어난 아이들보다 훨씬 적죠. 따라서 2살이라고는 해도 햇수 기준으로는 1년 10개월 1년 8개월 정도의 애기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통 애기들은 6개월까지는 모유나 우유만 먹습니다. 6개월~1년까지는 모유,우유, 이유식을 혼합해서 먹고요 1년~2년까지는 모유, 우유, 이유식, 간이 안된 밥을 혼합해서 먹습니다.
    보통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은 대부분 성인에게 기준이 맞추어져 있어서 간이 많이 된 음식입니다.
    그래서 보통 24개월전까지는 밖에서 외식을 하더라도 애기것은 따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2살이하의 애기들은 정작 공짜로 주더라도 필요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히려 애매한것은 2살이상의 애기들겠죠. 2살이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바로 성인처럼 음식을 아무거나 먹지는 않습니다.
    선의로 무료애기밥을 주다가 중단한 저 식당을 나무라는것은 아니지만, 정작 필요도 없는 애기한테 선심쓰듯 주었고 그 금액은 얼마 하지도 않았더라...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돈을 내고 밥을 먹는것은 당연한겁니다. 단지, 성인이 평균 5~6000원을 내고 밥을 먹는다면 그 절반도 안먹는 애기들은 2~3000원의 메뉴가 있어야 되겠죠
    그러나 보통의 식당은 그런 메뉴가 없는곳이 더 많습니다. 보신적 있으세요? ㅎㅎ
    사안을 한쪽으로만 보는 편협함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4 호의를 권리로 누리려던 자들의 최후 [새창] 2016-03-09 22:37:01 0/45 삭제
    2살이하 애기들의 기준이 맥시멈 24개월까지겠죠. 그런데 햇수 기준으로는 1월부터 태어난 아이들이 2월~12월 태어난 아이들보다 훨씬 적죠. 따라서 2살이라고는 해도 햇수 기준으로는 1년 10개월 1년 8개월 정도의 애기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통 애기들은 6개월까지는 모유나 우유만 먹습니다. 6개월~1년까지는 모유,우유, 이유식을 혼합해서 먹고요 1년~2년까지는 모유, 우유, 이유식, 간이 안된 밥을 혼합해서 먹습니다.
    보통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은 대부분 성인에게 기준이 맞추어져 있어서 간이 많이 된 음식입니다.
    그래서 보통 24개월전까지는 밖에서 외식을 하더라도 애기것은 따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2살이하의 애기들은 정작 공짜로 주더라도 필요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히려 애매한것은 2살이상의 애기들겠죠. 2살이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바로 성인처럼 음식을 아무거나 먹지는 않습니다.
    선의로 무료애기밥을 주다가 중단한 저 식당을 나무라는것은 아니지만, 정작 필요도 없는 애기한테 선심쓰듯 주었고 그 금액은 얼마 하지도 않았더라...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돈을 내고 밥을 먹는것은 당연한겁니다. 단지, 성인이 평균 5~6000원을 내고 밥을 먹는다면 그 절반도 안먹는 애기들은 2~3000원의 메뉴가 있어야 되겠죠
    그러나 보통의 식당은 그런 메뉴가 없는곳이 더 많습니다. 보신적 있으세요? ㅎㅎ
    사안을 한쪽으로만 보는 편협함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3 설연휴 친지들 모조리 제압하신 독재자 아버지 [새창] 2016-02-10 16:57:04 2 삭제
    기분은 사이다처럼 시원할지 모르지만 그런 충고성발언이 진정으로 사람을 설득시키기는 아마 힘들겁니다. 특히나 정치성 발언을 하는데 위압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그 진의가 옳건 그르건에 상관없이 더군다나 가족중에서 최연장자가 말씀하시는데 겉으로야 수긍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겠지만 속으로는 반감을 가질수도 있는것이죠. 투표소에서 누굴 찍었는지 확인하실수 있으십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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